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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맨발로 걸어라 - 박동창
맨발로 걷고 100일 만에 반신 마비가 풀렸어요.
오랜 기간 약물 치료로 약물에 중독돼 심리적 불안 증세를 겪었어요.
물론 맨발 걷기로 이젠 극복했습니다.
20년 넘게 고생했는데 맨발 걷기로 두 달 만에 혈압약을 끊게 됐습니다.
우리 몸의 질병은 자연이 모두 치유할 수 있다.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맨발 걷기.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박동창 님의 맨발로 걸어라입니다.
자연과 가까울수록 병은 멀어진다라는 괴테의 명언이 있는데요.
욕을 내 업로드된 자연 치유 관련 영상들을 접하신 분들은 자연으로의 회귀는 암을 비롯한 온갖 난치병 치유의 핵심 요소라는 데 이견이 거의 없으실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맨발 걷기는 자연치유 종합선물세트와 같다라는 추천평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기도 한데요.
저자 박동창 님은 맨발 걷기 치유 효과를 개도 계몽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맨발 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해 오고 있고, 2018년도에는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맨발 걷기 시민운동 본부를 창립해서 맨발 걷기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접지 이론과 지압 이론, 그리고 발가락, 아치와 발가락에 관한 이론 이렇게 세 가지 이론을 해외 여러 연구 논문과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맨발 걷기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 중에서 접지, 접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접지 이론과 그 효능에 대해 집중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맨발로 걸어라 책 일부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저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아침마다 아파트 마당에 맨발로 선다.
그리고 전국의 많은 회원들과 독자 여러분들께 아침 편지를 쓴다.
햇살이 쏟아져도 좋고, 비가 내려도 좋고, 눈이 와도 좋다.
봄, 여름에는 진초록의 녹음 속에서, 가을에는 곱게 단풍 든 나무들 사이에서,
겨울에는 하얀 눈 위에서 촉촉한 땅을 맨발로 밟으며, 저자 자신이 한없는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그 축복을 전한다.
언제든 맨발로 선 땅으로부터 땅속에 자유전자가 넘실대며 우리의 몸 안으로 오른다.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은 맨발을 타고 몸 안으로 올라와 우리 몸속에 쌓인 만병의 근원인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일거에 중화시킨다.
맨발로 걸으면 암이 치유되고, 고혈압, 고혈당 등 각종 현대 문명병들이 치유되는 이유이다.
그리고 땅속에서 올라오는 자유전자는 우리 혈액 속 적혈구의 표면 전화를 올리고, 세포 간의 서로 밀어내는 힘인 제타 전이를 올려준다.
자연스럽게 혈액의 점성이 묽어지고, 따라서 혈류의 속도가 빨라진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심혈관 질환, 뇌질환 등이 예방되고 치유되는 이유이다.
또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 아데노신, 사민산의 생성이 촉진된다.
평소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활력과 에너지는 우리가 먹는 싱싱한 야채와 과일들로부터 전자를 받아 atp가 생성이 되지만, 그것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런데 땅속에는 무궁무진한 자유전자가 존재한다.
신발을 벗고 땅 위에 맨발로 서면 그 무궁무진한 자유전자는 우리의 몸 안으로 올라와 atp의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맨발로 걸으면 더욱더 활력이 넘치게 되고,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으로 충전되는 이유다.
더 나아가 맨발로 땅을 밟으면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 안으로 올라와서 우리들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시키며, 천연의 신경 안정 작용을 한다.
맨발로 걸으면 꿀잠을 자게 되고, 불안, 초조, 과민 현상 등으로부터 진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이다.
그리고 맨발로 땅을 밟거나 흙 속에 발을 묶고 있으면, 각종 염증과 통증이 완화되고 치유된다.
이 책에서 상술하는 접지 이론의 핵심이자,
우리가 맨발로 걷고 접지할 때 각종 현대 문명병들이 예방되고 치유되는 그 메카니즘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맨발로 땅을 밟거나 접지할 때, 땅속에서 우리 몸으로 올라와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촉발하는 땅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를 생명의 자유전자라고 부른다.
우리 현대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각종 만성 질병들을 예방하고 치유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한 생명을 담보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땅을 맨발로 밟으면, 땅 위에 돌출된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이 우리의 맨발바닥의 각종 지압점들을 자극하고 제압해 준다.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각종 장기들에 혈액이 왕성히 공급되고, 따라서 면역력이 강화된다.
맨발로 걸으면 감기 등 감염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되는 이유이다.
거기에다 천연의 프레스 장치인 발바닥의 아치가
압축되었다 이완되었다 하면서 우리의 근, 골격계에 놀라운 스프링 효과에 탄력을 가져다 준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면, 근 골격계를 싸고 있는 각종 근육들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족저근막염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들의 통증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어지는 이유다.
그리고 발바닥 같이 압축 이완을 통해 혈액이 펌핑되어 몸 안으로 왕성하게 흐르며, 우리 몸은 최고의 면역력으로 증강되어진다.
또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순간, 신발의 볼 속에 갇혀 있던 우리의 발가락들이 부채살처럼 퍼지면서 온몸의 근 골격계들이 제 자리를 잡도록 도와주며, 근골격계 질환들이 통증들을 완화시켜준다.
이는 맨발 걷기가 가져다 주는 형용할 수 없이 유익한 지압 효과와 발바닥의 스프링 효과, 혈액 펌핑 효과, 발가락의 활성화 효과들이다.
그런데 신발을 신고 걸을 때는 이런 천연의 효과를 조금도 누릴 수가 없다.
신발바닥의 부도체인 구무미창이, 땅과의 접지와 지압 효과를 차단하고, 발바닥의 아취에 꼭 끼이게 만들어진 깔창이 악취를 틀어막으면서,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 기능과 혈액 펌핑 기능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신발의 볼이 발가락들을 옥재어 발가락들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게 차단함도 그러하다.
우리가 수시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아야 할 이유들이다.
자연의 지압이론 우리가 맨발로 숲길을 걸으면, 숲길에 돌멩이, 나무뿌리 등 자연의 진료들이 우리의 맨발바닥에 분포된 온몸의 장기들의 지압점들을 끊임없이, 무차별적으로 제압해 준다.
그 결과, 발바닥의 지압점과 연결된 장기들에 혈액이 왕성하게 공급되면서
천연의 혈액순환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온몸에 면역 체계가 강화되어 웬만한 질병에는 스스로 이겨나가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아메리칸 리플렉솔로지 아카데미의 빌 플로크 학장은, 리플렉솔로지는 강력한 자연 건강 과학으로서, 팔, 손, 그리고 귀에 분포한 반사구들과 몸의 각 기관과의 관계를 연구함과 동시에, 그 반사 부위를 손가락과 엄지 부위 등으로 제압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함과 동시에 적절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자연 치유 요법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은, 발바닥에는 신체 각 부위에 상응한 반사구들이 지도처럼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고, 그 특정 반사구에 전문적인 지압을 가함으로써 상응하는 신체 기관의 기능을 향상하고, 나아가 신체 본연의 균형을 회복하게 한다는 원리이다.
이러한 리플렉솔로지 요법은 고대 중국과 이집트 등에서 이미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근대에 들어서는 1913년, 윌리엄 피츠제럴드 박사가 몸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연관 부위에 마취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체계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는 신체의 각 부위를 10개의 동등한 수직 구역으로 구분하고, 한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해당 부위의 모든 신체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존 세라피라는 이름으로 학계에 발표하였다.
그리고 1930년대에 들어, 치료사 유니스 잉엠이 발을 제압하면 몸 전체의 긴장이 완화되고, 질병의 치유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새로이 발견함으로써,
리플렉솔로지에 대한 이론적 기반이 본격적으로 체계화되었다.
오늘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는 발마사지나 발지압 등이 모두 리플렉솔로지 이론에 근거한 자연적인 건강 요법이다.
리플렉솔로지의 전문가들이 보고하고 있는 리플렉솔로지의 효과가 한결같이 혈액순환의 활성화,
긴장의 완화 및 신체 기관의 해독 작용과, 낡은 조직과 세포의 재생 작용 등을 통한 면역체계의 강화를 들고 있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맨발 걷기의 경이로운 치유 효과 역시 상기 리플렉솔로지 이론과 맥을 같이 한다.
즉, 맨발로 대지를 밟게 되면, 자연적으로 지표면에 놓여 있는 돌멩이나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의 다양한 물질들이 발바닥의 각 부위와 상호 마찰하고, 땅과 그 위에 놓인 각종 물질이 발바닥의 각 반사구를 눌러주고 제압해 준다.
바로 자연이 주는 지압이요, 자연이 해주는 발마사지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숲길 맨발 걷기는 바로 자연이 선사하는 리플렉솔로지 요법이다.
다만, 리플렉솔로지 반사요법은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사나 타인의 손을 빌려야만 지압 효과를 얻는 데 비해, 맨발 걷기는 혼자서 습기를 맨발로 걷기만 해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데 차이가 있다.
따라서 그 용이성이나 경제성, 효율성에 있어서 숲길 맨발 걷기는 통상의 리플렉솔로지 요법을 훨씬 능가한다.
접지 이론과 5가지 생리적 효과 숲길 맨발 걷기 시 우리의 몸이 받아들이는 땅의 기운은 땅의 전기적 에너지로 인체 본연의 전기적 생태를 복원, 유지하여 최상의 건강 상태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땅의 기운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바로 지구의 에너지장이자 전기장에서 분출되는 기운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 방사선, 번개, 지구, 핵 등에서 나오는 열 등으로 끊임없이 충전되는 거대한 배터리와 같다.
지구가 방출하는 자연적인 전기적 에너지를 받아야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와 모든 동식물이 살아가는 지구 생태계의 본질이다.
그런데 우리가 신는 신발 안에 깔린 고무미창은 모두 합성 소재의 고무재질로 만들어진 절연체이다.
이로 인해 땅과 우리 몸과의 전기적 에너지 교류가 단절된다.
반면,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고 걸으면, 우리의 몸은 지구의 대지로부터 전기적 에너지를 자연이 공급받는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에 전압을 재면 통상 200에서 600m볼트 정도로 측정되는 데 반해, 맨발로 땅을 밟은 상태, 즉 접지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땅의 전압과 같은 제로볼트로 바뀌는 데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종일 신발을 신고 사는 우리 현대인의 경우, 몸속에서 호흡의 결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띤 상태에서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전압을 올리고 있다.
원래 활성산소는 몸에서 곪거나 상처난 곳을 치유하라고 몸 자체가 보내는 방위군이다.
상처를 공격하여 치유하고 나면, 활성산소는 맨발과 맨 땅에 접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멀쩡한 세포를 공격하여 악성 세포로 바뀌게 한다.
우리 몸에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는 이유가 활성산소의 역기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은 바로 맨땅이나 돼지에 접지를 하는 것이다.
지구 표면이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로 충만해 있기 때문이다.
즉, 맨발로 땅을 밟으면, 우리 몸속에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몸속으로 올라온 지표면에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중화된다.
마치 건물 옥상에 피뢰침을 설치해 놓으면, 벼락이 떨어질 때 피레침을 통해 접지된 땅속으로 그 낙내의 수만 볼트의 전기적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소멸되는 것과 같은 위치이다.
미국의 전기 기술자인 클린트 오버는 2010년, 심장 전문의인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와 공동으로
접지 원리와 그 치유 효과에 대한 실증적 연구 결과를 워싱 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로 발표하였다.
저자들은 어싱 또는 접지란 단순히 우리 몸이 대지에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전기 분야에서 말하는 접지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접지란 전기 기기나 전기 제품을 돼지에 연결해서 감전이나 합선, 전파 간섭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하면, 인체의 미세한 생체전기 회로, 또한 정전기와 전파 간섭으로부터 보호된다.
예컨대 땅속의 전기 신호, 땅 에너지인 자유전자가 인체 접지를 통해 체내에 유입되어 안정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인체의 접지 혹은 어싱은 자신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체내 전자 결핍과 전기적 불안정 상태를 해소한다라고 쓰고 있다.
실제 우리 몸이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면 피곤해지고 땅과 접지로 연결되면 새로운 에너지로 충만한다는 사실이 그를 용이하게 반증한다.
습기를 맨발로 걸으면 땅속 자유전자의 형태로 우리의 몸이 전기적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속 양전화를 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몸의 안정과 균형을 가져온다.
또한 접지는 맨발을 통해 땅속의 자유전자를 체내로 받아들여 적혈구의 표면 전화를 올려 혈액의 점성을 낮춤과 동시에
혈류의 속도를 올려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또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 아데노신, 사민산의 생성을 촉진하여 활기찬 삶과 함께 노아의 방지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해 불안, 초조, 과민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각종 염증과 통증들을 완화하고 치유한다는 사실들이 위 관련 학자들의 실험 결과로 밝혀졌다.
천연의 항산화제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의 제거가 치유의 핵심 두산백과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퍼센트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그러한 질병에는 암, 동맥경화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자외선과 방사선에 의한 질병 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면 된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런데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방법에 대해 그 어떠한 의학 서적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
단지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된 식품이나 약품인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하도록 권할 뿐이다.
예컨대, 비타민c나 그 외에 비타민이 또한 그것들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들을 권하는 정도일 뿐, 근원적으로 그를 제거하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안다. 우리의 조물주가 우리 인간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돼지를 맨발로 밟고 뛰며, 몸속에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땅속에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만나 각각 중화되고 소멸될 수 있게 장치해 놓은 것을.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밀러의과대학 명예교수인 캐롤 데이비스 박사는, 몸 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활성산소는 서로 간에 연결시켜줄 수 있는 전자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전자는 특정 음식이나 비타민 등에 존재하는 것 외에, 우리의 발 밑 땅 속에 무수한 양의 자유전자가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어 자유전자를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 활성산소는 건강한 세포 조직을 공격하여 동 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오게 된다.
그 결과는 무엇보다도 감염이나 염증으로 나타난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똑똑한 현대인들이 19세기에 들어 고물을 발명하여 신발 미창에 부도체인 고물을 대고 신게 하면서, 우리 몸 안으로의 자유전자의 유입 통로, 즉 활성산소의 배출 통로를 막게 되었고, 그 결과로 우리 인간이 각종 질병의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되었다.
그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제약 산업과 의료 관련 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엄청난 불을 쌓게 되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질병의 고통 없는 건강 사회를 이루는 핵심이고, 그것은 바로 맨발 걷기와 접지로 완성된다는 사실이다.
맨발 걷기는 암 환우들을 구해낼 수 있는 최적의 길
71세 이주선 씨는 2001년 한 tv 보도와 2008년 11월 후 한 월간지 보도에 의하면, 간암 말기로 임파선암, 폐암까지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고, 1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병원의 최종 선고를 받고 강제 퇴원을 당하였다.
이주선 씨는 마지막 남은 날이 얼마 없으니, 그럴 거면 차라리 집 뒤 청계산에서 죽겠다며, 매일 청계산을 올라 하루 종일 맨발로 걷고 놀며 지냈다.
그런데 한 달 후 죽기는커녕, 수개월 후에는 오히려 간이 재생되고, 몸 전체의 암세포가 다 소멸하는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보여주었다.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의 회원인 68세 이현주 씨처럼, 2017년 맨발로 대모산을 매일 걸은 지 두 달 만에
갑상선 종양이 3cm에서 1.6cm로 반으로 줄어드는 치유 효과를 보았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 병원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냈다.
역시 3년 전 유방암 판정을 받았을 때 종양의 크기가 8mm였는데, 맨발 걷기 후 1년 만에 종양의 크기가 3mm까지 줄어들었다.
73세 조병목 씨 역시 혈당 수치 350에서 370을 오르내리던 중증 당뇨병은 물론, 갑상선암으로 갑상선 두 쪽을 다 제거해야 하는 수술 날짜까지 받은 갑상선암 상태에서, 수술 대신에 숲길 맨발 걷기로 그 두 가지 중증 병증들을 완전히 치유한 놀라운 사례를 증언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맨발 걷기, 숲길 힐링스쿨 회원들 중에서는 다양한 암의 치유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숲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첫째, 지압 효과 및 발바닥 아치의 혈액 펌핑 효과로 몸의 혈액이 왕성해지고, 따라서 몸의 면역 체계가 강화되어, 암세포가 살 수 없는 건강한 생리적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둘째, 접지 효과로, 각종 암 등 현대 문면병의 발병 원인인 몸속의 활성산소가 중화, 소멸됨으로써, 변형되었던 암세포 자체가 정상 세포로 복원되기 때문이다.
이는 소위 인공의 면역 항암제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종류의 암에도 다 적용될 수 있는 천연의 면역항암제를 맞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바쁜 현대생활에, 또 모든 길이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포장된 현대의 삶을 살아가면서, 종일 맨발로 살아갈 가능성 자체가 현실적으로 거의 봉쇄되어 있기에,
최소한 하루에 1~2시간, 최소 2개월 이상을 매일 맨발로 걸어야 한다.
맨발 걷기와 접지야말로 진정한 항암의 길 대모산에서 치유의 증언을 해주신 57세 유광용 씨는 위암 수술 후 3일째 되는 날부터 모든 약물의 복용을 스스로 중단하고, 오로지 맨발 걷기와 채식에 전념하면서 깨끗한 몸을 만들어 나갔다.
당시 병원에서는 위암 수술 직후 수술로 암세포가 깨끗이 제거되었다 하였다.
그런데 그 3주 후에는 지금 항암 치료를 받지 않으면, 1~2년 후에 암이 재발할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무슨 이야기인지 참 이해가 안 간다.
암세포가 깨끗이 제거되었고, 또 암이 재발하지도 않았는데,
즉 당장 암세포가 수술로 다 제거되었는데도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 일견 모순이 아닌가 싶어서다.
건전한 상식의 관점에서 본다면, 암 수술 3주째의 환자에게는, 특히 수술이 깨끗이 되어 더 이상의 암의 흔적이 보이지 않을 경우, 항암을 권하기보다는, 오히려 앞으로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수술 후에 건강 관리와 먹는 음식 등 섭생에 유의할 것을 가르치고 교육해야 마땅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기서 우리는 현대의학의 긍정적인 점과 그 한계에 동시에 부딪힌다.
암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수술로 깨끗이 돌려내는 그 놀라운 의술의 발전이 긍정적인 점이다.
그래서 그 수술 후 맨발 걷기와 채식의 섭생으로 완벽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으니,
유광용 씨의 치유는 바로 현대의학과 맨발 걷기의 협치의 긍정적인 결과인 셈이다.
반면, 수술 후 관련 질병의 원인을 해소하려는 노력보다는, 오로지 대중적인 처치용 약물과 주사제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치료 방법에 현대의학이 함몰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바로 그 한계이다.
천연의 혈액 희석제,
맨발 걷기는 무해한 천연의 아스피린을 먹는 길 아스피린은 혈액을 묽게 하는 좋은 약이라고, 의사들이 매일 먹을 것을 권고해 왔던 약이다.
그래서 60대가 넘은 분들이나 심장질환 등이 계신 분들은 그를 장복해오곤 하였다.
그런데 최근 일단의 의학계에서 그 아스피린이 뇌출혈의 원인을 제공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국내 언론도 그러한 딜레마를 보도한 적이 있다.
과연 우리가 먹는 넘쳐나는 약들이 인체에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인지 혹시 아스피린처럼 일시 처방이 아닌 상시 복용량의 경우 부정적인 측면은 없는 것인지
그리고 행여 약을 먹어 생긴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또다시 다른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의문이 꼬리를 물게 한다.
과연 우리는 꼭 약을 먹어야만 어떠한 신체의 문제점들이 개선되고 치유되는 것일까? 왜 혈액이 묽지 않고, 찐득찐득해지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각종 심혈관 질환과 뇌질환이 생기는 것인지
그를 약을 먹지 않고 근본적으로 예방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를 않는다.
2013년 2월 14일, 미국의 대체의학지에 발표된 미국의 공학 물리학자 가에탕 슈발리에 박사와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 등의 사람 몸에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낮춘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라는 논문을 주목하게 된다.
논문 초록에서, 인간의 몸을 땅의 표면에 직접 접촉하는 것은, 여러 종류의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들에 대한 유익한 효과 등을 포함한, 인간의 생리와 건강에 아주 흥미로운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접지는 모든 피실험자에서 적혈구의 표면 전화인 제타 전유가 평균 2.7배 높아지고, 혈액의 점성과 엉김 현상을 두드러지게 묽게 해주었다.
접지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방지하고 줄일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가장 근원적인 처치임이 확인되었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시나트라 박사는 그의 또 다른 글, 접지가 심장에 미치는 효과에서 나와, 다른 연구자들이 10명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지 기구를 이용한 접지 전과 2시간 접지 후에 혈액들을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낮춤과 동시에 혈류를 개선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즉, 적혈구들은 제타 전이가 증가하고, 혈액의 점성이 낮춰졌음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
2시간 만에 접지에 따른 중요한 변화는, 하루 2시간씩 맨발로 숲길을 걷는다면, 심장마비나 뇌출혈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위와 같은 중요한 논문이 발표된 지 8년이 넘었지만, 세계의 의학계나 정부기관, 세계보건기구 등에서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중대한 실마리를 주목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심혈관 질환자들의 가슴 통증 현상이 단순히 맨발로 숲길을 매일 걸음으로써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심지어 뇌졸중이 후유증으로 온 반신마비가 단순히 자갈 지압보도를 매일 2~3시간씩 맨발로 걸어 수주 만에 마비가 풀려 내리는 놀라운 사실도 확인하였다.
또한 각종 암의 종양이 있는 사람들이 맨발로 걸으면서 몇 다리의 맨발 걷기로 동 종양들이 현저히 줄어들고 치유되는 현상도 확인하였다.
그 이외에도 단지 등산화를 벗고 맨발로 두 달 숲길을 걸었는데
대형 뇌 수술로도 치유되지 않던 만성 두통이 사라지거나, 안구건조증, 비염, 이명증 등이 나아지고, 족저근막염, 무릎 통증, 고관절 통증, 척추간 협착증의 통증까지 개선되었다는 증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심장마비, 부정맥 등 치명적 죽음의 병으로부터 보호
사실 어떠한 산업기계나 공작기계든, 또 병원에서 쓰는 의료장비든, 전기에 의해 움직이는 모든 기계, 장비들의 경우, 전기적 작동에 방해가 초래되지 않도록 땅에 어스 접지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서도 과거 학교 과학 시간에 배워 알고 계실 것이다.
심지어 우리가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고 있는 컴퓨터, 냉장고 등도 모두 접지선에 연결되어 언제든 항상 어스, 즉 접지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은 어떨까? 심장 박동이 그러하듯, 우리 몸의 전반도 전기적 신호 체계에 의해 움직이는 정교한 전자 시스템과 다를 바가 없다.
특히 그중에서도 심장은 전기적 신호 체계에 의한 작동이 뚜렷하다.
그렇다면
전기적 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안정적인 운용이 되려면 우리의 몸, 즉 우리의 심장도 땅에 어스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바로 우리가 매일 이야기하고 있는 맨발 걷기를 통한 접지 이론과 맞물리는 것이다.
즉,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는 몸의 전압이 평균 200에서 600m 볼트, 많게는 천 미리볼트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지만,
맨발로 맨 땅에 접지하는 순간 0볼트로 떨어져, 전기적으로 이제는 변하지 않는 절대 안정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바로 우리의 몸도, 따라서 심장도 어스가 되어야 정기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명백하게 시사하는 것이다.
맨발로 땅 위를 걸을 경우, 몸속에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땅속에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만나 중화되고 소멸할 뿐만 아니라,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들어와 적혈구의 표면 전화를 울리고, 혈액의 점성을 묽게 해주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줌으로써 부정맥,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이나 뇌질환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해 주게 되는 것이다.
맨발 걷기와 접지는 고혈압과 그 합병증들을 정상으로 되돌린다.
혈압약을 끊고 맨발로 걸으면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약의 복용을 끊고 오로지 맨발로 걸은 결과, 고혈압이 빨리 떨어지고 정상화되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 사실로도 입증되고 있다.
임신 중독증의 후유증으로 20여 년 동안 신장 기능이 29%로 줄어, 투석 직전에 놓였을 뿐만 아니라, 45분마다 잠을 깨어 도저히 잘 수 없는 극도의 정신적, 신체적 장애에 시달리던 65세 송혜란 씨가 두 달 정도의 맨발 걷기로 대부분 증상이 괄목할 만큼 치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발 걷기를 하기 전, 그녀의 혈압은 187에서 혈압약을 먹어 167이었는데, 맨발 걷기 한 달 후 이를 스스로 끊었고, 그 이후 병원 검사에서 혈압이 완전한 정상으로 돌아왔다.
거기에다 공복 혈당치도 그전에는 207에 달하였으나, 이제는 100이하의 정상치로 돌아왔다는 놀라운 결과를 발표해 주었다.
또 다른 한 회원은 분당 불곡산을 한 달에 20일 이상, 맨발로 1년 이상 등산한 결과, 그동안 10년 이상 혈압약을 복용했었는데, 이제는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명이 없어졌으며, 무릎 관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맨발 걷기로 건강해집시다라고 써서 소식을 올려준 적이 있었다.
즉, 높은 혈압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단정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하겠다.
다시 말해, 맨발로 열심히 걸을 경우, 혈압약을 먹지 않고도 고혈압이 치유된다는 사실을 위 사례들이 실증해 보인 것이다.
고혈압의 합병증들도 맨발 걷기로 개선되었다.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고혈압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인 심근경색, 협심증이나 뇌졸중 등으로 인한 반신마비 등의 후유증으로부터 회복된 사례들이 아래와 같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첫째, 62세 김현미 씨가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입원하여 5일 만에 퇴원한 후,
그다음 달 맨발로 걷기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나, 이제는 편안하게 대모산 숲길을 맨발로 걷기까지 되었다.
병원에서 퇴원한 직후에는 가슴이 답답하여 며칠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하였으나, 맨발로 걸은 이후 너무나 잠을 잘 자 건강 회복에도 결정적으로 이바지하였다는 증언이다.
둘째, 고혈압으로 인한 협심증으로 심장 판막의 스텐트 세대를 시술받은
77세 김철수 씨도 직전 3년 병원으로부터 지속해서 혈압약을 처방받고 복용해 왔지만, 그동안 병원으로부터 혈압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못 들어왔었다.
그런데 3개월간 맨발 걷기를 한 이후, 찾은 병원으로부터 혈액이 너무나 깨끗해졌다.
앞으로 2년간 병원에 올 필요가 없다라는 놀라운 판정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
셋째,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되었던 조옥순 씨 역시 지난 1년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맨발로 걸어 진작에 반신마비가 풀렸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혈압도 과거 160 수준에서 110에서 120 수준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과거에는 병원으로부터 혈압약을 다섯 달 정도 처방받아 먹었지만, 고혈압의 개선이 현저하여, 얼마 전 병원에서 한 알로 줄여 처방받고, 최근 그마저도 스스로 끊었다 하였다.
그 역시 맨발 걷기에 따른 혈압의 변화는 물론, 그 후유증인 반신마비의 치유까지 뚜렷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경의로운 치유 사례인 것이다.
위와 같은 사례들로 볼 때, 고혈압의 근원적인 치유는, 원인도 모른 채 당연시되고 있는 약물 처방이 아닌, 숲길 맨발 걷기가 그 답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맨발 걷기는 땅속에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들어와 혈액이 묽어지는 천에 내 혈액 희석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다 맨발 걷기 시, 접지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천연의 항산화제 역할까지 함으로써, 몸속의 독소를 모두 중화시키고 소멸시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할 뿐만 아니라, 혈관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맨발 걷기는 혈액만 묽고 유연하게 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 독소까지 정화하여 혈관 자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줌으로써, 고혈압의 근원적인 예방뿐만 아니라, 위와 같이 고혈압의 무서운 합병증들까지 단시간에 치유해내는 놀라운 기적을 이룬다고 할 것이다.
관련한 위 회원들의 주치의들께서 혈액이 너무나 깨끗해졌다 지난 수십 년 치료 경험상 최고의 치유 사례다라고 각각 찬사를 보내고 있음도 그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숲길 맨발 걷기와 접지가 고혈압과 그로 인한 합병증들을 정상 혈압으로 되돌린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여러분들께서도 맨발 걷기에 적극 동참하시기를 바란다.
원인도 모른 채 급증하는 당뇨병, 맨발 걷기와 접지가 답이다 57세 김화자 씨는 지난 2017년 건강검진에서 공복시 혈당이 238에 달했고, 당화혈색소는 무려 14.6에 달했다.
그러다 눈이 잘 안 보여 병원을 찾았더니, 위 당뇨의 합병증으로 나타난 망막 박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내분비내과 쪽에서는 수술을 반대하였으나, 웬일인지 안과 쪽에서 수술을 강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면서 병원에서는 당뇨약을 끊고, 김화자 씨가 인슐린 주사를 직접 투약하도록 조치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 투약 방법을 충분히 가르쳐주지 않아, 약도 끊고, 인슐린 주사도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로부터 약 일주일 후, 김화자 씨는 집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또 다른 당뇨병의 합병증인 뇌경색이 온 것이다.
뇌혈관이 손상되고, 그에 따라 뇌의 조직이 괴사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큰 위기는 모면했으나, 그로부터 김화자 씨는 오른쪽 손과 발의 일부가 마비되는 증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사한 반신마비 증세로 고생하다 맨발 걷기로 치유된 조옥순 씨 내외를 만나, 맨발 걷기로 하루하루 치유의 과정을 밟는 중이다.
맨발로 걸은 지 3~4개월이 지나, 많은 차도가 있는 상황에서도 그녀의 오른쪽 손가락들이 여전히 펴지지를 않는 모습을 보고, 저자가 접지 손목 밴드를 하나 가져다 주고, 밤에는 그것을 찬 접지 상태에서 숙면하도록 했다.
그 일주일쯤 후 만난 김화자 씨는 그동안 안 펴지던 손가락이 펴지기 시작하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기뻐했다.
그러던 중 2020년 10월 20일, 병원의 검진에서 나타난 일부 항목의 결과는 참으로 놀라웠다.
공복시 혈당도 무려 238에서 85로, 또 당화혈색소는 무려 14.6에서 7.5로, 2가지 수치 모두 극적인 개선 현상을 보여주었다.
결국 김화자 씨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이제는 인슐린 주사도 중단하고, 약간의 당뇨약을 복용하는 수준으로 나아졌다.
아직 뇌경색으로 비롯된 반신마비가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하기에는 이르지만, 당뇨병 관련 모든 수치가 극적인 개선을 보인 것은 다름 아닌 지난 3~4개월의 맨발 걷기 때문이었음을 김화자 씨와 항상 옆을 지키는 그녀의 남편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천연의 활력 충전 및 항노화제 영국의 과학 영상 제작사인 투익 에디케이션에 의하면, atp란 아데노신 3인산의 약자로, 모든 살아있는 세포에서 에너지 저장소 역할을 하는 분자를 말한다.
atp는 대부분의 세포 호흡 과정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우리가 맨발로 걸으며 땅과 접재할 때,
땅속으로부터 자유전자를 제공받아 각종 몸의 생리적인 기능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에 실제는 자유전자를 공급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몸의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지며, 우리의 몸이 에너지로 충전되면서 활기가 넘치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의 몸과 피부도 젊어지며, 항노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생물학자들 역시 atp, 아데노신, 사민산을 대부분의 세포 활동과 근육 활동의 주 에너지원임은 물론, dna 합성의 원천이라고 한다.
생명체는 atp를 마치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배터리처럼 사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는 에너지원으로 atp 대사를 하고, 그를 다시 원상태로 돌린 후 다시 재생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atp 수준이 자꾸 떨어지고, 그 결과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수분이 줄어들고, 결국 피부가 노화하는 것이다.
결국, 맨발 걷기를 통해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몸속으로 들어와
지방산에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을 제공함으로써, 생명의 기본 에너지인 atp의 생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피부의 atp 수준을 늘려 피부가 재생되는 것을 도와준다.
따라서 동 이론들이 회원들 사례에서 맨발 걷기를 통한 노화, 진전의 중단과 혈액순환의 왕성화에 따른 젊어짐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하겠다.
실제, 여러 회원의 불과 수개월 만의 항노화와 놀랄 정도로의 한층 젊어진 모습들은 맨발로 걷는 여러분들 모두에게도 각각 해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천연의 신경안정제 두선 백가는 코르티솔을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로,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결국, 스트레스가 커지면 코르티솔 분비가 더 많아지거나 불안정해짐과 동시에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지고, 체중의 증가와 함께 만성피로, 만성 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코르티솔 분비를 정상화하고, 그 과다 분비를 막아내는 일이 바로 해결책이 될 것이다.
2004년 10월, 미국 대체의학지에 발표된 모리스 갈리와 데일 테플리치의 논문 코르티솔 수준과 숙면, 통증, 스트레스의 주관적 복고로 측정한 수면 시 인체 접지의 생물학적 효과와, 2017년 3월 28일 자
전기기술자 클린트 오버와 공학 물리학자, 가에당 슈발리에 박사 등의 인체의 접지, 접지의 치유 효과라는 논문에 따르면, 스트레스의 경감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12명의 남녀를 접지한 상태에서 잠을 자게 하였더니, 8주 만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일일주기가 접지전의 좌측 그래프처럼 불안정한 개인별로 들쭉날쭉한 상태에서
우측 그래프처럼 접지 후에는 대부분 정상화되고 안정화되었다.
또한 접지 후 더 빨리 잠에 빠져들었고, 감정적인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과민함 등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의 회원들이
맨발로 걸은 후 거의 대부분 숙면하게 되고, 심지어는 복용하고 있던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를 끊고 정상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수많은 사례와 일치한다.
천년의 염증, 통증 치료제 2015년 8월 미국 염증 연구지에 발표된 제임스 오시만 박사, 공학 물리학자인 카이탱 슈발리에 박사 등의 논문.
접지가 염증, 면역 반응, 상처 치유,
만성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는 맨발 걷기와 적지가 염증 및 통증을 치유하는 과학적 기재와 메커니즘이 잘 나타나 있다.
통증에 대한 접지의 영향과 부상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를 위해, 건강한 피실험자들이 어깨에 바벨을 얹고 장딴지 근육의 인위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통 실험을 하였다.
반은 접지를 한 상태에서 생활하게 하고,
접지 그룹, 나머지 반은 똑같은 환경에서 접지선을 연결하지 않은 채 생활하게 하였다.
플라시보 그룹. 그 결과, 접지그룹과 플라시보 그룹 간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1 통증 수준의 차이와 변화 접지된 그룹의 통증 수준이 접지되지 않은 그룹의 통증 수준보다 현저히 낮음이 확인되었고, 이는 접지가 통증 수준을 완화한다는 사실을 뚜렷이 시사한다.
2 백혈구 수의 차이의 변화 접지되지 않은 플라시보 피험자들에서 백혈구 수가 증가했고, 접지된 피험자들의 백혈구 수는 부상 후 꾸준히 감소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감염이 되었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백혈구 수가 증가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접지는 바로 그러한 염증이 완화 내지는 치유 효과를 가져온다는 가설을 증명한다.
낭독은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맨발 걷기는 자연 치유 방법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돈도 안 들고 부작용도 없는 자연 치유 요법 이미 시작하신 분들은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꼭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을이라서 걷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그런데 제 목소리는 계속 삐끗삐끗합니다.
죄송합니다. 왜 목소리가 쉬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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