이 책의 작가는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모두 처음이기에 실수하고 서출지 만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과 세 상을 바르게 살아가려는 자세를 알려주 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엄마의 꿈과 결 혼 후 예찬과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실수와 반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처음인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엄마와 하루에 30분씩 학 교에서, 학원에서 있었던 일을 꼭 같이 이야기할 것이다.
나는 김을호 작가가 쓴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가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엄마와 잘 갈등을 풀어 나갈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엄마의 입장에서 자녀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자녀들이 엄마의 입장에서 봄으로써 자녀와 엄마가 잘 지내게 도왔기 때문이며, 셋째, 사춘기 자녀와 엄마의 갈등을 잘 풀어나가는 예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을호 작가가 쓴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가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엄마와 잘 갈등을 풀어 나갈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모든 사춘기 학생의 찬구가 가난하거나 부모님이 이혼했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는 아니기에 아쉽다.
김정담(대덕중1학년)2022년 6월 4일
엄마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매순간 혼란스럽단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결국에는 나이가 들고 이 세상을 떠난다는 거야.
-본문글에서-
위 서평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독서장려캠페인 동아리 청소년들의 서평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