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씨 년표(Sun's Progress Manual)

[천설]

시 기		왕조			사                  안	특기
년대	특정	중국		한국
BC 2500경	BC		고대  삼황	고 조선	황제(黃帝):  ㅇ중화인들의 시조(炎帝와 공동 시조라 하기도)  ㅇ姓은 姬. 이름 홍영(鴻英), 헌원(軒轅)씨    (공손씨라는 설도)  ㅇ25명의 아들⇒그중 희성은 12명  ㅇ원비 西陵씨(누조)에서 세아들을 두다.     그중 次子는 현효(玄囂)     현효⇒교극⇒제곡⇒후직(后稷)과 설(契)
			오제  요.  순 夏		제곡: 두아들이 殷과 周의 시조가 되다 ㅇ 원비 소생: 후직(姬성, 이름은 棄, 후직은      농사 담당 벼슬에서 유래한 號)⇒      주문왕의 선조 ㅇ 二妃 소생: 설(⇒子씨, 교육 담당 벼슬)          二비는 “간적”이라하기도⇒현조(玄鳥)          난생설이 있다.     탕왕의 선조이다
	1600		은		탕왕: ㅇ자태을(子太乙,大乙,天乙), 설의 후손이며     은나라 건국하다. 송선공(宋宣公)의 선대 ㅇ五顧草廬로 이윤(伊尹)을 영입하여 걸왕을    없애고 殷(商)을 건국하다.
	1066		주		문왕: ㅇ희창(姬昌), 宣王과 宣伯의 선대이다.     주나라를 개창하다. ㅇ三顧草廬로 강태공(呂尙)을 영입 ㅇ아들 무왕이 주(周) 개국 완성하다
			“		주공: ㅇ희단(姬旦), 문왕의 넷째 아들이며 무왕(姬    發)의 동생임. 산동성 곡부에 魯를 개국⇒    장자 백금이 대신한다. ㅇ魯에는 가지않고 문왕.무왕.성왕을 돕다. ㅇ숙손교여(선백)의 선대이며 공자가 가장    존경했던 聖臣이다.
800			“		희정(姬靜):得姓 始祖이며 선씨의 시종(始宗) ㅇ周의 11대왕, 여왕의 아들, 사후 시호(諡號.    廟號)가 선왕(宣王), 어렵게 왕위에 올라    초기에는 정치를  잘하다가   말기에 독단,    46년간 재위,支庶子들이  諡로 성을 삼다. ㅇ據:風俗通議(동한의 "응소"저:약153-196년)
700			“		자력(子力): 득성시조 ㅇ宋의 군주, 19년 재위후 사후 시호가 선공   (宣公), 후손들이 시로 성을 삼다. ㅇ據:路史(宋의 羅泌저,상고 이래의 역사    씨족 방면의 전설 등),  풍속통의. ㅇ동생에게 선양하는 전범(展範)을 세우다.
600			“ 春秋		숙손교여(叔孫僑如):得姓 始祖 ㅇ노 주공의 후손, 환공의 5세손, 집정대신    (대부), 삼환씨 통합 실패로 위(衛)로 피신    경(卿) 이 되다. 생전의 공으로 선(宣)    의 시를 받아 시호가 선백. 후손들이 시로 성을 삼다. ㅇ據:통지(1103- 1162, 鄭樵저: 기전체 중국통    사, 씨족지는 일생의 역작) 씨족략 *姓纂(唐대 보첩 성씨학의 전문지:林寶修저) *姓氏考略(성씨의 근거 고전, 청대 陳廷휘저)
400  -   200			" 戰國		선시평 .선양 두분의 기록은 안렴공 후손들의    홈페이지에 나타남(선시평님이 노대부 선백님    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선씨들의 군망 시평군을    잘못 해석했을 수도)	족보
200	210		前漢		ㅇ宣虎: 한조 장령(將令), 한고조가 천호후에    봉하다. 南安武侯(見漢書 高惠高后文功臣    表 66위,  사후시는 엄(卒 谥严) ㅇ宣義: 한조 장령, 한고조가 천호후에    봉하다 122위 土軍武侯(見 功臣表)。
AD       1	AD			삼국 시대 태동	ㅇ선씨들 해동(한반도)으로 기획 탈출           The  sun' EXODUS    -漢末 中國之宣多 竄 海東"     한말에 많은 선씨들이 해동으로 피난했다    -1681년 선응뢰(안렴공 선윤지님의 10대손)님이      한서(중국 문헌)에서 확인한 사항    -선씨 족보에 대응되는 내용:      自中國來東土矣 奧在百濟前 世居 伏虎村      伏虎乃山陽之舊號 : 중국에서 동토로와서      백제전에는 복호촌에서 살았는데  복호는      보성의 옛이름이다.
	2		後漢		ㅇ宣汝學: 大鴻臚(려)하였고  선병의 아버지다. ㅇ宣秉: 名气最大,是云阳(现在山东省曲阜市    西北)人，巨公，一家人在东汉初期一直是    名声响亮异常的。 宣秉是一位备受尊敬的    高节之士，早年对于王莽的征 召  不予置    理   到光武中兴汉室，才应徴（音指）出任    御史中丞 并且以秉性俭约 所得俸赐尽散亲    家无担 石之储见稱。据说有一次光武帝临    幸 其舍，看到他家中四壁萧然的情形,曾经     叹说：“楚国二龚，不如云阳宣巨公”呢!    *선병: 명성이 높으신 분으로 운양(현재의     산동성 곡부 서북부)인 이시다. 거공님의     일가는  동한 초기 내내  명성의 퍼짐이 보     통이 아니셨다.  선병님은 존경을 온몸으     로 받은고매한 선비의 한분이다. 일찌기     왕망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광무제때 중흥     된 한  왕조 부름에 응하여 어사중승의 벼     슬을 맡으셨고  또한 검소한 품성은 받으     신 녹봉을 친척들에게 모두 나눠주고 부담     되는 돌맹이 하나  쌓두지 않을 정도였다.      광무제가 그의 집을 일차 방문하여 보니     집 네벽이 너무  황량한 지경이라 초국의     이공이 운양의 선거공만 못하구나하고     탄복였다.
100					ㅇ宣酆:字伯應 汝南人東陽亭侯(見後漢書 桓    紀 及靈紀)
300					ㅇ선우(宣虞): 노자시종기 一권, 著周易象論     *老子始終記(計有 撰) ㅇ선빙(宣聘): 노자시종기 二권,晋朝 팽성령    (彭城令) ㅇ선요(宣瑤)
619 -     907			당		ㅇ宣珍之：唐朝状元，浙江义乌暨阳善溪宣氏    宗谱之第一代祖，唐宋八大家之首韩愈为唐    贞元年间状元学生宣珍之写过文章，称赞    他之为人。宣氏家族于唐宋两朝多人中进    士为官，曾与柳宗元、曾巩、欧阳修、王    安石、苏轼、文天祥等同朝为僚，他们都    为吾(宣)族祖先写过传
960-    1279			송  원	고려	ㅇ宣慮漢: 선명의 형(노자도덕종시일권저) ㅇ宣明 : 字南仲。浩然有归志，筑屋隐居于成    南 五里岩洞 郡守谢稠题曰“宣岩” 高逸之士 ㅇ宣赞：男，原是宋代蔡京手下的一名武官 ㅇ宣缯:南宋庄元府人 因成绩优异而为太学博    士  秘书省校书郎、宰相、观文殿大学士.以    才 知名，卒諡忠靖, ㅇ宣亨: 画家 汴人。精花鸟 ㅇ宣和中:久在画院。入蜀时，徽宋留之  ㅇ宣贊: 靖康(흠종, 1126년) 청소사로     고려 입국 ㅇ宣使黨: 1288년 고려 입국, 中書 ㅇ宣天柱:1368(洪武初)년 황명으로 고려    입국(명조)	여한 명한
1368-    1644			명	조선	ㅇ宣昶 : 惠州府同知 ㅇ宣仲庸: 淸吏 ㅇ宣国柱：大臣 ㅇ宣嗣宗：中书舍人 ㅇ宣溫: 字彦学。明朝会稽人。勤奋好学，精    通经史，洪武中被诏上询以治国之道，被授    之为四川参政。
1616-    1911	1832		청		ㅇ宣鼎(1832-1938): 소설가.희극가.시인.화가
	1896				ㅇ宣鐵吾(1896-1964), 국민혁명군 육군중장
	1899				ㅇ宣俠父(1899-1938) 일명 요화, 국민혁명군    육군 중장
			근세		ㅇ宣力井:天赋异能，能使用意志力移动物体 ㅇ宣中华：(1898～1927):中共烈士 ㅇ宣永光：笔名“疯话老宣”，三十年代，四川    的 李宗吾与北京的老 宣，可谓中国文坛的    两位奇人怪杰 ㅇ宣萱：女，香港影视演员	以發
원년- 4세기					ㅇ백제 복호촌에 정착하여 세기를 형상하고    본을 세우다 ㅇ복홀현 설립시 보성내에서 이동(지금의    보성선씨 선조들은 동노군 적촌면으로    이사하다	한국 이주 정착
1240				고려	ㅇ선용신 탄생
1260					ㅇ선용신 등(登)문과, 벼슬 시작⇒합문 지후    문하시랑, 참지정사.      文章名世.     - 流傳하는  별명은  한솥장군(大鼎將軍)
	1270				ㅇ선용신:경오정변⇒ 좌명공신 책훈되고     병부상서 받다  또 여진 정벌로 공을 세워    패주군(貝州君)되다⇒ 관을 받다(受貫)⇒     족보상의 기록
1280					ㅇ선유(중서문하평장사) 탄생, ㅇ선좌: 일명 선양좌(수찬) 탄생.
1320					ㅇ선원지(예의판서) 탄생 , ㅇ선윤지(호남안렴사) 탄생.
	1356				ㅇ선중길(절도사) 탄생
	1358				ㅇ선중의(호조참의) 탄생
1340					ㅇ선원지: 우제주(우탁:禹倬,1263-1342)와    교류하다.
1370					ㅇ함안 조 덕곡(조승숙):1357생,    1376(우왕2년)진사, 1377 문과,    1701년 덕곡서원.    - 두문동 72현. 선좌의 딸과 결혼
	1382				ㅇ선윤지 귀화하였다는 해이다.
	1392				ㅇ덕곡 두문동 가다.  선원지 선윤지, 선기지,    선중길, 선중의 귀향, 고려에 절의 지키다.
	1421				ㅇ선중의님이 호구첩 재발급     - 호조참의께서: 기존 호구를 서실하자 재       발급 받아 후손에게 전하시다.     - 총 40명이 등록되어 있고 12개 성씨가       나타나며 그중 6개 성씨는 4대의 계보와       벼슬이 기록되어있다.
1408					ㅇ선용도: 권근(1352-1409년, 사병 혁파)     문하에서 수업하다
1470					ㅇ선칙: 조성으로 이주, 주월산 下
1530					ㅇ안렴공 후손 일부 :갈몰(보성읍 봉산리)로    이주 정착하다.
1560					ㅇ선달덕 결혼: 덕산군수 진원 박이성의 무남    독녀와 결혼하다.
1591	1591				ㅇ선대덕 사망(선여경의 시묘살이 시작)
	1592				ㅇ선여경 출정: 두아들 및 네명의 종제들과    용만(의주)로 임금 지키러 가다.
1594					ㅇ선정걸(현감) 동생 정민과 함께 출정:    박죽천(문강공 朴光前,1526-1597년, 진사    선응직등  선씨들이 감사 유희춘에게 추천    하여 공직에 나서게된 분.이황 문하이고    함열, 회덕 현감, 왕자 사부하다) 의막에서    순절
	1605				ㅇ선무원종공신녹권: 선여경의 가문에 어사하다.    선씨 모두 28명이 공신이되다.    *宣伯元:文坊錄에도 나타나신다.
1605					ㅇ선정달(생원):박죽천의 遺事記를 짓다.
	1613				ㅇ절도사 선중길 후손들(조성): 가승 정비하다.      1640년경에 선문환님이 서문을 지어 전해오다.
1608					ㅇ선시한:선조(1552-1608년: 왕위 1567-1608)를    궁궐 뜰에서 알현하다. 즉흥시(霜後能黃 霜後紅.    楓林菊樂共秋豊...)를 지어 바치다.
1610					ㅇ선시한:어우 유몽인(1559-1623, 왕세자    시강원. 인조반정 반대로 죽음, 원칙론자)    과 교류하다.    어우에게서  남귀서(南歸序) 받다.
	1636				ㅇ선시한:안방준 軍容의 2인자(참모관)되어    호란(1636.12월-1637.1월)출정하다
	1636				ㅇ선영길:안방준 의막의 군관(근왕전임)되다.
	1636				ㅇ선문환(도사공):임경업 장군 참모관되고    원종1등공신되다.
	1681				ㅇ신유보: 선씨들 족보 복원하다. 안렴공 後    능성의 7대손 선응뢰 선남두님이 주관    (문장은 선복주)하다.
	1738				ㅇ무오 수정보: 이때 선수귀 선필하님이 의조    론을 처음(卒然히 창의) 제기하다.   門長    선성구님이 꾸짖고 설득해도 무시하다
	1749				ㅇ기사년: 갈몰계열들 별보 단행하다.     시조 2대를 삭거(削去),도촌계열 삭제(削除)후    선윤지를 明에서 귀화 시조로 特立하다.    선시덕 선성언님의 고집으로  선씨 분열.
1755					ㅇ선익승,선진철님 등이 시덕.성언등의 패륜    행위를 요로에 진정하다.    전라감사 한익모의 제음"換易宗支 錯亂世    代 言誠極可駭"을 받다.
	1757				ㅇ정축년: 도촌계열 선씨들 단독보하다.    선익승님 서문쓰시다. 선씨 분열 과정을    마치 동영상을 보듯 전해주시다.    선시덕등의 시조 개변에 대한 패륜을 요로에    알리고   변정을 요구하였음을 기록하다    선응뢰님의 구보 서문이 실려있다.     참의공 호구첩(정장) 내용을 수록하다.
	1766				ㅇ선응노: 선대들의 벼슬관련 서류들이 훼손    되자  군수에게 개서(改書) 요청하다.
	1783				ㅇ참의공의 호구첩이 훼손되고있어 改寫해줄    것을 한성부에 요청하다(선광윤 씀)
					ㅇ성주(군수)에게  갈몰계열 선시덕등의 시조    개변 패륜 행위에 대한 전말을 고하고 행위    자 처벌과 구족보로의 시행 변정을 요구.
					ㅇ예조에 갈몰계 선씨들의 시조 개변 행위를    고하고 변정 요구.19분이 연명하다.
	1786.4.				ㅇ병오년: 수정보하다.    서문은 선진철님이 짓다.
	1786.11.				ㅇ전라관찰사(순상)에게 갈몰계 시덕등의 시조 개변과     구보 폐기 행위에 대하여 고하고  행위자 처벌과 구보로의    회귀를  명할것을 요구(진정)하다.
	1828				ㅇ선시흠외 2명: 선대들의 공직 관련 문서들    을  군수에게 입지를 요청하다.    (병사공의 홍패,직첩, 유지등  총 8점)
	1829				ㅇ기축년: 수정보하다. 시교님 서문쓰다.    고흥 유재호님 서문쓰시다.
	1830				ㅇ박종래(5개 판서를 15회 지낸 분)님이 서문    을 쓰시다.선씨 6충 2공을 맨처음 언급.  일    두선생(정여창)님의 글이 있었음 언급.     선씨의 유래 언급:   宣氏以魯大夫宣伯之    諡爲姓 漢宣汝學至明宣天柱 其源 久矣流派分焉
	1864				ㅇ갑자년, 수정보하다,鏡華.종미.종칠.종삼님    이 글짓다. 선문환님의 계축가승서문.선진    철님의 병오보 서문.박종래님의 기축보 서    문 등을 수록하다. ㅇ진원 박중회 선생의 서문:  윤지의 부는 유,    조(祖)는 용신임을 진원박씨 외갓집 세계기    에 있음을 밝힘(능성현령 선시중의 따님이    진원朴 暉生의 配가 되었기 선시중님이    밝힌  가계보를 작성 보관해둔것임).    선정달(宣廷達)이 문강공 박죽천 선생의    유사기를 지었음을 밝힘.
	1911				ㅇ신해년: 수정보하다. 圭浩.鼎九.鎭圭.載善    님이 글짓다. ㅇ행주 奇宇萬님서: 郎將公爲伯氏於按廉公 ㅇ광산 鄭時林님의 서문: 東方保守最高先籍    者罕矣 昔在三國時得保竹簡戶籍當時盛稱    三韓古甲族 宣氏之保有麗末戶籍亦已貴罕矣
	1913				ㅇ在北 선씨소식: 후덕-경백-사달-    (차자)得 日  - 守廷.厚廷.厚命.       居平安道 寧邊郡 梧里    面 鳳舞洞 數百年 聲息 頓純(頓絶)  융희 후    계축(1913)年間 始通居 往來歷
	1944				ㅇ진원 박인환(朴寅煥)님이 모현제(선방헌)    와  의제(선영길)의 행장을 짓다.
	1954				ㅇ선씨 六忠 유장비 건립하다.    글:연창(죽산) 안규용 선생
	1955				ㅇ을미년, 수정보하다.    글:珍圭(圭珍).武鉉
	1974				ㅇ정사년, 수정보하다.    글:   武鉉.良鉉.夏鉉
	1978				ㅇ병오보: 합책하다(조도계열 폐기하다)
	1991				ㅇ신미년, 수정보하다.    序:성주(星州) 이백순 (李栢淳)선생          "闡發幽光 於百世之下 是  尊祖而 睦族之道"
	2006				ㅇ호구첩 쎄미나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안승준 박사. ㅇ보성선씨육충절의비 건립하다.
	2008				ㅇ문중의 구 족보등 고문헌을 기탁하다.    -기탁처: 한국학중앙연구원(장서각)    -기탁 사유: 안전 보관. 문중 정통성을  증명하는      문서들의 영세 보전    -기탁 내용:        1.참의공 호구          2.선무원종공신녹권        3.정축(1757년)譜          4.기축(1829년)譜        5.갑자(1864년)譜 (2권)         6.1766년 민원서        7.1783년 진정서(군)          8.1783년 진정서(예조)          9.1783년 호구첩 개사신청서(한성부)       10.1786년 민원서        11.1828년 민원서            총 11종  12점
	2009				ㅇ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문헌 기중기탁 목록 13" 발간하다.
	2010 2011 2012				호구첩 세상에 나오다. KBS공영방송 진품명품 시간(2월7일)       감정가 5,800만원.        선문규 섭외.출연하다       호구첩 한중연의 장서각에 전시됨을 확인하다 일두 선생의 평양공 유사기가 위작임을 해당문중에서 문서로 발표하다. 보성군호구정장(선중의 호적)의 재조명

◎선씨의 유래  

 한국의 선씨 ?

선(宣)씨는 중국에서 한반도로 이주(移走)해온 성씨이며 이주 싯점을백제전(前)이라 했으니 대략 삼국시대 초기라할 수 있다. 선씨 후손들은 근대(近代)의 중시조(中始祖)를 고려 고종조 이후의 선용신(宣用臣)으로 하였는데  선용신 전(前) 상계(上系)를 확인할 수있는 문적들이 남아있지 않아서였다. 선씨들의 본(本)은 "보성(寶城 ) 단일(單一) 본이며 아직 분관(分貫)된바 없다. 그러나
1749년 선용신의 둘째 손자인 선윤지(宣允祉) 후손들의 별보(別譜) 이후 선씨는 시조를 달리하는  두개의 보성선씨로 공존하고 있는데 바른 역사 정립을 위해 두 계열이 노력중이다. 조선조에 선존의(宣存義).선형(宣烔).선극례(宣克禮).선여경(宣餘慶).선거이(宣居怡).선세강(宣世綱)등이 활약하였고 1605년의 공신교서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臣錄券)"에는 스물여덟(28)분의 선씨 공신(功臣)들이 책훈(策勳)되어있다. 인구는 39,000여명이 전국에 분포하여 사회전반에서 국가에 기여하고있다.

   〔역사〕

우리 선씨는 일찌기 중국으로부터 한반도로 이주해온 성씨입니다. 이주시기는 삼국시대 초기로 보며

 (盖自中國來于東土矣 粤在百濟前 宣氏世居伏虎村 伏虎乃 山陽之舊號而 宣氏世基也)

 몇분이 어떤 경로로 오셨는지 알길이 없지만  남해안 복호촌(現 보성)에 기착후 정착하셨습니다.

 백제 근초고왕의 지방조직 개편시 선씨들 세기(世基: 本. 고향)에 복홀현(縣: 미력면 화방리 장동으로 추측될 뿐. 현재의 보성읍내는 아니라는 설도) 청사를 신축하게되어 이때 부터 선씨들은 분산 거주하게  되고 지금의 보성선씨 계보를 이루게한 선조들은 동노군 적촌면으로 이사 하셨습니다.  동노군 적촌면은 옛 조양현 도촌면이며 지금의 전남 보성군 득량면 일대입니다. 아득한 옛일들은 물론, 전래하던 보(譜)와 문권(文券)들 조차 남해안의 잦은 난(주로 왜구 등)으로 거의 유실(遺失)하였기 1000년 이상의 상계(上系) 또한 상고(詳考)할 수 없게 되었고 조선조초에 알수 있었든 최고(最古)의 선조는 고려 고종조 이후의 선용신(宣用臣)님 이셨습니다. 이때부터 선용신님을 근대의 중시조로 모시게 되었는데 다행이 참의공 선중의님이 호조(戶曹)의 공인을 받아두신 호적이 수 많은 병화(兵火)를 이기고 남아있어서 중시조님의 신원을 확실히 하게되었고 1681년 선씨들 족보 복원시에는 이를 근거로 선씨들의 단일화된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738년 몇분의 선윤지님 후손들께서 선용신님의 신원을 못믿겠다하고 선용신님의 차손 선윤지님을 중국에서의 귀화인으로 하여 시조로 옹립하고 선용신님과 아들. 장손 선원지 계보를 삭제해버린 별보를 1749년에 단행하여 두분의 시조가 공존하는 보성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2000년 이상을 한반도에 살아온 선씨들은 나라의 어려움에는 전 문중원이 솔선 참여하였고  임진난에만도 스물여덟분(28명)이 희생을 감수하셨기 공신으로 책훈되었습니다. 근세에 세력을  펼치기  시작하여 지금은 39000여명의 선씨들이 전국에 걸처 생업에 매진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선씨들의 근원이 어딘지 불명한 상태에서

18세기에 들어서야  중국의 노나라 대부 선백님을 자기들의 뿌리인줄 알게되었는데 현세의 공개된 자료들에 의거 선씨 득성시조가 주나라 선왕.송나라 선공. 노나라 대부 선백 세분이라는걸 인지하게 되었으나  아쉽게도 한국의 선씨들이 이분들 중 누구의 후손인지는 규명할 길이 없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근세에 선씨들을 짓누르는 암울했던 잘못된 과거를 지우기 위한  시조 단일화 노력들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으며 선씨 문중 전체의 호응을 받고있어 조만간 갈망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도사공(都事公)의 선씨 유래(1613년) 

  (都事公 宣文煥: 1598년생.字 子彬. 등무과. 통훈대부.임경업장군-鳥林將軍 참모관. 진무원종1등공신)

 아! 우리 선씨(宣氏)는 본관이 본군(本郡=寶城)에서 나왔는데 세대가 아득히 멀어 몇백 년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보성을 본으로하기 이전에는  우리조상은 중국으로부터 한반도로 이주해와서 백제(百濟) 전(前)에는 선씨들이 복호촌(伏虎村)에 살았는데, 복호는 바로 산양(山陽, 보성의 옛 이름)의 옛이름으로 선씨들이 대대로 살아온 터전입니다. 지방조직 개편시  대토해주고 처음으로 관사(官舍)를 선씨의 세거지(世居地)에 세우고 현의 이름을 복홀(伏忽)이라고 고쳤읍니다(346년 근초고왕). 복홀은 복호(伏虎)이니 그 땅의 형세가 호랑이가 엎드려있는 것과 유사했기에 유래한 지명입니다. 이 이후로 선씨들이 각기 나뉘어 흩어져 살 무렵 우리 선조는 동로군 적촌면(冬老郡 狄村面)으로 이사하였읍니다. 동로는 곧 조양현(兆陽縣)의 옛 이름이요 적촌은 지금의(1613년 당시) 도촌면(道村面)입니다. 파가 나누어진 뒤로부터 휘(諱) 용신(用臣)씨 이상은 대수(代數)와 이름자를 상고해 볼 만한 문적이 없어서 용신씨를 근대의 중시조(中始祖)로 삼았는데 그로부터 또 수백 년이 흘렀습니다.

 

                                옛부터  전해들은 말이나  문중의 비설(稗說: 잊지않도록 메모해둔) 내용들이 이와 같지만, 이미 고증할 수 있는 믿을만한 역사 자료도 없는데다, 또 여러차례의 전란을 겪으면서 증거 삼을 만한 자료도 없게 되었으니, 이 잔약한 후손들이 지난날을 생각하는 감회가 어찌 그칠 수 있겠읍니까?  하지만 그래도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옛 사람들의 시에 이르기를, “문적이 없다고 해서 믿기 어렵다고 말하지 말라. 사실이 아니면 어찌하여 지금에까지 이르러 왔겠는가?” 라고 하였으니, 그렇다면 문적이 없다고 하여 전해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치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비조(鼻祖 )로부터 후손인 나까지 12대인데, 10대조는 형제가 두분이셨는데  백씨(伯氏)는 좌우위보승랑장(左右衛保承郞將) 휘(諱) 원지(元祉)이니 곧 우리 계열의 선조이며, 계씨(季氏)는 전라도안렴사(全羅道按廉使) 휘 윤지(允祉)입니다. 9대조 형제 또한 두분이신데  백씨는 호용선전관(虎勇宣傳官) 휘 중길(仲吉)로서 역시 우리 선조이며, 계씨는 참의공(行 參議公) 휘 (仲義)로서 바로 우리 방계(傍系) 선조이십니다.  이상의 세대는 상고해 볼 만한 자료가 없었는데, 다행이 전란 이후에도 참의공의 호적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 참의공 이상의 부(父), 조(祖), 증조(曾祖)의 휘를 환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니, 이는 전해들은 것으로 증거 삼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니 어찌 믿을 만한 하나의 중대한 문안(文案)이아니겠습니까?  그리하여 우리 선대의 시조를 마침내 참의공의 증조(즉 用臣)로 기록한 후 지금까지 수백 년이 되었읍니다.우리 부조(父祖) 위로 문장과 덕이 뛰어난 분, 벼슬과 작록이 높은 분들이 대대로 끊임없이 이어져 나왔는데, 이는 말않해도 아무도 의심할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동종(同宗)들이 각 읍에 흩어져 살면서 선대의 계통(系統)과 대수(代數)에 대해 증거삼을 만한 것이 없으니 대강의  이 기록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여러 기록들과  족보가 병란으로 없어젔으니  이렇게라도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앞 선대들의 내력을 어찌 알겠습니까?

만력(萬歷) 41년(1613년) 계축년 2월 ○일

12세손 통훈대부 행 벽사찰방 금부도사(通訓大夫. 行 黃山.碧沙 察訪.禁府都事) 문환(文煥)이 지음.

     위글의 요점 정리

 1. 선씨들은 중국에서 왔다.

 2. 중국에서 이주한 시점은 백제전(AD 원년 전후)이다.

 3. 맨처음 기착지는 복호촌(보성)이다.

 4. 관을 보성으로 세운지는 너무 오래되어 알 수없다.

 5. 백제 근초고왕의 지방 조직 개편시 복홀현이 설치되고

     선씨들의 세기에 관사를 지었다(346년 경)

 6. 이때 대토로 받은 땅으로 각 분산하여 살게되었다,

 7. 용신씨의 조상들(현재 대한민국의 보성선씨 선조들)은 

     동노군 적촌면으로 이사하였다.

     동노군: 조양현,  적촌면: 1613년 당시의 도촌면

 8. 용신씨 계열에서 그 이상 선대의 기록을 확보치 못해 

     용신씨를 근대의 중시조로하였다.

 9. 이상은 모두 전사(傳史)이고 근거 문적이 없던차에 

     참의공 호적이 전란후에도 남아있어 (시조공에 대한)

     근거 확보하였다. 

10. (선문환님의)10대조는 두분으로 형은 원지, 동생은

      전라도 안렴사 윤지이시다.

11. (선문환님의)9대조도 두분인데 형은 절도사 중길,

           동생은 참의공 중의 이다. 

嗚呼 惟我宣氏 姓貫出自本郡 世代綿遠 不知幾百年 而系以寶城之前 則蓋自中國來于東土矣 粤在百濟前 宣氏世居伏虎村 伏虎乃山陽之舊號 而宣氏世基也 改易州郡時 換以代土 刱立官舍于宣氏世基 改縣名曰伏忽 伏忽卽伏虎 以其地形之似虎伏也    自是之後 宣氏各分散居之際 惟我先祖移徙冬老郡狄村面 冬老卽兆陽縣之舊號 而狄村卽今之道村面也 自分派之後 至諱用臣氏 以上 代數名字無文可攷 故用臣氏爲近代中始祖 其來又累百年矣 古今傳聞及出於稗說者如是 而旣無信史可證 又累經兵燹 無可憑驗 則顧玆孱孫感舊之懷 庸有已乎 抑有可言者 古人詩云 無文戒勿云難信 非實錄何說到今 然則不可以文籍之不存而 流傳之語 歸之於不實也    自我鼻祖及今 耳孫代數十二代 而十代祖兄弟 只是二分 而伯氏左右衛保承郞將 諱元祉 卽吾系出之祖先 季氏全羅道按廉使 諱允祉. 九代祖兄弟 又是二分 而伯氏虎勇宣傳官 諱仲吉 亦吾之先祖也 季氏行參議公 諱仲義 乃吾傍先祖也  (-)以上世代 無聞可攷 而所可幸者 兵燹之後 參議公戶籍 至今猶在 參議公以上父及祖曾祖諱 昭然可考   則非若傳聞之可證 豈非可信之一大文案乎   惟其如是 而吾先鼻祖 (-)曾祖爲錄者 于今數百年 而自吾父祖以上 文人碩德高官大爵 世出不絶 而同然一辭 少無可疑者也   吾同宗散處各邑 先代氏系 旣無可證 則略書草記 憑驗爲可 文卷及族譜見失於兵亂 若不此記 則後孫 先代世系 何可考知哉 

萬歷四十一年 癸丑二月 日                  十二世孫 通訓大夫 行碧沙察訪 禁府都事 文煥 撰 

  ◎선응뢰님의 선씨 유래(1681년)

族譜何爲而作也 憂世系之失其傳而作也 古人有言曰 吾東方宣氏 來自中國 而或曰 參於八學士之來 或曰 參於七大臣之來 流傳之說 雖不可盡信 余嘗觀漢書 高祖之二年有曰 宣虎以擊臧荼之功 封千戶侯 又有宣義 亦以擊陳豨之功封千戶侯 而逮至漢末 中國之宣 多竄海東 以此言之 則八學士七大臣之說 雖不可徵 而自中國之說 庶可驗矣  嗚呼 當初一源 分爲百派 蔓延數州者 其麗不億 則豈非吾祖宗積德累仁之攸致歟 按廉使之立祠酬勳 旣載於輿地 楡城君之畵像褒功 昭著於玉冊 則元非後昆所可槪論 而至若南原府使諱安景 四代孫重倫氏 以穿楊妙技 參於重試之魁 六代孫世徽氏 亦以文章大才 居於謁聖之元 此則拔萃選及第 而其餘名 參龍虎之榜 身登司馬之門者 固不可彈記也 雖然 先世族譜失亡之後 古人已去 後孫益遠 則此後世系 孰從而知之

玆與同宗同志者 寶城居宣燦斗南斗文翮 及長興居宣衡重以禮衡懿世徵等 期會于鳳林寺 參考門長宣復周氏若干輯錄 又考諸家之遺籍 纂成是譜 噫 我同源一派人觀此世系 則其無追遠敦睦之意乎 其中或有分派之未詳者 故別錄于族譜之末 以爲日後知者之考正云爾

  족보는 무엇 때문에 만드는 것인가? 세계(世系)가 전해지지 못할까 걱정하여 만드는 것이다. 옛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 동방(東方)의 선씨(宣氏)가 중국으로부터 왔다.”고 하였는데, 어떤 이는 “팔학사(八學士)에 끼어서 왔다.”고 하고, 어떤 이는 “칠대신(七大臣)에 끼어서 왔다.”고 하니, 전해져 오는 말이라 비록 다 믿을 수는 없지만 내가 일찍이 <한서(漢書)>를 보니 고조(高祖) 2년에, “선호(宣虎)가 장도를 격파한 공으로 천호후(千戶侯)에 봉해졌다.”는 내용이 있고, 또 “선의(宣義)도 진희를 친 공을 세워 천호후(千戶侯)에 봉해졌다.”는 내용도 있으며, 한나라 말엽에 이르러 중국의 선씨(宣氏)가 해동(海東)으로 많이 피난하였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를 토대로 말하건대 팔학사(八學士)나 칠대신(七大臣)에 끼어 왔다는 설은 비록 고증할 수가 없지만 중국으로부터 왔다는 설은 믿을 만하다고 하겠다.   아아, 당초에는 하나의 근원에서 일백 종파로 나뉘어 여러 고을에 퍼져 살면서 그 수효가 대단히 많아졌으니, 이것이 어찌 우리 선조들께서 덕을 쌓고 어진 일을 행하여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겠는가? 안렴사(按廉使, 宣允祉)의 사당을 세워 공훈에 보답한 것은 이미 여지승람(輿地勝覽)에 수록되어 있고, 유성군(楡城君)의 화상찬이 옥책(玉冊)에 환히 밝혀져 있으니 본디부터 후손들이 거론할 일이 아니다. 남원부사(南原府使) 선안경(宣安景)의 4대손 중륜(重倫) 씨는 빼어난 활솜씨로 중시(重試)에서 장원을 하였고, 6대손 세휘(世徽) 씨도 또한 문장(文章)의 뛰어난 재주로 알성시(謁聖試)에서 장원급제를 하였으니 이들은 여러 무리 중에 뛰어나 뽑혀서 급제한 것이며, 그 외에도 무과에 급제하고, 직접 사마방목(司馬榜目)에 오른 사람들을 일일이 다 기록할 수 없다. 비록 그러하나 선세(先世) 때에 족보를 잃어버린 후로, 옛 사람들은 다 돌아가시고 후손들은 더욱더 멀어졌으니 이후로의 세계(世系)는 누구에게 물어 알 수 있겠는가?

이리하였기 뜻을 같이하는 보성(寶城)에 사는 선찬두(宣燦斗), 남두(南斗), 문핵(文翮) 및 장흥(長興)에 사는 선형중(宣衡重), 이례(以禮), 형의(衡懿), 세징(世徵) 등과 함께 봉림사(鳳林寺)에 모여서문장  선복주(宣復周)씨가 편집한 약간의 기록을 참고하고 여러 집안에 남아 전하는 전적(典籍)들을 살펴 이 족보를 만들었다. 아, 우리 근원이 같은 종파 사람들이 이 세계(世系)를 본다면 어찌 선조를 생각하고 집안끼리 화목하게 지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지 않겠는가?

그 가운데 혹 파가 갈린 내력이 상세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 족보의 말미에 별도로 기록하여 뒷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살펴 바로잡게 하고자 할 뿐이다. [1681 신유년 보 서]

      ※7대신(당나라-통일신라)                       선응뢰: 선윤지님의 10대손

[희망sun]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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