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영주랜드마크, ‘선비교’와 ‘선비상’
▲ ‘선비교’는 ‘서천 횡단 보행교’를 말한다.
‘선비교’는 공원의 도보 이동을 편리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떨어진 소공원들을 이어주고 엮어줌으로써 명실상부한 시민공원으로 거듭나게 한다.
▲ 영주랜드마크는 ‘선비상’으로 하자.
영주에는 ‘상징조형물’도 없고 ‘랜드마크’도 없다. 시민들은 예술성 없는 ‘풍기인삼조형물’ ‘영주사과조형물’ ‘선비동상’ 등이 있지만 어느 것 하나도 영주의 상징조형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참에 영주랜드마크가 될 영주상징조형물 하나를 만들자. 영주에는 뭐니뭐니 해도 선비문화축제를 상징하는 ‘선비상’이 대표성을 띤다.
영주상징조형물 선비상은, 선비교 위에 설치했으면 좋겠다.
멀리 영일교와 가흥교 등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와 크기였으면 좋겠다.... 김경진
아래는 영주랜드마크인 ‘선비교’와 ‘선비상’ 조감도다
위 사진은 세종시 ‘금강보행교’와 ‘영주선비상’ 합성한 그림이다.
★ 선비교 = ’C‘자 형이 좋고, 길이 170m(직선/150m), 폭 3.5m, = 공사비 예산 / 약 35억원
★ 선비상 = 높이 30m, 둘래 15m, = 약 15억 원
전주 조촌천 ‘보도교’와 선비의 상징 ‘망건’을 합성한 그림이다,
선비상 대신 ‘망건 팔각정’을 조형물로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