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일 탄방동 사진관에서 50일 기념 사진 찍고 나서 옆에 잇는 칼국수집에 저녁 먹으로 왔어요
소민이는 사진찍느라 고생하고 어려운지 바로 잠이 들어서식당 한쪽에서 잠자고 ...
하비 함미 엄마 아빠 그리고 외삼촌까지 칼국수 먹고 왔어요
1월 3일 하비가 밤늦게 모임을 하고 집에 왔던이 식구들 모두모여 치킨파티를 하고 있네요 옆에는 소민이 흔들의자에
앉아서 놀이기구 처다보면서 혼자서 잘놀고...한참을 잘놀고 있네요
16년 1월 4일 저녁먹고 나서 항상 그렇게 똥을 엄청 많이 싸고... 확실히 눈에 보이고 듣는것이 확연합니다
처다보면서 얼르면 눈길이 사물을 보고 돌아가고 바로 응알이로 응답하고... 가끔 웃기도 하고...
눈밑에 실같은 자욱은 자기 손톱으로 긇은것 같아요 오늘 그렇게 됫네요
1월 6일 오늘이 소민이 태어난지 두달이 됫네요 지난 11월 6일 태어났으니 꼭 두달이 됫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200을 먹고...
오후에 또 200을 먹었어요
엄마는 하루에 1000이상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이대로 먹다보면 하루에 7~8백은 먹을 것 같아요
젖 많이 먹고 하비랑 놀면서 쎌카햇어요
1월 7일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젖 100먹고 조금있다 하비가 분유 80타서 먹고
거실에서 놀고 있어요 얼르면 잘웃어요 이제 옹알이 까지 하네요 큰이모가 함미 염색때문에 왓다가
소민이 손톱 발톱 깍아주고 ..큰이모가 어르닌깐 잘웃네요 엄마는 충대병원 산부인과 진료 예약때문에
병원에 갓고..........
1월 11일 엄마가 소민이 땜에 병원에 갓다 왓어요 매일 밤이되면 울고 안아달라고 떼를 써서 안고 돌아다니다보니 손목이
통증이 심해서 연합정형외과에 갔던이 턴널 증후군인가 뭔가라고 하는데 무리하게 무거운것을 들고 해서 그런거라고
잠도 못자고 손목은 아푸고...언제나 소민이가 낮에 놀고 밤에 잠을 자고 그려러나~~
하비가 젖병에 젖먹이고 잠들어 있는 모습....천사가 이런가? 부처님이 모습이 이럴것인가? 티없이 맑고
고귀함이 흐르는 모습이 바로 천사요 부처님인것을~~~~
1월 12일 오늘은 앰불 아동병원에 가서 예방주사를 맞으로 갑니다 엄마랑 하비랑 같이 택시타고 갑니다
금년들어 가장춥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겁으로 뒤집어 쒸우고 이불을 감싸고...집 밖으로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병원에 와서 한참을 기다리고 드디어 주사실로 왔어요
주사맞으려고 침대에 누웟는데 오색갈의 모빌이 보이니 좋은가 봅니다 계속 처다보면서 웃고..
소민이도 색깔하고 모양이 있는 모빌을 집에다가 달아줘야 겟네요
병원에 와서 신장하고 체중을 재어 봣어요
신장이 57.6 체중이 6.1 이라고 하네요 간호사가 적어 줬어요
주사만 세개를 맞고 한종류는 먹는걸로 대신하고...
모두 네종류 주사를 맞았는데 한대는 두종류를 합해서 맞았다고 하네요
주사맞으면서 엄청 울고....엄마는 붙잡고 간호사 샘은 주사 놓고..
1월 14일 엄마가 소민이 모빌을 새로 주문해서 왓네요 각종 원색으로 빙글 빙글 돌아가면서
소리도 나고...무척 좋아 하네요 어제 밤에도 새벽네시까지 잠안자고 칭얼대서 엄마 가 잠을 못잤네요
1월 14일 새로 구입한 모빌을 엄청이나 좋아 하네요 어제밤에도 이모빌을 가지고 30여분 놀았다네요
하비가 지금 10여분째 보고 있는데 소리도 지르고 옹알이도 잘하고 팔다리를 마구 흔들면서 그리고 모빌움직이는것에
촛점을 맞추고..집중력도 ㅈ좋아질것 같아요 하비가 동영상도 찍엇어요
1월 16일 저녁에 온식구가 삼촌까지 해서 문창동에 있는 생선구이 집에 식사하러 왓어요 소민이 모처럼
외출을 햇네요 저녁먹고 만인산 휴게소에 들려서 산책도 하고 돌아 왔어요
1월 17일 일요일이라서 나령이 나연이 언니가 놀러 왓어요
함미네 집에 오자마자 소민이 본다고 날리피테요 둘이서 만저보고 ..안아보고
나연이 언니가 사진을 찍엇어요 소민이 사진을 자기가 찍는다고...
1월19일 나연이 언니가 어린이집에 안가고 소민이 보고싶다고 왓어요 오자마자 소민이 끌어안고
얼굴 만지고...
엄마하고 함미는 엄마 치아 인뿌란트 한다고 병원에 가고 집에는 하비하고 나연이 언니하고
하비만 있어요 똥도 무지 많이 싸고...목욕탕에 가서 씻겨주고...
오후내내 하비랑 둘이서 지냇어요
1월 24일 일요일입니다 요지음 소민이 먹는양이 늘엇네요 한번에 160씩 먹고..
일찍 일어나서 하비 거실에서 있는데 나왓어요 서너시간 놀고...
소민이 머리를 반듯하게 잡아 준다고 엄마가 일명 짱구 버개라는것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왔네요 삼각형으로 나뉘어저 있는데 개월수에 따라서 방향을 바꿔 가면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1월 25일 얼르면 금방 반응이 와요 방긋웃어주고 뭐라 뭐라 옹알이도 하고
1월 26일 엄마하고 함미는 시장에 갓어요 엄마가 반찬거리 준비한다고...
그래서 하비랑 소민이랑 둘이서 거실에서 놀고 있어요 얼르면 엄청 좋하해요
첫댓글 아빠.. 웃는모습을정말잘포착햇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