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음악으로 만든 대음악가 하이든

[노베]

우리가 음악 시간에 배웠던 음악의 대가들 중에 기독교 신자가 꽤 있습니다.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도 그런 경우인데요. 하이든은 교향곡의 아버지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찬송가를 비롯하여 음악은 기독교 신앙에 조력을 하는 의미가 타 문회보다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신앙을 음악으로…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된다 : 문화 : 기독일보 (christiandaily.co.kr)

신앙을 음악으로…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된다

ⓒ 청아출판사 from Daum 백과사전

[노베]

고전주의 양식을 완성한 교향곡의 아버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18세기 후반, 빈 고전파의 중심인물 중 한 사람으로 고전주의 기악 형식의 완성에 크게 공헌했다. 100곡 이상의 교향곡을 작곡해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린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18900039

[에이프릴]

잘 읽어 보고 교양을 얻습니다.

[노베]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독일어: Franz Joseph Haydn, 문화어: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1732년 3월 31일 ~ 1809년 5월 31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16살까지 소년 합창단에서 활동을 했으며, 교향곡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106곡의 교향곡, 68곡의 현악4중주곡 등으로 고전 시대 기악곡의 전형을 만들었으며 특히 제1악장에서 소나타 형식을 완성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만년에는 미사곡과 《천지창조(天地創造) Schöpfung》(1798), 《사계(四季) Die Jahreszeiten》(1801) 등 오라토리오풍의 교회음악의 명작을 남겼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C%A0%9C%ED%94%84_%ED%95%98%EC%9D%B4%EB%93%A0

[장코뱅]

천주교나 개신교 중 루터교는 교회와 예배에서 음악의 사용이 개신교에 비해서 월등히 많았습니다. 하이든의 경우 그러한 분야에서 활약을 한 것 같습니다.

[코람데오]

이때가 교회음악의 황금기였는지도 모르겠군요. 중학교 때 음악선생님이 하이든의 사계 중 봄을 들려주시면서 어떤 계절인가, 무엇들이 들리나를 물어보시며 수업하시던 것이 생각납니다. 너무나 곡이 황홀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클래식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힘이 강한 것 같아요.

[장코뱅]

네, 공감합니다.

[에이프릴]

학교 수업에서 이름만 들었던 사람이 기독교 음악을 한 분이군요. 서양 문화는 기독교 기반인 것이 맞습니다.

[장코뱅]

네, 서양 음악과 교회 음악은 행보를 어느 시기까지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