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법학 신용철 입니다~
오늘은 회계사 2차 시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회계사 수험생분들의 좋은 결과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과연 세무사는 "학벌"이 중요한가? 입니다.
학벌은 참 꼬리표와 같이 어디서나 나를 따라다니는 존재같이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꼬리표가 자랑이 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꼬리표가 걸리적 거리기도 할 것입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세무사 "사무실"을 하기에는 학벌이 "전혀"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학벌이 세무사 사무실을 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은 학벌과 매출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의미이겠죠?
학벌은 세무사 매출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저 또한 세무사 업무를 하면서 학벌을 이야기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사무실을 잘 운영하고 있고, 거래처 사장님과 막힘 없이 대화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세무사 일을 하기위해 중요한 능력?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모든걸 내려놓고 오로지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과 행동이 훨~씬 중요합니다.
학벌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 학벌 때문에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그 고민은 접어두시고 다시금 열어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회는 여러분의 "능력"을 원하지 "스펙"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