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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3. 자유로운영혼 / 이상세계 명 품 ...
2월_ _ ______________
둘째주/
울타리♣동행산행/서대산 『903.7m』
서대산_903.7m _충남 옥천군 추부면 성당리/서대리/신평리소재
당일등로_레져타운해발<260m>_용굴바위_구름다리_핼기장_서대산_법당골_레져타운
산행시간_선두기준<3시간30분> 후미기준<4시간소요>
서울출발_07시 35분 군자역출발_10시40분 서대산도착
<백년참석인원 _11 명참석>
― ― ― ― ― ― ― ― ― ― ♥♥♥♥ ★★-- - - - ---- - --- ---
수기로작성한도표 상단의 <재말재위취를 잘살피어두시길▲...
오솔길!
요번주들어 <2월 8일!~9일> 각 언론 매체에서 영유아살해와 사체 유기 방임사건으로 주위가 떠들석 하다
이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다 시피하는 많은 강력사건과 무관하다 시피 살아온터라 무덤덤이 넘길 사안이나
요번 사건은 내주위 하고도 바로 뒷길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섬뜩한 마음에 관심이 간다
요지는이렇다 뉴스에서밝힌 장소가 화양동70번지 바로 뒤 대학로 뒷골목 언저리 인지라 일상으로내가지나
다니는 길목이고 보니 익숙한곳이고 마침 구 민중병원자리의 대로변 앞길에서~화양동 큰길로 이어지는 지역
bus 신규 이동로 확장관계로 철거중인 마을의 건물잔해가 어수선한 곳이라 언제고 사건이 일어날듯한 장소
로 변질된 상태였는대 결국 이런사건을 접하고보니 씁씁하기 그지 없다
▶철없는 젊은 부부의<신랑나이27세>불장난같은 사랑의증오로 일어난 사건이라는대 그로인한 불똥은
유기된 장소의 건물주가 된서리를 맞는 형국이다
다행이 ? 현장에 버려진 영아의 모친은 임신중이었다는 사실로 감옥 행은 면한듯하나 화근의 원인인
그의 남편은 철장 신세를 면치못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
어찌되었든 사건현장인 동장소에 세로운 펜스를 설치하라는 행정 명령이 떨어 지었다하니 건물주의 쌩돈
들어간다는 하소연을 또 들어 주어야 할듯하고 나또한 이른 새벽길 이길을 이용하여 주로 산행길 전철을
타러 다니는 길목 이고보니 아쉬운 어린생명 의 명복을 빌어보고! 또 빌어볼! 길이 되겠다
사건요지_일찌기 함께 살게된 젊은부부가 어떤 이유로 인하여 그의 젊은부인이 임신을 한채 2년여 를
나가 살게 되었는대 당시 함께 다시 들어와 살게된 어린아이가 화근의 주인공이며 사건의 요체이다
과정과 상식에 의하면 본인의 아들이 틀림 없을진대 그 속을 알수없는 부정의 마음을 해아릴 길없고
의심에 의심을 더 하든차에 결국은 자신의 아들이 아닐 거라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오랜 집착끝에 처참한
사건의 결말로 드러나게 되니 하루이틀 학대를 밭아 온겄이 아닐겄이라는 생각에 어린생명의 고단했을
짧은 일상이 떠올라 안타까움만 더 하는 사건이라 하겠다 _ _우째 이런일이 ㅠㅠㅠ... .. ..
사상 보다는 종교가~종교 보다는 이념이~강할진대 그보다 더 강한 겄이 원초적 본능 이아닐까 십다
참을인자 3개로도 부족했을 상처밭은 어린 영혼을위해 기도 해본다 ***<별이된 영혼을 위하여. ★★>
명품의 견해 ...
옥천군과_서대산/그리고 서대사
옥천▶맑고기름진 시내물이흐르는고장 /대전에서직선거리로 10km지점이고 산의남녁
금산에서는 16km정도의거리에위취하는 충남의대표선수제일의 최고봉우리이다
산의동쪽인 금북면의보광리산촌은 오지의흔적으로대중교통이 용이치앟아 아직은등산로이용이어려우나
정상방향으로향하는 _ _ _
능선길가동편으로 두어군대의하산로는확인된바 산간오지에대한흥미와호기심이심강한나로서는 미지의하산로를
내려서고십은충동을 잠시달레어보기도하였다...
서대산의서측구간레져타운주차장에서 산의왼쪽으로높게 북서릉의하늘경계를이루는곳에닦의벼슬을닮은
도드라져보이는닦벼슬바위가있고 오른쪽으로진행하며보이는조금더높은봉우리인 연화봉과꼬부랑바위가
산아래마주한역광속아침했살 헤이즈<haze>현상뒤로확연이시야에들어온다
유래▶신라문무왕<13년/851년>도선국사가창건하고 이후조선명종<6년 /1150년>풍수의대가인{남사고란인물이}
충수했다전해진다
학자들은옜문헌에 서대산중3곳에 서대사절의존치를이야기하는대 상서대사터는추측하기를당일산행과정에서
아쉽게오르지못한남측 원흥사오름지에서 정상바로아래옥녀탄금대자리를추정하고 중서대사터는지금의
서대폭포바로옆성심사를말하며{현제개덕사/개덕폭포로개칭} 남측등로원흥사오름지의 지금현존하는서대사를
하서대사로보고있다
현재에이르러 6.25동란과 이산에숨어든빨치산잔존세력의 토벌작전과정에서많은부분사라지고 페사된겄으로
추정되며 그나마오래된부도를가장많이간직하고있든 현존하는서대사가 문화적가치를잘보전하여 살아남아자리
를지켜줌을 *******
감사해야할듯하고 서대사사찰로인하여 서대산과 서대리란마을로불리우되었다하는 서대리마을원흥사오름길을...
당일산행일정상 정작오르지못하여기록으로만 전하게되니 아쉬움이 ~지~~잉혀요>>>>...
우리가 하산한길에방문하여잠시머물다온 소중한사찰의역사인 성심사 <중 서대사는1947>정대신행 보살이
개덕사라는이름으로 게칭한겄으로알려짐니다...
사찰뒷뜰후미진낙벽아래에 이처럼자연적으로생긴거대한폭포를간직한 사찰은보기드물고 동절기표현키어려운
상아빚빙벽을이룬 아름다운빙폭앞쪽의개덕사는 비구승들의기도처로서 그적막함이~사찰뒤뜰의언덕을비잉둘러
허술하게막아놓은울타리는 넘으란겨? 말라는겨? ^*^ 무단으로넘어서들어온불청한 겍들인- - - - -
방문자의발자국소리와 숨소리조차죄송할정도여서 도둑님들걸음~ 걸음으로 절간앞마당과뒷뜰의 조마조마하게
메어달린 사찰역사의 숨은그림찾기를마무리하며 도망치듯대웅전큰집마당을 빠져나옵니다 ... ..... ......
<죄송한맘~~아 미 타 불 >>>>>>
산북쪽성당2리【재말제】는
산능선북측구간의재말제는 금천리마을지나 산의북동간같은군계의이원면소재장룡산사이의 사목재를넘어
옥천군으로이어지던옛길이다
신라시대경부고속도변황간지나 추풍령으로이어지는교통의요지이고 신라의지베하에있던장룡산과서대산동편에서
서편백제땅으로들어서는 첫고개길이그옜날재말제이다
고구려의침략을막기위해 동맹관계를결성하여혼인을빙자한백제의동성왕이 신라의선화공주를곰나루로모시어갈때
바로이재말제를넘었다는설이있고 우옜든495년선화공주와~백제동성왕의 정략결혼으로넘어서든 옜 혼인길이되겠다 ...
산정길과조망안내
삼국시대 신라와백제의경계인국경지로서 아직도이산의산정에는 군대군대축성의흔적이남아있으니 관심있게
살피어본산객께서는 그흔을적찾을수있겠고 정상직전약9분거리의바위문을지나게되는일명석문바위와 지나온선바위
북두칠성바위등능선에자리한명물바위군이산재하고 정상아래서쪽방향의 탄금대암봉넘어로 추부면 원흥사방향으로는
끝없이펼쳐지는막힘없는조망권이보장된다
정상의조망은충남내륙적지질이반영된탓에 지척으로는큰산이흔치않은관계로 나즈막히펼쳐진산지의구릉사이로
시야가사방으로막힘없이펼쳐지고 동북간으로 서대산의북릉을가르는능선을경계로 충남과 충북의도계를넘어서서
멀리 이원면의장룡산<656m>이 인접하여 시야에들어선다
산의서쪽으로는금남정맥의 지역산중보물급인 대둔산이자리하나 운무낀하늘멀리확인하기어렵고 그아류의산군들이
정맥과이어지는지맥을따라 펼쳐지어 나아간다
하산하여먼발치신당1리들길에서 바라보는산의조망은 마치남도영암땅 월출산정과 매우흡사하여 신평리와 성당1~2리
마을앞에홀로우뜩선모습으로보여짐을 당일하산정해진코스로산행하신 산우님들은미쳐발견하지못한그모습을 확인차
돌아네려가 영상물의마지막구간에담아올리니 필자의소견과다름이업는지 꼭확인하실겄을 당부드려봅니다
많은산객 진사님들의사진첩에 소개되지못한 서대산의 숨겨진진면목을 찾아올리려노력한 필자의서대산
등행후기를 편한마음으로 지난그길을감상하시길 바랍니다 _명 품올림
...
2011/2.13 _
아래영상편집 미결란 입니다 ..▼
당일서대산 등로이자 하산지인 리조트광장에서
바라보는서대산의 아침조망...
추차장을벗어나 5분여거리의 몽골촌게르천막설치광장가는길†
직진이며 촌락바로앞에서좌측길이오름지이고↖ 직선으로난길은 →
법당골계곡에서내려오는 하산길이되겠다
용바위로설명하기보다는 용굴바위가맞을듯~~
바위모양이아니라 아래동굴속에전설의용이
살았다는 야 ~그다<실제들어가서확인함>
울타리 대장님과동행하여 동굴탐사 ? 굴속에는긴장감으로무섭대요 ㅎ..
엉성하지만 용의모습을만들어놓은 흔적이있으나 보시다시피 망가진채
방치되어없니만못한 형국이올시다 <아레로는샘물이졸졸..>
동굴네부는 통과하여바로 윗길로오르게된다는말씀
당일나를포함2사람만통과 천년은 더살겨 ..ㅎ~ 잉
동굴네부의 모습_ 용의거처는 요런형태의 모습입니다
울타리 박위원장님 힘을내십시오 ...
울타리 여부회장님 당일 몹시힘이드신듯하더이다 ....
사진상단으로 지금은사용불가한 구름다리가 히미하게보일겄입니다
이치에맞지도앟은산중저곳에 왜설치했나 몰 ~ 러 볼성사납네요!!
첫안부지점이며 칠성바위가아름다운 오름지좌측바위를 yjs님이
손짖으로알려주며 선등으로 오릅니다
반팔소매님의겨울나기 나는세겹입고도 땀이안나드만 대단합니다
첮안부 / 북두칠성바위에올라 ... <올려찍기>_10시40분주차장출발
10시50분단체사진촬영후출발
이지점11시40분도착
북두칠성바위난간에서 정숙님과 박위원장님 그리고 ???
시키는대로잘도 따라줍니다 감~~사 ...
전방으로는 경부고속철도 고가 선로길이 지척으로보입니다
이지점이대략서울~부산간의중간지점이됩니다
북두칠성바위~ 그럴듯하신지요 ??...
칠성바위넘어 북향으로 전설의 재말재방향
저멀리 이산북동간의장룡산이 하늘금을그어가며 바라보입니다 ...
재말재와~사목재~그리고 추풍령
재말재는 상단의 소게글에서 이야기한대로 추부면 성당2리에서 서대산의
북서릉을넘는고개이고 사목재는 재말재를북쪽으로 넘어선길이 군서
면 금천마을에이르러 장룡산을넘는과정상의 장룡산정상에서 더나
아간 북향으로향하는지능선상의 끝자락에위치한 마성산과의 경계를
가르는고개길이다 /이곳에서장룡산 사목제를넘는길은 멀리<직선거리
약36km>에위취한 영동군 추풍령면계의 추풍령고개길과이어져 옜선
인들의 발길을따라 함께겉는길이되겠다
장룡산의실루엣 맨뒤쪽으로 추정됩니다 ...
다시돌아서 나아갈방향의 풍만한여성의 뒷태를닮은 산구릉의모습
잠시감상을 ㅎ~~{무료}
사진모댈을 자처하신두분 님들에게 감사 ▲
수준급의 포스를 보여줍니다 ...
유 ~~후 알프스소녀의정취가 ...♡♡
양때몰러 나간다 ㅎㅎ..
님의 / 당일협조감사 ..
더나은 모습으로 출사의 욕심이 우쓰 ....
성충모 매종두분 형님들의 서대산우정
충청도가 고향이여 ...
정상가는길목의 암릉아래에서 정상을바라봅니다 <맨끝자락>
정상가는길목핼기장부근촬영<11시55분도착>
좌측선바위의 모습저아레계곡끝으로 산의반대방향
금북면의 보광리 등산로 미개척구간 오지마을
자가용조차들기어렵다는 성당리마을분의 진언이 있고보니 ...
선바위 <홀로서있다는> 바위의정수리위로 서낭당 돌맹이가 수북하고 ...
뭤을 빌고간겨 ~~
걸어나온길 능선사면의 아름다움 감상하시죠 !!
하늘바위와 석문으로둘어가는 지점입니다
좌측으로 조금눈을돌리면 안전하게돌아가는
좌회로가존제합니다 / 편한길
석문 의모습 다들 관찰하지못하고 지나쳤을
길입니다 ..
정상이 지척인<약300여m>마지막오름지의직벽위로
전형적인 오버행암군의모습 자일만있었어도 히~잉
상단위의 조망은 이산전구간에서 최고이니 잘살피어
오르시길 ,...
오버행앞<12시40분도착>구간별 촬영시간포함....
†/↓ 오버행암벽상단에서 네려보며촬영분
화려한 ?정상식 ...
산동측구간 완죤 분화구형태를띤 마을의모습 <오버행바위위에서>
정상서쪽방향직선거리 약10km거리의 남대전시가지전경
오버행암군 상단의모습
북,동,서,방향으로두루 살피어올립니다
오버행바위에서 동편우로속살을훤히드러낸 보광리오지마을전경
버스도안다닌다나 뭐라나 ...
역시 실망시킴없는 자세를잡아주네요 ~~
경히님 의 하늘금 망중한 ~~~
필자 ~~인증올립니다
정상12시 45분도착 +촬영시간5분소요+간식과휴식10분..
지나온 능선길 그림...
하산마지막 네림길좌측의 개덕사 법당<통제구간>
슬며시 허술한담장을넘습니다
<개덕사_2시도착>
천
년
후
에
!
허리휜 노송과 하늘금 ~~~
사찰우측뒤로 자리한 <개덕폭포>
【근접촬영 】
인연
단체인증 백년산악회 _ _
아주실한 놈입니다 ...
동굴속의 연인/때로는거대한구렁이의모습으로
승천하는용의모습으로 상상이상으로 감상>>>
상 처...
폭포수 광장에서 ~~
오
동
추
야
!
휴식지
님 바라기 ~~
개덕사의 눈내린겨울 그리고 ...
치~~~유
성당1리 마을과수원에 이른봄마중으로
가지치기가한참인 모습입니다
여~~~로 ***
영암월출의 위용을꼭닮은 서대산의 전경
산행후기란의▶월출산기행란에서확인 대입
여 보시길 ...
넘 아름답고 목가적인영상의 마을들길스케치
우측으로확연이돌아서면하산지 주차장가는길입니다
서대산의 하늘금
영암땅 월출을 그리도뻬어닮은
너를보기위해 !
개덕사 아래마을...
성당1리와2리를거쳐 돌아나아가는먼길을
지름길뻔히 버려두고 ***
큰걸음네려딛는 이내심사를 알아주길 바란다
참으로고즈녁한 성당리의 신작로길가
붉개 물들어가는나뭇가지의
하늘금향한갸냘픈끝자락 붉은떨림을
에써숨긴 시나브로 봄오는길따라~~
걸어가는 여행자이고싶은 맘!!
서대산 두렁가엔 때이른 물소리가
성당리의 오후를삼키는대!!
길게 휘어진 산그림자따라도는~~
들길을바라보며 걸어간다네 ...명품...
줄감하시었기를 바랍니다 __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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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야 한줄올리는 글이 죄스럽기만 합니다....때늦은인사 죄송해유....
거~~사는곳이 우덜사는곳보다
남녁이니 봄 소식이나 전해주시
구려 ! 늦은인사 일랑 젒어두고
건강 유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