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오픈 여자단식 32강이 결정 되었습니다.
일부선수는 16강까지 진출하기도 하였고, 바야흐로
호주 오픈은 이제 중반전으로 접어들어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로드레버 경기장
로드레버 경기장!
정말 멋있는 테니스경기장입니다.
아산시에도 이런 경기장 하나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대한민국에도 없는 경기장 입니다.
사진으로나마 보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율리아 게르게스 선수
이 선수는 우리한국 팬들에게는 아주 낮익은 선수지요.
한솔오픈때 복식선수로 참가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입니다.
그리고 미모가 뛰어난 선수라서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한솔오픈때 직접 경기하는 모습을 관전했거든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굉장히 늘씬하고 이쁩니다. 인상이 상당히 개성적이구요..
이번 호주오픈에선 32강에서 체코의 흐라데카 선수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6강에서는 체코의 피스코바를 물리치고 올라온 마카로바와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폴란드의 라드반스카 선수
라드반스카선수는 32강전에서 레프첸코와 16강진출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박빙의 승부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라드반스카의 경기력이 조금 우세한 상황이니 아마도 16강 진출은
무난히 통과 하겠지요?.
레프첸코 선수
32강전에서 폴란드의 라드반스카 선수와 16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되었습니다.
두선수의 경기력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나 라드반스카의 컨디션이 이번 호주오픈에서
상당히 좋은것으로 보아 16강 진출이 험난할것으로 예측되는군요~
세레나 윌리암스의 팬 사인회장면
2라운드에서 벨기에의 알리스밴을 2:0으로 쉽게 이기고 32강에
안착한후 팬들에게 즐거운 사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32강전에선 우크라이나의 스비톨리나와 16강을 다투게 되었는데
세레나의 기량으로 보아 무난하게 16강진출이 예상됩니다.
언니인 비너스윌리암스도 무난히 32강에 안착 하였습니다.
두 자매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러시아의 마카로바 선수
마카로바 선수는 2회전에서 체코의 피스코바선수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에서는 미녀선수인 독일의 율리아 게르게스 선수와 맞붙게 되었군요~
두선수 모두 한솔오픈에 출전했던 경험이 있어 한국을 방문했던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한국팬들에겐 많이 알려진 선수이지요...
미국의 매디슨 키스 선수
체코의 왼손잡이선수인 크비토바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신인으로서의 패기와 스피드가 장점이지만 약간의 기술적인 세밀함이 부족한것이 흠입니다.
캐나다의 부샤르 선수
부샤르 선수는 2회전에서 독일의 프레드샘을 2: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32강에서도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선수를 2:0으로 또한 쉽게 물리치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부샤르선수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나이도 어리지만 뛰어난 미모와 아담한 체구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마도
모든 시청자들도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일것으로 생각되는군요~
16강에서는 카멜리아 베구선수와 격돌하게 되었는데요~
현재의 콘디션이라면 무난하게 8강진출이 예상됩니다.
여러분들도 부샤르선수 많이 응원해주세요~
미국의 피트 샘프라스 선수
왕년의 세계적인 스타, 피트 샘프라스!
이름만들어도 그명성이 자자한 명실공히 전 세계 일인자였던 선수지요~
이번 호주오픈에서도 어김없이 관중석에 앉아 관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5~6년전에 현대카드초청으로 로져페더러와 함께 올림픽공원의 학생회관에서 시범경기를
치룬적이 있었는데 저도 거금 16만원을 주고 경기장에서 관람했었습니다.
시범경기인데도 실지 현장에서 보는 세계적인 선수의 경기는 말로 표현할수없을, 환상적인
경기였던것이 추억으로 남습니다.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
설명할 필요가 없는 선수지요~
32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디야즈선수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에서는 중국의 펭 선수와 8강진출권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며 섣불리 승리를 점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펭 선수의 기량이 작년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이번 호주오픈에 출전하였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쉽지않은 샤라포바로서는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 예상되기도 합니다.
샤라포파의 애인인 불가리아의 디미트로브 선수도 이번 호주오픈에서 무난하게
32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시블코바 선수
시블코바 선수는 32강에서 프랑스의 코넷선수와 만났습니다.
두선수의 경기력은 비등비등해서 그날의 컨디션이 좌우할것 같군요~
캐나다 응원단의 모습
경기장 밖의 캐나다선수 응원단입니다.
미녀스타인 부샤르 선수를 열열히 응원하구있군요~
역시 운동선수도 미인이 더 팬이 많은가 봅니다.
프랑스의 코넷선수
시블코바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된 코넷선수입니다.
두선수의 기량이 비슷해서 예측하기 힘들군요~
체코의 크비토바선수
왼손잡이인 체코의 크비토바 선수는 32강에서 미국의 매디슨키스 선수와
16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신인의 패기와 스피드를 노련함으로 제압할것으로 예상되나 섣불리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호주응원단의 열광하는 모습
중국의 펭 선수
중국의 간판스타인 리나가 은퇴함에 따라 그뒤를 이을 유력한 선수입니다.
32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쉐비도바선수를 제치고 16강에 안착하였습니다.
16강전에서는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와 만났는데요~
샤라포바의 컨디션이 들쑥날쑥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