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 lived all alone, without anyone I could really talk to until I had to make a crash landing in the Sahara Desert six years ago.
-그래서 나는 6년 전 사하라사막에 불시착해야만 했을 때까지 진정으로 대화를 나눌 사람 없이 혼자 살았다.
Something in my plane's engine had broken, and since I had neither a mechanic nor passengers in the plane with me,
-비행기 엔진 안의 무언가가 고장이 났고 내 비행기에는 나와 함께 하는 정비사도 승객들도 없었기 때문에
I was preparing to undertake the difficult repair job by myself.
-나는 혼자 힘으로 그 어려운 수리를 떠맡으려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다.
For me it was a matter of life or death; I had only enough drinking water for eight days.
-내겐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다; 나는 오직 8일 동안만 충분히 마실 수 있는 물이 있었다.
The first night, then, I went to sleep on the sand a thousand miles from any inhabited country.
-첫째 날 밤, 나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곳에서 천마일이나 떨어진 사막에서 잠이 들었다.
I was more isolated than a man shipwrecked on a raft in the middle of the ocean.
-난 바다 한가운데 뗏목 위에서 조난당한 사람보다 더 고립되어 있었다.
So you can imagine my surprise when I was awakened at daybreak by a funny little voice saying, "Please......draw me a sheep."
-그러니 당신은 내가 새벽녘에 "제발. . . . 양을 하나 그려주세요." 하는 재밌는 어린아이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What???"
- "뭐라고?"
🥳번역자의 혼잣말: 아무도 살고있지 않은 사막 한가운데 홀로 불시착해 죽을지도 모른다는 극도의 불안과 외로움으로 심장까지 얼어붙을 것만 같았을 텐데. . . . . . 아주 잠깐 눈을 감고있었는데 날이 새고있네요. 어어. . . . 이건 무슨 일이죠? 헛것을 본 걸까요?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이 재밌는 어린아이의 목소리는. . . . . .양을 그려달라니. . . . .양?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