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4.11:00 소정공파종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나는 소정공파 36世로 집의공 후손으로 28세 璧자(낙재공) 할아버님이 군위 소보 입향조이시다. 낙재 문중의 총무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소정공 회관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2(동교동)에 위치해 있었다.
총회는 汝信 도유사의 사회로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다. 錫永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는데 재임중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에 총력을 기울인 일이 가장 보람 있었다는 대목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힘찬 박수는 이심전심의 발로였을 것이다.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東卨 회장은 선대의 업적을 발판 삼아 종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있었다. 이어서 昭靖狀과 표창패가 수여되었고 감사보고, 예산안과 결산안 심의, 의안사정과 심의를 끝으로 폐회하였다.
▲물러나는 20대 錫永 회장
▲21대 東卨 종회장(왼쪽)
▲사회를 맡은 汝信 도유사
♠소정공 위키백과에서 캡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C%A4%EA%B3%A4?wprov=sfla1
♣나 윤상홍의 계보♣
소정공(15世)-執義공(18世)-修義공(19世.용궁파)-察訪공(21세)-涉.竹湖공(21세.
掌隸院,司評,정6품)-25世 장(墇)-璧.樂齋공(28世.군위 소보 입향조)-나.相洪(36세)
○ 公(墇)은 탕신공(湯臣公)의 넷째 아들로 자는 계달(季達)이며 벼슬은 통정 호군(通政 護軍)을 지내셨다.
○ 제16대 인조 5년(1627)에 태어나 제19대 숙종 33년(1707) 11월 19일 돌아가시다.
○ 25世 장(墇)파의 신풍 후손으로는 35世 대수(大洙), 36世 기병(己秉)이 있고, 공의 장자(휘 東吉)의 7대손인 34世 경오(敬五․구미)와 군위 召保에는 28世 낙재공(휘 璧)을 입향조로 한 35世 영한(永漢․군위), 영태(永泰․군위), 36世 상원(相源․군위), 상춘(相春․군위), 36世 상세(相世․서울), 36世 상정(相政․대구), 상홍(相洪․대구), 37世 중렬(重烈․대구) 등이 일가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