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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마법단계 | 1 | 2 | 3 | 4 | 5 |
1LV | 1 | ||||
2LV | 2 | 1 | |||
3LV | 3 | 2 | 1 | ||
4LV | 4 | 3 | 2 | 1 | |
5LV | 5 | 4 | 3 | 2 | 1 |
탄생배경
사이킥 - 순수하게 인간들사이에서 천문학적으로 나오게되는 초능력자입니다.
강화인간 - 인간들의 손에의해 유전적인 조작으로 만들어진 사이킥커입니다.
고대인 - 고대인 중에 사이킥 능력을 가진 종족의 후손입니다.
우주인 - 우주인 중 사이킥 능력을 가진자의 후손이거나 동일종족입니다.
1LV 아니마 2500EXP 1D4 사이킥홀드 +1 텔레키네시스 100cn 1D4 - 1D6
2LV 프라캄야 5000EXP 1D4 사이킥홀드 +1 텔레키네시스 200cn 1D6 - 1D8
3LV 이샤트바 10000EXP 1D4 사이킥홀드 +1 텔레키네시스 300cn 1D8 - 1D10
4LV 마히마 20000EXP 1D4 사이킥홀드 +1 텔레키네시스 400cn 1D10 - 1D12
5LV 바샤트바 40000EXP 1D4 사이킥홀드 +1 텔레키네시스 500cn 1D12 - 1D12+1
상식 - 사이킥커들은 파워를 사용하기 위해선 고도의 정신집중을 위해 갑옷을 입으면 안됩니다.
물론 파워를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면 갑옷을 입어도 무관합니다.
High Concentration) 마법내성 +10%
텔레키네시스
15m 내에 지정한 한가지 물건에 (10cn한도)정도 되는 물건에 집중을 함으로서 물건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 물건을 들어올린 지팡이를 놓아선 안됩니다.) 띄운 물건을 던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 돌이나 식칼등은
1D4+지능보너스로 계산합니다만 가볍고 위력적인 긴 창의 형태를 지는 투척물은 1D6으로 계산합니다.
물론 15m 밖으로 나가게 되면 물건은 힘을 잃고 떨어지게되죠 주로 책장넘기거나 움직이기 귀찮을때
멀리 떨어진 물건을 가져올때 사용하곤 합니다. 공격에 사용할 시 물체를 띄우는데 반라운드 던지는데 반라운드로
선제권이 없습니다. 또한 던지기 전에 집중이 깨지면 물건은 떨어집니다.
참고로 이 능력으로 밧줄을 묶는다든가 총을 발사한다든가 하는 고난이도 테크닉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총을 돌댕이처럼 던지는것은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사이킥홀드
사이킥홀드 수치 : 1D20 + 5(사이킥파워) +지능보너스
최대 15m 거리에 있는 대상에게 염력으로 레스링을 시도합니다. 이론상으론 상대의 무게중심이 되는 축에
정신을 집중하여 들어올리는 행위인데 움직이지 않는 무생물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계속해서 팔다리를 휘저으며
무게중심이 흔들리는 생명체를 들어올리는 것은 무척 고난이도 입니다. 완전 제압에는 3라운드가 필요하지만
20이상 차이가 나면 한방에 팔다리를 제압하여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무게가 지능 반땡 이상의 무게를 가진 존재는 마지막 단계인 공중에 띄우는 것을 걸 수 없습니다.
지능 9일경우 - 900cn- 400cn(어른무게)에게 걸수있습니다. 사이킥홀드를 시전중엔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합니다.
거인의 무게가 800이니 거인을 들어올리기 위해선 최소 지능이 16은 되어야한다는 얘깁니다.
1단계 - 다리를 묶습니다 이동을 못하지만 공격은 가능합니다. 일단 이동축을 묶어야 집중이 가능해집니다.
2단계 - 멈추게 만든 대상을 던지는것이 가능합니다. 1D6 +지능보너스의 데미지를 받고 사이킥홀드가 풀립니다. 넉백 3m
팔이나 특정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비트는 것도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실시할 시엔 3단계로 넘어갑니다.
3단계 - 대상의 팔다리를 제압하여 완전히 공중으로 띄웁니다. 매라운드 1D6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저항하는 대상은 20이상 차이가 나면 한방에 풀고나올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라운드 데미지를 받게됩니다.
상식: 사이킥 홀드가 완전히 풀리거나 실패하게 되면 술자는 코피를 쏟으며 한라운드 딜레이를 타게됩니다.
또한 사이킥홀드로 대상을 붙들어놓을 수 있는 시간은 최대 1턴으로 이 시간을 넘으면 술자는 실신하게 되고
뇌기능이 오버버닝한 터라 생사가 오락가락한 지경에 이르게 되어 질병과 독 체크를 통해 생사여부를 판단합니다.
사이코 플라이트
텔레키네시스의 응용기술로 염동력으로 자신의 몸을 띄웁니다. 당연히 고도의 집중상태가 되어야하며
지능 1/2m 의 속도로 움직일 수는 있으나 비행 중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전투를 한다거나 총을 쏜다거나 등의
행위는 하지 못합니다. 사이킥커의 말에 적극 협조할 경우 다른사람도 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사람을 띄울경우 물체와 똑같이 15m 거리제한입니다.
떨어지는 사람을 받아낼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안전하게 받아내는건 15m쯤에서 떨어지는 사람까지가 한계입니다.
또한 거구의 너무 무거운 사람도 받아낼 수 없습니다. 특히 사이코플라이트는 상당히 제한적인 플라이트 능력이라 술자의
무게가 가벼울 수 록 일찍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지로 일반인일 경우 400cn으로 사이코플라이트로 비행이 가능한
시기는 4레벨입니다. 거인이거나 무거운 장비까지 소지한 경우엔 5레벨까지는 도달해야합니다. 소인인 경우엔
좀더 빠른 장비까지 합치면 3레벨 장비없이는 2레벨 정도에서 플라이트를 시전합니다.
사이킥실드
방어도AC에 지능보너스를 받는것이 가능해지며
AC7 DR1의 물리적 보호막을 몸주변에 형성합니다. 공격이나 여타행동을 완전 포기하고 집중할시
방어도에 AC-1 DR +1 체인갑옷에 버금가는 방어도보너스를 받습니다.
또한 가드만이 작용하는 공격에 대해 방패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실드를 만들어 가드해내는것이
가능합니다. (가드 -지능보너스) 사이킥실드를 집중하여 사용하며 1턴이상 유지할시 뇌기능이 오버버닝한 터라 생사가
오락가락한 지경에 이르게 되어 질병과 독 체크를 통해 생사여부를 판단합니다.
독심술
텔레파시에서 좀더 집중을 하면 15m 내의 존재가 현재 생각하는 표면의식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즉 상대가 생각하는 순간의 생각정도는 캐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처음에 사이킥훈련을 받을 때 상대가 보고 있는
그림카드를 맞추는 식의 훈련을 하게 되는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어떤것을 알아낼 수 있죠
익숙해지면 같은 방법으로 상대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도 알아낼 수 있지만 플레이어는 걷는 정도만 허용되는
고도의 집중을 요하며 상대가 독심술인걸 아는 경우 딴 생각하면 역시 진위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1턴이상 (10분) 지속했다간 술자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독심술이 행해지는 대상은 내성굴림이 가능하며 내성에 성공한 이는 일종의 천연적인 방어벽이있는 것으로
인정 일반 패시브 독심술 보다는 좀 더 강한것을 시도해야합니다. 아무튼 독심술을 시도한 순간 상대가 내성에 성공하면
심각한 신경펄스 노이즈가 대상자와 술자 모두에게 발생해 순간적인 두통을 유발하는데 정신능력자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주변을 둘러보며 누군가 자신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텔레파시
시야가 닿는 120m 내의 대상 한명에게 집중하여 쌍방향 통신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당연하지만 텔레파시는 소리로 주고받는것이 아닙니다. 집중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전투와 동시에 텔레파시를
행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잘알던 사람의 정신파와는 항상 링크되어 있는데 아주 멀리서도 그 사람의 존재유무 상태유무
(죽었는지 살았는지 부상을 입었는지)가 느낌으로 옵니다. 1.5km 내라면 대략적인 방향을 감잡을 수 도 있죠
하지만 깨끗한 음질로 대화를 나누려면 120미터 내에 들어와야합니다.
Psychic power
초능력이라 함은 날때 부터 무조건 타고나는 것으로 현 세계는 우주인과 이계인이 인간이 뒤섞여 살아가는 만큼
사이킥파워는 더이상 미신적인 세계가 아닙니다. 다만 여전히 아무 능력도 없는 인간들에겐 괴물취급 받기 마련입니다.
주로 사이킥 파워를 가진 이들은 인간보다는 고대인이나 우주인 혈통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나옵니다만
분명 순수한 인간중에서도 이러한 존재들이 꽤 나오긴합니다.
여러학설 중에 애초에 사이킥파워를 가진 모든 존재는 그 혈통의 기원이 우주인에 있다~~~라는 말이 돌정도지만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입니다.
사이킥으로 분류되는 파워는 잠재적인 초자연적 능력 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것들로
텔레키네시스 . 텔레파시 . 아이로 .파이로 키네시스같은 이러한 파워는 보통 사춘기 나이 때를 기점으로 절정에
다다르고 그 뒤로 점점 그 능력이 흐려지게 됩니다. 이런걸 다른말로 마법재능이라하기도 하는데 마법을
어렸을때 부터 배워야 습득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과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보통은 활동하지 않는 뇌의 일부가 활동중이거나 혹은 대뇌나 소뇌의 순환 작용이
일반인보다 몇배 빠른이들로서 사이킥은 보통 기능을 하지 않는 뇌기능의 일부가 활동 중인 상태라 어린시절 감정의 폭팔이나
스트레스등으로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각성을 하게되는데 한동안은 컨트롤되지 않는 이러한 힘이 지속되다가
나이가 들어갈 수 록 점점 그 힘이 미약해집니다.
중요한건 미약해지면 다행인케이스로 그렇지가 않은 경우 폭발하는 형태나 부작용이 무척 다양해서
특히 정신계열쪽의 능력이 개방되어 버리면 갑작스례 주위의 정보가 폭주해들어오면서 신경쇠약이나 정신병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가장 성가신 텔레키네시스가 컨트롤 되지 않은채 개방되면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을 다치게 만듭니다.
파이로키네시스의 경우엔 아예 자신의 몸을 홀랑 태워 죽어버리기도합니다.
초능력은 첫단추는 역시 선천적인 요소가 필요하지만 후천적인 교육을 통해
그 능력의 특성이 정해진다는 시각에서 본다면 사이킥 역시 마법의 범주입니다. 하지만 사이킥은 그러한 재능 중에서도
무척 유별난 재능입니다. 비록 타고나는 힘이지만 컨트롤하는 법을 모른다면 그것은 없느니만 못한 힘이니까요.
여기서 사이킥은 타고난 초능력자를 뜻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자신의능력을 콘트롤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수행법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잠들어있는 뇌의 기능에 집중을 합니다. 물론 그러한 기능들을 익히기 위해선
불가의 수행이나 마법은 저리 꺼지랄 정도로 많은 지랄같은 것들을 요구 받습니다.
사이킥커들은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늘 생수와 채식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사이킥커들 사이에서 내려온 여러가지 호흡법과 명상법 그리고 운동이나 요가등을 마스터라고 불뤼는 스승에게
전수받습니다. 이러한 수련법은 평생에 걸쳐 연마해야할 테마인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보다 강하게 유지시키고
나이가 들어서도 일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간혹 태어나는 완전 천부적인 사이킥커들을 제외하곤
자신의 능력을 키워주고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마스터"를 만나지 못한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사춘기를
기점으로 이러한 능력들은 모두 사라지게됩니다.
사실 인체가 가진 힘에 대한 탐구가 가장 먼저 연구된 곳은 고대의 인도의 요가 수행자들 이었습니다.
이들은 육체적 고행을 통해 초자연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어찌보면 사이킥의 기원이 되는 사람들으로서
사이킥커들의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호흡법입니다.
"쿤달리니"라고 부르는 인도에서 전해진 요가의 한 수행법으로서
일반인이이를 수행하면 그저 건강해지는 것에서 그치지만 일반이들과 "다른"이들이 이것을 일정한 방법에 맞추어
오랜기간 수행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이 활성화 되며 고대의 수행자들이 목표로하던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유럽과 서구의 사이킥커들의 말을 빌자면 본시 인간이 가진 능력이지만 잠들어있는 능력을 깨우는것 뿐이라고 말하며
인도쪽의 사이킥 구사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이러한 힘의 개방을 차크라와 종교적인 해탈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아이로키네시스와 파이로키네시스
텔레키네시스 염동력이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사이킥 파워지만 아주 간혹 특별한 힘을 타고나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능력은 제어가 안될땐 스스로에게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위험성을 지는 능력이라
이들의 수는 극히 적습니다. 플레이어가 만약 원한다면 염동력대신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아이로 키네시스
집중을 통해 15m 내의 시야가 닿는 부분에 그 라운드 제일 마지막에 물체의 온도를 영하까지 확 낮춥니다.
보통은 서리가 끼는 정도고 아차거하는 정도입니다만 유리정도는 쉽게 부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사용할 시 장시간 집중하여 온도를 낮추지 않으면 어떤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에취~!정도)
파이로키네시스
집중을 통해 15m 내의 시야가 닿는 부분에 그 라운드 제일 마지막에 물체의 온도를 높입니다.
금속일 수록 전도율이 높으며 나무나 촛불에도 불을 붙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이쪽으로 특화된 이들의 경우엔 순식간에 인간을 소각시키는 이들도 소수 존재합니다만
각성하면서 자신의 몸까지 태워버리는게 다반사인 매우 위험한 능력입니다. 그래서 생존해있는 파이로 키네시스를
보는 것은 무척 드문일입니다.
사이킥 로봇
제국과 연방에서 막대한 돈을 들여 사이킥 파워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고대인이나 우주인의 유산 중
상당수가 이 사이킥 파워에 반응하여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마법분야와는 다르게 아주 희박하지만 라기아스 혈통의
주민이 아니더라도 사이킥 파워는 본래 인간이 내재하고 있는 힘으로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제국과 연방은 인권을 무시한 인체실험 등을 몰래 몰래 실시하는 과감성을 보이지만
그러한 연구도 여러가지 벽에 부딫히거나 가끔 나온다해도 투자한 돈에 비해 그 수가 너무 적거나
인공적인건 항상 그렇듯이 수명이 준다거나 폭주를 한다거나 등의 실패작이 대부분입니다.
아무튼 사이코파워로 움직이는 로봇은 사이코파워를 발휘하는자 만이 조종이 가능합니다.
사이킥로봇의 최대 강점이라면 술자의 사이코파워를 기체에 탄 상태로 구사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로봇에 탄 상태로 사이코 파워로 공격할 경우 X10 의 뻥튀기가 된 상태로 능력이 구사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정신공격 계열은 로봇에는 걸리지 않을 뿐더러 직접적으로 파일럿을 봐야 가능한터라 사용하려면 머리를 좀더 써야합니다.
이러한 사이코파워를 살린 로봇을 많이 쓰는 곳은 바로 비밀조직 중 하나인 Babel 이라는 집단입니다. (비밀조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