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해열제.
왜 처방없이 진통제와 해열제를 함부로 복용하라는 것인가?
진통제는 머리와 몸의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약이다.
해열제는 오로지 열만 낮추는 기능을 주로하는 약이다.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병은 의학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미 코로나-19가 침투하면 머리가 빙빙돌고 가슴통증과 복부 통증이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다.
소염제 기능이있는 이부프로펜(ibuprofen/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계열을 피하고
소염제 기능도 없거나 미미한 해열제(paracetamol/파라세타몰)인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WHO에서 주장했다가 미국과 관련학계에서 이부프로펜이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비판하자, 타이레놀 권장을 취소하였다.
WHO는 제약 관리 비축 및 통제 등 보건,의료정책을 펼치는 기관이지,직접 연구하는 연구기관도 아니고
기존 약물과 특정 신약의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어떤 약을 권고하는 것이지 복용하라고 하는 주장을 함부로 해서는 아니된다.
WHO는 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제약사의 타00놀을 복용하라고 처방하거나
주장 또는 관장할 권한과 권리도 그 어디에도 없다는 뜻이다.
내부 세포나 장기에 손상이 가해져 상처가 나서 치료하는 것이 소염제 기능이다.
복부 통증이 지속된다는 것은 장기에 손상이 가해져 상처가 나서 치료해야 하는데
소염제 기능이 있는 진통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일단 의학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고통과 통증이 오는데 해열제를 복용하라고??)
몸의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면역세포가 증식하여 대항한다.
이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면 소염제로 치료해야 하는데 진통제에 소염제 성분이
들어가있는 게 이부프로펜 계열의 진통제이다.
몸에 상처가 나 아파서 열이 오르는 것이지 열이 먼저 발생해서 몸이 아픈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므로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처방은 고통과 통증을 줄여주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열을 내리게 하는 일은 그 다음의 문제다.
이부프로펜 안에 있는 소염제 기능이 상처를 치료하면서 통증을 완화해주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워야 정상적인데 그 부작용이 커서 문제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 일단 말이 되지 않는다.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장기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다.
찢어지고 다친 부분을 치료하는데 소염제가 오히려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
아니면 소염제가 상처를 치료하면 면역세포가 더 증식하여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난다는 말인가?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려면 체내에 독성물질이 많아야 하는데" 증명된 것이 없다.
사이토카인 폭풍현상이 일어나면 정상세포가 이상 증식하여 허파, 콩팥 ,간 등을 공격한다.
000놀 간독성 문제는 많이 제기되었다.
간에 독성물질이 많아지면 전신피로, 만성피로,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A, B, C형 간염에 취약해진다.
머리가 아프다고 복용하여 장기화되면 끊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약물의 약성에 있다.
약물 중독으로 인한 중독현상이 발생하여 반복적으로 머리가 아프도록 만드는 이유이다.
원래 먹지 않았으면 아프지도 않았을 머리가 반복적으로 아파 자동적으로 복용하게 되는 것이다.
아세트 아미노펜계 간독성 물질의 대표적인 것은
알콜 분해시 중간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다.
WHO같은 기관에서는 권고만 할뿐 특정약을 복용하라고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결코 특정약 하나만을 지목해서 권고해서도 아니된다.
간독성 부작용으로 시끄러웠던 특정약을 복용하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도대체 뭐냐?
중국에 가서 아직 펜데믹 시기발표는 이르다며 시진핑의 눈치만 보다가
한국에 이어 유럽을 초토화시켜 놓고 고작 한다는 짓이 몸의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인
이런 특정약을 지목하고 소염제 기능도 없는 약물을 복용하라니 기가 막힌다.
해당 질병에 최적화된 치료제가 없으면 머리와 몸의 고통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가장 가까운 항생제를 찾아 처방해주는데로 한방 맞는 게 제대로된 치료법이다.
몸에 크고 작은 아픔이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고통과 일정한 아픔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통증을
먼저 1차적으로 완화시켜 주게 되면 열은 점점 내려간다는 게 생물학적 순리다.
p/s
권고: 해당 약물을 개발한 의료, 의학 연구기관, 단체, 국가 등으로부터 인정받았으나
다른 모든 국가에는 공식적인 허가나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권고하는 것을 말함.
권장: 해당 관련 연구기관, 단체를 거쳐 각 모든 국가로부터도 공식적으로 승인되어
널리 권장하는 것을 말함.
WHO가 진통제, 해열제에 대해 권고는 할 수 있으나 특정한 약에 권장하거나 복용을 주장하는 것은
치료약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월권을 한 것이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