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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 시트의 형태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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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리클라이너 형 최초로 나온 퍼스트클래스의 시트 형태로서 발받침과 등받이가 버튼 조작으로 기울어지는 형태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으며 운항거리가 짧거나 항공기가 작은 경우에 적용되는 형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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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경사진 침대 형 시트가 완전한 180도로 펼쳐지는 형태로서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형태입니다. 착석감이나 좌석은 편안하지만 좌석이 완전히 펼쳐졌을 때 약간의 경사가 있어 취침 시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승객도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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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수평 침대형 리클라이닝 시트가 완전히 180도로 펼쳐지면서 기울어지지 않고 수평으로 만들어지는 LAY-PLAT 형태입니다. 최근 항공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시트입니다. 대한항공 일등석(퍼스트클래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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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 도어형 완전 수평 침대형의 리클라이닝 시트에 스크린 도어를 추가로 설치해 개인인 프라이버시을 최대한 보장한 형태입니다.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서 일반화되지는 않고 있으며 중동의 일부 항공사 및 아시아나 항공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
최근 항공사들의 추세는 일등석(퍼스트클래스)을 줄이고 비즈니스석을 늘려 운항 수익을 올리는 형태로 가고 있으며 적어지는 일등석(퍼스트클래스)의 경우에는 완전수평형 또는 럭셔리형인 스크린 도어형으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추가로 비행 탑승의 즐거움인 기내식도 알아봤습니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에 기내식을 이런 내용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눈치채셨나요? ㅎㅎ
중간 하단에 있는 문구를..[땅콩 알레르기]
아마도 땅콩 관련해서 알레르기가 있는 승객이 많았나 봅니다
그래서 클릭해봤습니다~
아마도 대한항공 오너 일가들에게는 이번 [땅콩 회항] 사건으로 땅콩 알레르기가 생길듯하군요 ㅎㅎ
포스팅을 주저리주저리 하다 보니.. 너무 길어지는 듯해서 일등석(퍼스트클래스)기본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대한항공의 일등석인 코스모스위트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2편으로 연재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