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箭魚)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한다. 어린개체는 전어사리 라 부른다. 가까운 바다에 서식하며 그다지 큰 회유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6~9월에는 만 바깥에 10~5월에는 내만에 많다. 보통 수심 30m 안팎의 다소 얕은곳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3-6월 무렵이며 초여름 무렵 떼를지어 내만으로 들어와 서 개흙을 먹으며 연안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는다. 몸길이는 15–30cm 정도이다. 성장 시기별 몸길이는 만1년 11cm, 3년 18cm, 6년 22cm 等이며 최대수명은 7년이며 전어는 특성상 빨리 죽기에 요즘 전어철에는 바다와 육지에서 빠르게 공수하여야만 횟감으로 높은 금액을 받기에 공수전쟁을 방불케한다
👉 꼬소한 맛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 온다는 가을전어는 물이 차거워지기 전에는 먹지 맙시다.
신문보다 보니까 가을전어가 나왔다는데 10월이후 물이 차거워 지기전의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독이 되는 존재란걸 잊지말아야 한다.
다대포 전어는 낙동강 장림하수 처리장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서 전어가 버글버글하던 곳이다. 전어는 깨끗한 물에서 사는 고기가 아니다. 간혹 겨울 바다에서도 잡히지만 떼를지어 모이는 곳은 하수처리장 같은 부산물 찌꺼기가 나오는 곳을 좋아한다.
전어는 간이 나쁘거나 간염이 있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상한걸 먹으면 내일 아침밥을 못드실수 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양식이든 자연산이든
세상유일한 내 여동생이 사십구세라는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것도 전어먹은 바로 그날 저녁 고신대 응급실의 그날 밤을 잊을수 없다.고신대 감염내과 과장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 병은 지금 기억이 또렷하고 말을 잘 한다고 나아지거나 괜찮은게 아니라 수시간내 사망할 수도 있으며 수혈도 의미가 없고, 내일을 절대 넘길수 없으니 얼굴볼 가족들 지금 바로와서 얼굴보라던 그 말 나는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밤, 새벽이 오기도 전에 내 사랑하는 동생은 죽기전 목이 터져라 부르던 문밖에 있는 그대가 되어 먼 길을 떠나고 말았다. 비브리오 패혈증, 내동생은 낮에 전어먹고 오후에 발등에 회백빛 물집이 생기고 서서히 무릎쪽으 로 허벅지까지 올라와서 동아대 병원에서 안된다하여 고신대로가 응급실 에서~~~
여러분! 제가 긴 문자 올리는건 제가 아는 사림들 특히 간염 있거나 간이 안좋은분들, 전어 절대드시지 말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기 위함에서 입니다.
바닷물 온도가 낮아지는 10월이 후가 아니면 절대 함부로 드시면 안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그 병은 지금도 발병에서 사망까지 사흘을 절대 넘긴적이 없다는 사실!!~ 꼭 기억 하시길!!‥👈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