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이 현역가왕에서 부른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입니다.
이 노래는
진시몬이 작사하고,
이동철이 작곡하고,
김충훈이 부른 곡입니다.
김충훈은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너무 노래가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답니다.
https://youtu.be/uLSNQ-0ywG0?si=k0eBAMQJYKYtlJTj
노래 가사 전문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둘 떠나 가누나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 넘길 그럴 나이야
늙어 간다는 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 넘길 그럴 나이야
외로움에 지쳐도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