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자전거종주 389km 를 혼자 달리다보니
다가오는 바람소리와 자전거 라쳇소리말고는
그남자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의 말소리는 없다.
오늘은 그남자 하루종일 묵언수행중이다.
그래도 좋다
오늘은 무심사 부처할베도 쌩까볼까한다.
첫댓글 자전거 같이 타고 싶지만 너무비싸건물주 따라잡기 하다가는 가랭이 찌져질라
첫댓글 자전거 같이 타고 싶지만 너무비싸
건물주 따라잡기 하다가는 가랭이 찌져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