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표면의 수열(受熱) 온도별 변색흔
230도C 황색
320도C 청색
870도C 분홍색
1200도C 백색
◈ 수열흔(受熱痕, Traces of bathing in heat․Marks of bathing in heat)
수열이란 열을 받는다는 뜻으로 , 화재시 각종 물체가 열을 받게 되면 물질의 성질에 따라 갖가지 유형으로 남는 열적인 영향의 모든 흔적(변색, 변형).
◈ 연소(燃燒, Combustion)
물질이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그 결과로 다량의 열과 빛을 발하는 현상.
◈ 연소(延燒, Spreading fire)
발생한 불이 주변으로 옮겨 붙거나 번져가는 연소(燃燒)의 확대 현상.
◈ 주상 조직(柱狀組織, Columnar structure)
열을 받아 녹아 있는 금속이 굳어져 가는 과정에서 금속의 주요 성분재로부터 결정이 커져갈 때 온도가 낮은 쪽에서 온도가 높은 방향으로 길게 뻗치며 기둥 모양으로 변하는 조직이다. 이와 같은 조직은 결정립계(結晶粒界)에 불순물이나 수소가스를 함유하는 약한 입계(粒界)가 생기기 쉬우며, 냉각중이나 그 후의 가공 중에 균열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용접금속이 고온에서의 균열은 주상조직(Columnar structure) 때문인 경우가 많다.
◈ 주수(注水, Discharge)
물을 뿌려 주는 것을 말하며, 화재 진압 등의 호재 방어시 불을 향해 물을 방수(放水)하는 것.
☞ 참조용어 : 일수
◈ 주연흔(走煙痕, Smoke running trace)
가연물이 탈 때 발생하는 그을음(연기)이 공간속을 흘러가며 물체 또는 공간 내표면에 연기가 접촉해서 흘러가며 남겨 놓은 흔적.
☞ 참조용어 : 연도, 주염흔
◈ 주염흔(走焰痕, Blaze running trace)
일반 화재에 있어서 연기가 줄어들고 불꽃의 양이 커지면서 건물 등 불연성 구조물이나 재질에 흔적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갈색이나 상아색, 백색등을 띠며 박리현상도 나타난다.
주연흔으로 연소의 진행 상황 판단 가능
수열 정도와 소방의 주수(注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