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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를 모르고(롬10:3)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를 몰랐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계획과 방법을 몰랐다. 물론 사탄도 몰랐다. 십자가를 통한 구원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죄에 대한 심판과 죄인에 대한 구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사랑을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의는 로마서의 핵심진리로 율법적 신앙에서 복음적인 신앙으로 거듭나는 진리이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신앙생활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시고 안타까우실까?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예화)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님은 자신의 일기에 어느날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어느 작은 교회의 수요 예배에 참석하였다. 그날 로마서 1장17절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이 뜨거워졌다고 하였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율법적인 신앙이 복음적인 신앙으로 거듭난 것이다. 할렐루야~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이신칭의)
1. 율법적인 신앙과 복음적인 신앙
율법적인 신앙은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마음의 짐이 되고 기쁨이 사라진다. 구원도 내 행위(내 공로)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없다.
그러나 복음적인 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통한 자유와 구원의 기쁨이 넘치고 자원하여 주님과 교회를 섬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함을 받아 구원의 확신이 있다.
설교도 율법적인 설교와 복음적인 설교가 있다. 율법적인 설교는 들으면 들을수록 바리새인처럼 되어 형식적인 종의 믿음이 되고, 복음적인 설교를 들으면 들을수록 자유하는 아들의 믿음으로 천국의 소망을 갖고 기쁨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게 된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2. 의(義, 옳을 의, righteousness)
옳다 = 예의 행위가 도리에 합당하다, 의롭다, 바른 길을 좇음.
3. 하나님의 의(God's righteousness)
하나님의 의로운 속성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신학적 용어이다. 즉 하나님은 의로운 혹은 정의로운 분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이 스스로 행위로 만들어내는 의가 아닌 믿음에 의해서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부여된 수동적인 의를 말한다.
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다
시7:11~12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사33: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사45:21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 의로우신 재판장은 세 가지 일을 해야만 한다. 만약 하지 않는다면 불의한 재판장이다.
① 죄를 형벌로 심판해야만 한다(죄를 심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에 대한 심판 사건이다. 만약 죄에 대한 심판을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다.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② 죄인을 구원해야만 한다(죄인을 구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인에 대한 구원 사건이다. 만약 죄인을 구원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③ 남녀노소, 빈부귀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차별이 없는 공의로운 기준으로 재판해야 한다(율법이 아닌 믿음의 법) 즉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의 법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는 이미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공의로운 기준이다. 그렇지 않으면 차별적인 불의한 재판관이 된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합2:4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3) 의로운 종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으로 의로운 일을 행하셨고 하나님의 의는 만족하게 실현 되었다.
사53:10~12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4) 의로우신 하나님은 인류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선언해주셨다. 이는 법정 용어로 재판장이 “의롭다고 선언” = “무죄다고 선언”하셨다. 하나님이 의롭다 선언해주시는 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근거로 사형수를 특별사면해 주시는 것이다.
사53:11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5)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의로우신 일을 행하심으로 자기도 의로우신 분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셨다.
① 죄를 심판(정의 구현)
② 죄인을 구원(사랑의 실현)
③ 차별없는 공정한 기준으로 믿음의 법을 적용
④ 의로운 종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심
⑤ 의로운 종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의롭다 선언해주심
하나님은 이러한 의로운 일을 행하심으로 자신도 의로우신 하나님이심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셨다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의롭다 선언해주시는 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근거로 사형수를 특별사면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나타나고 완성되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자기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의롭다함을 얻게 된 것이다.
6)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의 또 다른 복
갈4:4~7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딛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자기 의(Self-righteousness)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킨 자신들의 행위로 자신들의 의로움을 나타내려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방법을 모르고 자기 의(자기 공로, 자기 자랑)를 내세운 행위이다.
눅18:9~12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 법의 두 가지 종류 : 율법과 믿음의 법
롬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①율법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②믿음의 법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 유대인들의 잘못된 지식에 따른 잘못된 열심
롬10:2~4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3) 이방인들은 믿음의 법을 따라가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을 따라갔다. 율법이라는 돌에 부딪쳐 걸려 넘어졌다.
롬10:30~32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4) 유대인들은 율법의 기능과 목적을 몰랐다.
율법의 기능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즉 죄를 깨닫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이다.
① 율법은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는 것이다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②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③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이루실 때까지 율법 아래에 매이고 갇혀있게 하는 것이다
갈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④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는 것이다.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3. 오늘날도 자기 의로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자기 의로 구원을 받으려고 힘을 쓰고 있다.
1) 자력 구원(자기 힘으로 구원) :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는 수행, 적선, 깨달음, 선행 등의 자기 의(행위, 공로)로 구원에 이르려 한다.
2) 타력 구원(타인 힘으로 구원) : 기독교는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구원받는 종교다. 오직 의롭다함(구원)을 얻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공로덕분임을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살자.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4.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만난 체험 =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남
* 본인은 “내가 만나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구원간증을 하였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만나주신 세 번의 사건을 나름대로 기록해봅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God will accept you and save you, if you truly believe this and tell it to others.
1) 어느 날 새벽기도 때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갑자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 마음속에 물밀 듯 밀려오면서 뜨거운 눈물로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났다. 물론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니다. 매일 매일 새벽기도 때 입으로 시인하며 기도했었다. “진실로 진실로”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조금 깨달았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Simon Peter spoke up,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2) 야곱과 그 후손인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어느 순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내 마음을 울렸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그 순간 나는 “아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기쁨과 경외감으로 온 몸이 떨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는지 모름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Descendants of Jacob, I, the LORD, created you and formed your nation. Israel, don't be afraid. I have rescued you. I have called you by name; now you belong to me.
3) 어느 해 사순절이 지나고 부활절 아침 교회에 갔다. 그런데 강단 앞에 성찬식을 위해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빵)과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진설하고 흰 보자기로 된 성찬보로 덮어놓은 것이 보였다. 성찬보에는 “나를 기념하라”는 붉은색 글씨가 보였다.
그런데 그 순간 흰 성찬보로 덮여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세마포에 싸인 예수님의 시신처럼 보였다. 그 순간 내 영혼이 울면서 온 몸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덜덜 떨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지금, 바로 눈앞에서 그 시신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2천년전 십자가의 사건을 지금, 여기서 재현시켜주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에 달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시켜주시는 것이다.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3 I have already told you what the Lord Jesus did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And it came from the Lord himself. He took some bread in his hands.24 Then after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Eat this and remember me."25 After the meal, Jesus took a cup of wine in his hands and said, "This is my blood, and with it God makes his new agreement with you. Drink this and remember me."26 The Lord meant that when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from this cup, you tell about his death until he comes.
5. 결론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십자가에 속죄제물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그 믿음을 의롭다 해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의 사랑이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빌3:9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롬5: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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