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 설립1주년 감사예배^^*
마음과 마음으로, 가슴과 가슴으로 만난 사람들...
외국인 근로자, 그들은 진정 우리의 형제요, 자매였습니다.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외국인들과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첫 만남속에
주안에 형제 자매로 맺어진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기도와 말씀을 듣는가운데
한해를 돌아보며 모든 부족한 것과 연약함이
또다른 감사의 제목들이 될 줄이야...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많은 것들...
눈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각국어로 읽을때 우리는 천국방언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필리핀 형제 자매의 주님께 드리는 찬양을 통하여
가슴까지 저려오는 뜨거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섬기시는 고경수 목사님, 박순종 목사님
아름다운 섬김과 희생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믿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주의 길을 함께 걸어갈 동역자가 많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인 외국인 근로자들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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