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방류수를 이용한 최대 인공폭포 기네스

[손님]

2005년 8월 13억3천여만원을 들여 화도읍 금남리 산 47-48 일대 문안산 자락에 조성된 하수방류수를 이용한 세계 최대 인공폭포를 대한지적공사에 의뢰하여 측정한 결과 사면길이 91.71ｍ, 수직높이 61.51ｍ, 상단폭 10.17ｍ, 하단폭 26.24ｍ, 총면적 1,669㎡로 확인됐다.

그 이전 세계기록에는 미국 디트로이트 인터네셔널 센터에 있는 34.75ｍ짜리 실내 인공폭포가 세계 최장 인공폭포로 등재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