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 26일~6월11일까지 무료 개방
유채꽃과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됐던 대형 꽃조형물이 전시된 인천공항 하늘공원이 시민에 개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구에 위치한 하늘정원을 26일부터 6월11일까지 2주간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38만㎡에는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해 지역주민 등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다. 이곳은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바로 머리 위에서 볼 수 있는 인천공항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올해는 3만6000㎡에 유채꽃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됐던 대형 꽃조형물인 스카이래빗, 에코터널, 비비드 플라워박스 등 다양한 야외조형물을 전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늘정원에 전망대와 원두막, 흔들그네, 야외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안내직원도 배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늘정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하늘정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전경.|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5250939001
“유채꽃밭에 꽃조형물도”…인천공항 하늘정원으로 나들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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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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