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가 한계레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기사를 작성하신 기자분께 보낸 메일입니다. 아직 그 기자분은 제 메일을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만일에 기자가 절실하게 해답을 찾는 마음 오로 취재를 하러온다면 어떤 대안을 말씀하실지 궁금합니다.
대략적인 방향과 가능하다면 구체적인 방안들이 무었이 있을수 있을까요?
==== 이메일 전문 ============ 안녕하세요. 저는 기공명상학습법을 수련하는 수련생이고 저는 68년생 컴퓨터 프로그래머 프리랜서(남자)입니다.
박창* 기자님께서 작성하신 "초등생 13% 시험 끝난뒤 ‘죽고싶다’ "라는 기사를 보고 메일을 드립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회현상에 대한 단순한 문제 제기만 하시고 마는 기사였습니다.
기자님께서 이런 기사를 작성하셔서 오늘도 저희를 바닥을 모를 나락으로 밀어 버리는군요. 대선을 맞은 정치도 그야말로 국민들에 희망을 앗아 가는 요즈인데, 미완 기사로 국민들을 스트레 로 몰아 가지 마시고, 최소한 대안이라던지 희망의 단초를 찾아서 완결성 있는 기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의 하나로 기공명상학습법이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 취재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기공명상 학습법을 배우면서 나름대로 이것이 우리공교육, 사교육의 한계를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솔루션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기공명상 학습법이 홍보 됨으로 해서 얻는 수익은 없음을 분명히 해드립니다.
저는 명상학습법을 공부하는 피교육자 입장에서 나름대로 이런 우수한 프로그램은 널리 보급되어 마땅하다고 생각되어 기사를 보고 생각 나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잠시 저희 1기 명상 학습법 수강에 대한 소개를 하고 메일을 마치겠습니다. 처음에 7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직업은 현직 초등학교교사 , 전 고등학교 교장, 대안교육 박사과정, 외대법대교수, 컴퓨터프로그래머, 중소기업대표, 마이크로소프트사 과장 등이었습니다. 현재는 법대교수님과 대안교유박사과정하시던 분들은 개인 사정상 중간에 그만 두셨습니다. 나중에 계속하고싶다고 하셨으나, 그건 그때 되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현재4개월 과정중 마지막 1개월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교육만족도는 최고수준입니다.
기자님의 취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취재에 협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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