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샘이 질문한 마리사가 처음 족제비류 같다는 생각에 원문을 사진을 보냅니다. 또한 애초 이 이야기가 나온 첫 만남 ㅡ 버거의 집에서 그녀의 드로잉을 보면서 생각 ㅡ 원문도 함께 사진으로 보냅니다 . 마리사는 유적 복원작업자로서 연구조사를 위해 실험적 드로잉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만남에서는 족제비류 드로잉을 보여주었고 두번째 만남 ㅡ 스페인 그녀의 집에서는 ㅡ 해파리 오징어 달팽이 드로잉을 보여주었기에 나온 말입니다. 첫단원 자두나무 ㅡ 의 아래부분을 읽어야 족제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외모는 말처럼 늘씬하고 근육질로 강건하여 말을 다루거나 훔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하는 일로 보아서는 족제비류 같다는 말이 자두나무 ㅡ 에서 버거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Another life이생 현생present life으로 번역했는데 다른 삶, 실제 삶 정도로 번역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