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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16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 20%를 협력사에 지원하기 위한 '노사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맺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과 김준수, 박태석 청주·이천 노조위원장양 노조위원장은 임금 인상분의 20%를 협력사에 지원하는 '상생협력 임금 공유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또 삼구 INC 등 5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박태석 SK하이닉스 이천노조위원장, 박영진 케이텍맨파워 대표, 동일범 삼구INC 대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김현주 SMC엔지니어링 대표, 신동진 토스 대표, 김준수 SK하이닉스 청주노조위원장(왼쪽 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의 세로운 노사협력적 가치창출 모델이 만들어진것 같아 뿌듯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SK그룹의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이러한 좋은 결실을 퇴식시키는군요... 조금더 일찍 조금더 지난후에 진행했더라면 더욱 의미가 있었을텐데... 다소 아쉬움과 여운이 남습니다. 사회적경제는 시즌상품이 아닌 생활속에서 경제적 소외계층과 함께 성장하는 일상입니다.. 선진국이 되기위해선 반듯이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생활경제향상과 개선이 선행되어야하며 그 기반경제는 사회적경제가 되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