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항공전의 개막준비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중인 "토요항공아카데미"가 신청마감된 가운데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제의 토요항공아카데미는 경기국제항공전의 대학생홍보단인 "에어플래너"와 함께 열려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으며 토요항공아카데미에 참석한 항공가족들의 항공기에 대한 관심은 진지하고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사)한국항공클럽 파일럿인 양회곤사무국장의 강좌로 진행된 이날 항공아카데미는 항공기의 종류와 하늘을 나는 각종 방법, 항공기의 역사와 기체의원리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을 직접 체험함으르서 참가자드로 하여금 날고 싶은 욕구를 한껏 자극시켜 주었으며, 글라이더제작시간에는 엄마아빠와 함께 재미있는 만들기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용인시에서 참석한 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는 교육강사의 비행기가 어떻게 날아오르느냐는 질문에 "양력"이라는 답변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대부분의 참석자들도 항공기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교육이 끝나고 진행된 항공기탑승 체험은 2시간에 걸친 항공기이야기의 지루함을 한번에 날려버린 즐거운 시간이었다. 항공기를 직접 타본 어린이들과 엄마아빠들은 직접 하늘을 날아보지 못한 아위움을 안고 비행기를 내리며 경기항공전에서는 반드시 항공기를 하늘을 날아보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경기국제항공전 측은 이미 2차 항공아카데미 신청자는 인터넷 공지후 불과 2시간만에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경기기간동안 진행할 약 500여명의 항공기 무료탑승신청자도 신청이 만료된 상태라고 밝혀 경기국제항공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단함을 느끼게 했다.
이는 현재 경기국제항공전 대학생홍보단인 "에어플래너"들의 적극적인 순회활동와 온라인오프라인적 홍보노력과 경기도와 안산시에서 홍보에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것이 점차 효과를 나타난것으로 보여진다.
--------------------------------------------------------------------------------------------------------- 안산시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경기국제항공전을 동시에 홍보하고 있으며, 두 행사 전반에 대한 자원봉사 지원과 행정지원 및 예산지원으로 경기도와 안산시를 국제적 해양레저관광의 브랜드화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민안산시장은 오는 4월5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부도지역의 관광산업개발 대상지역을 직접 도보답사할 예정으로 알려져, 안산시가 경기국제항공전과 경기국제보트쇼 및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통해 서해안지역을 한국의 해양수도로 적극 추진해 나갈것으로 보여진다. ---------------------------------------------------------------------------------------------------------
2.전 홍보물에 택시버스 이용정보 입력, 택시호출번호 전단 앞면에 입력하여 택시업계 스스로 전단배포를 전담토록 조치할 것
3.동기간에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와 상호홍보를 연계함으로서, 관람객들의 관심유발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축제의 다양성제공으로 대외관람객 유치에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
4.외국인포함, 축제행사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고 년중 즐길수 있는 온프라인적 네트워크 솔루션프로그램 개발을 추진 할 것
5.갈대습지공원 프로그램 연동, 행사장앞 수상자원 연동, 대부도연동, 유람선, 야간공연 캠프화이어 조류탐방, 시화호투어, 음식축제등을 개발하여, 메인행사 이외에 관람객들이 주변의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욕구를 느끼게 할 것
6.지역의 농수산물이나 특산물, 기념품을 제작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것
7.경기도의 육상전시시설인 일산킨텍스의 제2의 경기도 해양레저박람회관을 신축, 상설운영함으로서 단기적으로 시화멀티테크노밸래(M-TV)에 레저산업단지화를 꾀할 것
8.경기만 지역 연근해 비정기 유람선을 운행하여, 국제행사의 관광적 연동성을 기할 것
9.경기국제보트쇼의 사전홍보관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적극적으로 유발시킬수 있도록 할 것
0.중기적으로 행사의 예산을 자체조달하도록 민간의 레저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에 사업권을 위탁할 것.
2010년 경기국제항공전 안산90블럭에서 개최
투어뉴스
날 짜 : 09-05-06 21:08
축사를 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문수도지사는 취임직후부터 송산그린시티 개발, 유니버셜스튜디오 유치, 국제보트쇼 개최, 탄도해양레저단지개발사업, 공룡알화석지 국제생태보존지구 지정, 요트장건설등 경기만 지역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퐐동을 펼쳐가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 1일, 한국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3개국비행팀초청 레저항공전 행사장에서 이탈리아팀이 1억 4천만원짜리 곡예기를 이용해 멋진 비행쇼를 연출하고 있다 ----------------------------------------------------------------------------------------------------------
아래 영상자료는 2005년 안산챔프카경기장 기공식 장면입니다. 자료사진은 롱비치대회 자료이며, 우리는 안산시가 다시는 시민을 우롱하는 이러한 역사적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료의 일부(서류제외)를 공개합니다. - ansant0ur -
정치적 희생양으로 변해가는 90블럭의 역사 항공테마단지에서 경정장으로 다시 해양레저단지로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항공대회용 활주로로 그리고 다시 주상복합 아파트단지로..
그러나 변할수 없는것이 있으니, 광덕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도시의정기가 신도시를 따라 89블럭(약 8만7천평), 90블럭(약 11만평)을 통해 시화호와 대부도로 이어지는 도시생태 레저자원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영상물의 내용은 안산챔프카경주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롱비치를 방문한 챔프카대회 민관딥사팀의 경기장수집자료중 일부인 자동차전시관. 안산시의 의지가 분명했다면 지금쯤 신도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육상자동차, 해양보투, 항공레저등 국제적 레저의 명소로 변해 있었을것이다. * 법적으로는 "자동차"가 아닌"머신/달리는 기계"으로 통칭함.
하단은 지난 2001년 안산항공테마파크사업 설명회 자료입니다. ㅉㅉㅉ.. 8년만에 다시 반복이군요. 재촬영 및 편집 : 안산투어
경기국제레저항공전, 약 1만5천명동행 대성공? 앞으로 4일간 98만5천명(목표100만) 어디서..ㅉㅉㅉ...
투어뉴스
날 짜 : 09-05-01 18:17
조회 : 296
function clipboard_trackback(str) { if (g4_is_gecko) prompt("이 글의 고유주소입니다. Ctrl+C를 눌러 복사하세요.", str); else if (g4_is_ie) { window.clipboardData.setData("Text", str); alert("트랙백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n\nhttp://ansantour.co.kr/ansantour/bbs/tb.php/news/439"); }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경기/안산/항공회/이탈리아항공/레저전?이 오늘 오전 11시 안산사동 90블럭 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되었다. 처음부터 안산지역의 홍보나 지역발전과는 전혀 관계없이 안산투어의 개발프로젝트명과 같은 명칭의 "경기국제레저항공전"으로 갑작스럽게 출반한 이번 행사는 항공레저의 국제화라는 거대한 의지와는 반대로 대한민국 항공분야의 전문단체나 지역의 사회단체가 처음부터 철저히 배재된 형식적인 행사로 출발하여 지역내외의 비난과 반대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강행된 지역무시행사였다. 한마디로 표면적 이상은 아주 좋으나 의도적 출신성분은 좋지 않게 출발한 정체성 없는 행사인것이다. 국제대회가 2개국이 돈받고 와서 하는행사라는 것과 불과 서너달만에 국제행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세계속의 경기도"의 위상에 전혀 걸맞지 않는 국제화의 비쥬류적 생각인것이다.
* 방문자들의소리 동영상 업로드 예정
------------------------------------------------------------------------------------------------------------------------------------------------ 비참한 사동 90블럭의 운명.. 제 2의 안산챔프카월드시리 재현악몽 되지않게 하자. 해양레저단지에서 경정장으로, 다시 직업테마파크 유치불발을 거쳐 챔프카경기장에서 항공기활주로.. 그리고 주상복합 고년령층 대형아파트단지로.. ------------------------------------------------------------------------------------------------------------------------------------------------
축사에 나선 김문수경기도지사는 경기도 항공레저산업의 원대한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의 차디찬 박수를 받기는 했지만, 불과 3개월여만에 급조된 행사를 어떻게 국제적 행사로 규정해야 할지 난감한 실정이다. 행사장에 참석한 관계자들도 스스로 1만5천여명이 왔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행사를 위해 동원된예비군?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막식행사는 점심시간인 12시가 넘어 김문수도지사등이 자리를 뜨자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순식간에 가라져버려 전시용행사의 전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은 일반 조립하기 체험으로 채워졌고 참석자 모두가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는 일방적 비행행사로 진행되었다. 당초 이번 행사는 명칭이 "경기도국제항공축제"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명칭을 "경기국제레저항공전"으로 긴급공모를 통해 변경한바 있다. 이는 행사명칭이 통상 변경되지 않는것과 달리 최초의 명칭을 항공스포츠대회가 항공기전시회인지 아니면 항공기부품전시회인지 항공스포츠축제인지에 대한 개념이 불분명하고 애매모호하여 행사가 긍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산업적 부가가치에 창출에 대한 의지가 과연 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 "행사끝나면 활주로 절단한다"소문. 전시행정 인정보다 항공기 철수가 더 염려된다면 행사는 의미없어.. 90블럭사업 지연되면, 경기항공테마파크 사업전까지 현활주로 존속시켜야 안산시 레저산업 기득권 생긴다. ------------------------------------------------------------------------------------------------------------------------------------------------
항공기전시회라면 각 항공기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텔링을 해주는 안내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전시장에서는 작품안내를 전자식 이어폰으로 하고 있다. 최소한 국제규모의 전시회라면 일반인들에게 항공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경력등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한다. 단지 비행기 몇대가 뜨고 내리는것만으로 국제행사를 생각한다면 경기도의 관광레저산업의 미래는 참혹할수 밖에 없다. 현재 사천시와 청주, 영덕군등 여러자치단체들이 활주로를 마련하거나 기존의 항공인프라를 확중하는것과는 대조적으로 경기도와 안산시는 항공기가 이용가능한 활주로조차 마련하지 않고 있다. 수천만평의 드넓은 평야에 불과 수백미터짜리 항공기의 활주로도 운영할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항공레저산업을 국제화한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미 항공부품산업은 미국과 유럽을 지나 일분과 중국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국내 레저스포츠항공기의 엔진은 대부분 중국제이며, 이는 중국정부 차원의 항공레저산업 육성의지에 비해 정부도 아닌 광역단체에서 한국의 항공레저산업을 발전시킨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 한계성과 전문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항공행사 별도, 보트대회 별도. 100억이상이 들어간 멀쩡한 자동차경주장은 철거신세로 날벼락.. 정권 바뀔때마다 대형사업 강제로 포기시키는 악순화의 고리 절단해야만 명품 브랜드도시 될 수 있다. ------------------------------------------------------------------------------------------------------------------------------------------------
안산발전협의회는 이미 수년전부터 육해공레포츠산업에 대한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산업적 부가가치 창출에 대하여 지속적인 주장을 해 오고 있다. 김문수 도시자도 2007년 5월 29일 직접 안산자동차경주장을 방문하여 박주원 안산시장에게 시회호에 유람선운행을 강력 주문한바 있으며, 이는 단일한 국제행사가 아닌 육상, 수상, 수중, 항공분야에 대한 레저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을 확대강화할 필요성을 역설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한달후에 치러질 경기국제보투쇼 또한 레저산업분야의 전문단체나 사업자들이 아닌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매년 [치러지는] 행사로 전락되어 있다. 이는 산업적 부가가치의 창출은 물론 한국레저산어븨 경쟁력 확보차원에서도 한참잘못된 발상이다. 문제는 관광레저산업단지나 벨트화에 대한 구체적이고 의지력있는 정책의 추진여부에 있다. 경기도나 안산시, 또는 화성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저산업의 발전정책은 차칫 전시용행사만으로 끝난다면 이는 명분적인 도민에 대한 일자리창출이나 레저산업의 경쟁력을 언제 어떻게 창출해 낼것인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 6만 5천명 예약했다고 갑자기 현장판매라니.. 올 수 없는 사람들이 쩔수 없이 표를 강구했다는 사실 간과했나? 서울사람들이 진행하는 행사장, 사업자만 판치는 그 어느 곳에서도 안산시민의 취업기회는 보이지 않았었다. -------------------------------------------------------------------------------------------------------------------------------------------------
현재 화성시지역에는 안산시에서 버림받은 해양레저산업이 대부분 몰려가고 있다. 공업단지의 인프라기반 자체가 전무한 불안정한 산업도시 화성시에 초대형 레저산업 인프라가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국제자동차경주장, 유니버셜스튜디오, 국제보트쇼, 항공테마파크등등이 그것이다. 거기에 세계적 공룡테마파크도 있다. 문제는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과연 경기도가 감당할수 있는 인프라가 순조롭게 구축될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이번 항공행사에서 여실히 증명되었듯 경기도나 안산지역에 기반을 둔 전국규모의 항공전문단체가 처음부터 배제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명분마저도 내팽개친 채, 지역의 상권단체와 시민소비자단체도 배제한 행사가 과연 어떻게 화합적 분위기속에서 레저산업을 발전시킬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개인업자의 돈벌이와 하등의 다른것이 없는 이번 경기국제레저항공전은 그 의미의 복원을 위해서도 경기도와 시화호권 도시들의 공동발전과 공동참여를 위한 대결단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