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24년 6월 말경에 찾아온 대상포진을 고발하며 이제 그 실상을 기록해 보며 학습과 교훈을 찾아본다.
6월 마지막 주간 일주일쯤 급작히 입맛이 없어지고 피곤감이 급 상승하더니 왼쪽 가숨이 답답하고 통증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동네 병원을 찾아 증세를 얘기하고 치료를 청하니 심전도를 체크하고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하더니 가숨근육통이라 하며 이틀치 처방전을 주면서 하는 말이 걱정할 필요없으니 약을 복용하면 괜찮아 질것이라 하였다.
나는 말했다 정말로 다른 병 후는 없는 것이냐 물으니 틀림없다는 것이다.예감은 이상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돌아와 삼일을 지내는 중에 난리가 났다.점점통증의 압박의 강도가 커지고 호흡이 이상해지며 대화가 어려워지는 것이었다.
우연히 상의를 갈아 입으려 옷을 벗으니 옆에서 처가 어깨 뒤를 보면서 큰소리로 당신 지금 대상포진이 왔어 하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인터넷과 ai.를 찾아 확인하니 대상포진이 맞았다.
다음날 일찍이 피부과를 찾아 대상포진 치료를 시작했는데 수포액을 제거하며 소독하고 치료하며 며칠 분 약을 복용하면서 징후를 살피며 다음 내진을 약속하는 것이었다.
가숨통증과 함께 호흡장애가 일어나 며칠을 혹독히 고생하였다.이 증세는 점점 강도가 강해져서 당사자인 나는 물론이지만
옆에 식구들도 고통의 동반자로 만드는 것이었다.
병원을 십여일 다니며 수포는 치료되어갔는데 가숨 신경통은 마치 십자가 고통 같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내 인내력의 한계를 시험 하는듯 수차례 병원을 오가며 속한 완치를 위해 고군분투 행진은 계속되고 있었는데 통증의 강도가 게속되어져 숙고 끝에 통증 재활 병원을 찾아 치료방법을 의사와 의논하였다
발병후 2개월이 되어가는 싯점에서 조속한 완치를 바라는 환자의 입장에서 선택의 지혜였던 것 같다.
통증의 원인과 신경통의 개념을 친절히 설명해 주면서 자기는 투약이 아닌 주사로 치료를 해 주겠다면 가숨과 잔등에 각 몇군데 주사를 맞고 호흡이 조금 안정되고 통증이 약해지는 증세를 보여서 지금 하루가 지나며 이 글을 쓰는 중이다.
의사에 대한 신뢰가 치료를 가속화 시키는 느낌이다
더 시간을 갖고 지켜 보아야 할 것이지만 마음 자세와 생활태도도 조심히 할 일이다.생각하였다. 이 대상포진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였다.예방에 대한 것과 치료에 따른 경험은 소득이 되었다.
내 소신은 누가 나만큼 건강하냐며 큰 소리치고 했더니 하나님은 나의 교만을 확실하게 채찍하신다. 그래서 감사하다.
더욱 겸손해서 자신의 삶도,타인의 배려도 넉넉히 해야 할 것이다.
대상포진아 썩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