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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늘진 섭리
사무엘하 20~24장
기억절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바위가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삼하 23:2,3)
요지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다윗의 생애의 기록은 우리의 생애가 아무리 엉망일지라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우리가 아무리 멀리 벗어났을지라도, 또는 우리의 환경이 아무리 쓰라린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우리의 죄보다도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그분의 구원은 우리의 필요보다도 더 넓다.
개요
다윗의 고통스러운 만년(삼하 20:1~21:14)
다윗의 업적(삼하 21:15~22, 23:8~24:25)
시인 다윗(삼하 22장)
선지자 다윗(삼하 23:1~7)
다윗에게서 배울 교훈
서론
다윗의 통치의 만년. 사무엘서에 대한 이 마지막 과에서 우리는 다윗의 통치의 마지막 사건들을 몇 가지 살펴볼 것이다. 사무엘하의 마지막 몇 장들은 주된 내용과는 연대기적으로 맞지 않는 잡다한 내용들인 것처럼 보이나, 성경의 일부로 첨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다윗의 만년에 일어났던 것 같다.
성경의 몇몇 사건들에서 볼 수 있는 야만적이고 피에 굶주린 듯한 본성은 하나님의 품성을 반영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로 추정되는 자들의 행동은 하나님의 뜻과 의지에 대한 정확한 반영이 아니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하나님을 비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다윗의 몇몇 업적들과 그의 마지막 말들을 주목하게 될 것이나,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의 영감적인 노래와 기도들을 읽고 연구할 때 선지자 다윗의 성정을 헤아리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평가되는 왕이요 메시야의 선구자라는 사실에 덧붙여, 다윗의 예언의 은사는 모든 시대 중 가장 위대한 시와 음악으로써 세상을 축복하였다. 끝으로 우리는 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을 연구하면서 목격한 몇 가지 주요한 교훈들을 복습하게 될 것이다.
다윗의 고통스러운 만년(삼하 20:1~21:14)
아마사는 누구인가?(삼하 17:25). 어떤 동기에서 다윗은 그를 군대 장관으로 삼았을까?(삼하 19:11~13, 5~7절 참조).
답:
압살롬을 죽인 일에 대하여 다윗이 요압에게 분노한 사실은 죽은 아들에 대한 그의 슬픔 때문만은 아니었다. 슬퍼하는 왕에 대한 요압의 날카로운 비난은 비록 그 때에는 다윗이 그의 군장의 충고에 겸손하게 굴복하였을지라도, 가슴에 사무쳤음에 틀림없다. 이제 그는 교활한 요압을 충분히 제압하게 되었다. 대담한 조처로써, 왕은 그의 조카요 이전의 원수였던 사람을 요압을 대신하여 그의 군대 장관으로 삼았다.
어떤 상황이 다윗으로 하여금 다시 그의 군대를 소집하도록 하였는가?(삼하 20:1,2). 그는 누구에게 명령을 내렸는가? 이같은 변화에 요압은 어떻게 반응하였는가?(4~10절).
답:
군대의 지도자로서 그의 출중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요압은 살인자였다. 다윗은 군대를 조직하고 지도하는데 요압의 능력에 많이 의존하였다. 이것은 아마도 다윗이 때때로 그의 난폭한 행동에 대해서 관용을 베푼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행동은 하나님의 정부의 원칙과는 전적으로 반대되는 것이었다. 자비와 사랑과 용서와 부드러움이 주님의 통치의 특징이다. 요압은 행동의 사람이었으며, 통찰력과 지혜의 사람(삼하20:16~22)이었으나, 하나님의 품성을 옷 입는 데는 실패하였다. 힘의 과시가 결코 옳지 않은 때가 있다.
다윗은 이스라엘에게 있은 삼년 기근을 무엇의 탓으로 돌렸는가?(삼하 21:1~3).
답: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복 당시에, 기브온 사람들은 속임수를 써서 멸망을 피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과 엄숙한 서약을 체결하였으므로, 기브온 사람들을 그들 가운데 평화롭게 살도록 허용함으로써 그들의 약속을 굳게 지켜야 하였다(수 9:3~27). 분명히 사울은 그의 백성들의 지지에 힘입어 인종적 편견이라고 설명될 수 있는 이유 때문에 그들 중 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것이 온 나라가 기근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유였다(삼하 21:1).
“온 나라는 사 백년도 더 오래 전에 여호수아와 백성의 방백들이 체결한 엄숙한 서약을 위반하는 일에 연좌되었다.
내가 어떻게 속죄하랴? 비록 다윗이 기근의 원인에 대하여 그의 앞서 다른 질문을 하였을지라도, 이 질문을 하나님께 하여야 하였다. 성경은 다윗이 이 문제를 여호와께 가져갔다고 말하지 않으며 기브온 사람들이 요구한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다윗이 그에 대한 응답으로 실행한 일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셨을 일과 일치되는지 확증해 주지 않는다”(본교 성경 주석 2권, 695).
다윗은 사울을 회상하여 어떻게 다시 한 번 더 존경을 표하였는가?(삼하 21:10~14).
답: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이 … 기도를 들으시니라’고 말하기 때문에, 다윗이 사울의 악행을 속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따랐다고 결론지을 필요는 없다. 주께서는 비록 그같은 행위자체는 정죄하셨을지라도 그렇게 하게 한 마음의 신실성에 의해 행동을 측정하셨을 지도 모른다.”(본교 성경 주석 2권, 697).
다윗의 업적(삼하 21:15~22, 23:8~24:25)
다윗의 명예의 전당에는 그들의 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웠던 이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이 군사적 승리와 정치적 힘을 쟁취하는데 헌신한 수많은 인상적인 위대한 인물들. 곧 무사들과 정치가들의 이름이 올라 있다(삼하 20:23~26, 23:8~39 참조).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상호간에 사랑과 충성심을 나타내었다(삼하23:13~17).
다윗의 군사적인 성취는 그와 그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함정이 되었는가?(삼하 24:1~9).
답:
교만심은 힘을 과시하도록 부추김. “외국에까지 그의 정복을 확대할 목적으로, 다윗은 적령기에 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군복무를 요구함으로 군대를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이 일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인구 조사를 할 필요가 있었다. 왕이 이 일을 한 것은 교만과 야심 때문이었다. 백성을 계수함으로 다윗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라가 약하였던 것과 그의 치세 아래 나라가 강하고 번영한 것 사이의 큰 차이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일은 이미 왕과 백성 양편이 지나치게 자신들을 믿는 마음을 더욱 더 조장하게 될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757).
동일한 사건에 대한 이중 설명. 사무엘하 24장 1절의 기록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다윗으로 백성들을 계수하게 하였다고 암시한다. 반면에 역대상 21장 1절의 평행되는 설명은 사단이 그렇게 하도록 다윗을 부추겼다고 말한다. “이 진술들은 반드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동일한 사건의 두 국면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숙고하고 있는 성경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금하지 아니하시는 일은 그분께서 하도록 하시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예를 보게 된다.”(본교 성경 주석 2권, 710). 이스라엘의 교만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을 거두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도록 악한 자가 다윗을 시험하는 일이 허용되었다.
하나님의 책망과 그에 따른 형벌을 전달한 선지자에 대하여 다윗은 어떻게 반응하였는가?(삼하 24:10~25).
답:
이제 다윗은 모리아 산 위에, 곧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드리기 위하여 제단을 쌓은 바로 그 자리에 큰 구원과 멸망의 천사가 머무른 일을 기념하는 제단을 쌓았다. 그의 아들 솔로몬은 거기에다 그 자신이 친히 짓기를 갈망했던 영광스러운 성전을 건축할 것이었다.
사무엘서에는 언급되지 않았을지라도, 다윗이 성취한 다른 업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성전 건축을 위하여 “많이 준비하였”다(대상 22:1~5).
성전 예배를 조직화하였다(대상 23:2~6)
이스라엘의 음악을 발전시켰다. 악사들을 조직화하고(대상 25:1~6 참조) 악기들을 발명한 일(대상 23:5) 외에, 많은 노래들을 지었으며 히브리인들의 찬미가인 시편을 편집하였다.
* 다윗의 경험은 우리가 주님께 순종할 때는 축복을 받으나 불순종할 때는 그분께서 보호의 손길을 거두시므로 우리가 환난을 당한다는 원칙을 실증해 준다. 그대의 생애의 어떤 경험이 동일한 원칙을 실증해 주는가?
시인 다윗(삼하 22장)
비록 시편 연구는 이번 교과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기는 하지만, 수세기를 통하여 세상을 축복한 그의 위대한 시편들 가운데 대표적인 시를 살펴보지 않고는 다윗의 생애에 대한 복습을 끝마쳤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무엘하 22장에 기록된 감사의 시는 또한 시편 18편에도 나타난다. 이 찬양의 노래의 몇몇 국면들을 살펴보는 것은 다윗의 다른 시편들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데 더욱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적인 의미를 띠고 있는지 주목하면서, 다윗이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한, 사무엘하 22장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열거하라.
그의 원수들로 인한 시편 기자의 고통을 이해하는 수단으로서 7과에 나오는 사건들을 복습하라. 그대는 그가 사무엘하 22장 5~7,17~20절에 묘사한 내용을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답:
그의 원수로 인한 고통의 기도 중간에, 다윗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사실을 생생하고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삼하 22:8~16 참조). 그것은 마치 시편 기자가 스스로에게 그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두려운 위엄과 위대하심을 상기시켜 줌으로써 그 자신의 두려움을 침묵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라는 원칙에서 사무엘하 22장 35~43절을 읽어라(계 12:1~17 참조). 그대는 다음 내용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삼하 22:35; 엡 6:10~17 참조).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사오며”(삼하 22:40; 계 12:9~11 참조).
“내가 저희를 땅의 티끌같이 부스러뜨리고”(삼하 22:43; 시 2:8,9; 계 19:15 참조).
다윗이 감사한 이유들을 그대 자신의 말로 요약하라.
삼하 22:20,44
26~28절
29~31절
36,37절
50,51절
그의 만년을 나찌의 수용소에서 보내다가 결국은 순교자가 된 디트리히 본회퍼는 시편을 사랑하여 매일 읽었다. 그와 함께 마지막 날들을 보낸 한 친구는 말하기를,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발산시키며 살아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깊은 감사의 정신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였다. 그는 시편 기자의 교훈을 잘 배웠다. 역경 속에서 태어난 감사는 입술로써가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찬양한다.
선지자 다윗(삼하 23:1~7)
신약의 어떤 기준이 다윗의 예언적 은사를 확증해 주는가? 그에게 말한 “이스라엘의 바위”(삼하 23:1~3)는 누구였는가?(벧후 1:21; 고전 10:4).
답: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다윗이 한 다음의 대표적인 예언들을 연구하라. 그것들이 신약에서 성취된 사실과 비교하라.
예언 | 성취 |
시 89:3,4 | 눅 1:31~33 |
시 118:25,26 | 마 21:9 |
시 22:1 | 마 27:46 |
시 22:7,8 | 마 27:39~43 |
다윗은 이 세상에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어떻게 묘사하는가?(시 50:1~3, 97:3~6; 살후 2:8 비교).
답:
선지자는 굉장한 두려움과 거룩한 기대로 수세기의 복도를 지나 그의 하나님께서 위엄과 광채 가운데 영광스럽게 나타나시는 모습을 보았음에 틀림없다. 살아 계신 주, 곧 이스라엘의 왕(시 97:1, 99:1)이신 야훼의 장엄한 모습은 “모든 성도들”(시 148:14), 곧 모든 나라(시102:15)와 모든 피조물(시 150:6)의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시다.
시편 기자는 심판의 어떤 두 국면을'강조하는가?(시 94:1~3, 98:2,3).
답:
시편의 일관된 주제는 복수하심이 그에게 속한 “세상의 심판자”께서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을 “형벌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동일한 열정으로 시편 기자는 공의는 또 다른 측면, 곧 “이스라엘의 집”(시 98:3)에 인자와 성실하심을 나타내심과 아울러 가난한 자와 압제 당하는 자에게 자비와 공평을 나타내는 측면을 보유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다윗에게서 배울 교훈
우리는 다윗의 강점뿐만 아니라 그의 약점도 배웠다. 우리는 그의 모순된 행동을 협오하며 그의 미덕을 흠모한다. 무엇이 다윗을 그가 보여준 그대로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었는가? 무엇이 그로 하여금 “내(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행 13:22)는 칭호를 얻게 하였는가?
시편에서 보는 대로 다윗과 하나님 사이의 특징적인 관계 속에 나타난 다음 사항들을 숙고하라.
* 목적의 단일성(시 27:4,8)
* 회개의 정신(시 32:5)
*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을 신뢰함(시 13:5)
*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함(시 56:3,4, 60:11)
*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함(시 37:23~29)
* 인내로써 주님을 기다림(시 27:14, 37:7)
* 가르침을 잘 받아들임(시 25:4,5)
*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함(시 16:8)
* 하나님을 향한 갈망(시 42:1,2)
* 하나님으로 인한 즐거움(시 16:11, 17:15, 34:8)
이스라엘의 첫 왕인 사울의 생애와 다윗의 생애 사이의 대조 점에 대해 명상하라. 그들의 실패와 실수들을 비교하라. 하나님께서 이 두 사람을 취급하신 방법에 있어서 차이가 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하늘 성소에서의 심판의 광경을 상상하라. 천사들은 하늘 아버지의 보좌를 둘러 서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우편에 계신다. 생명책이 펴 놓이고, 그 한 페이지에는 다윗의 이름이 나타나 있다. 보좌 가까이에 있는 한 천사는 그의 개인적인 기록책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멀리서 한 음성이 “부당하다. 부당하다. 어떻게 다윗을 구원하는 일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가? 그의 죄들을 보라!”고 외친다. 화난 참소자(계 12:10)는 근거를 대라고 요구한다.
그 천사는 천천히 다윗의 개인 기록부를 넘긴다. 모든 죄 위에는 크고 굵은 글씨로 “고백하고 용서받음!”이라고 씌어져 있다. 다윗의 아들이시며 메시야 왕이신 예수께서 앞으로 나서신다. 그분께서 당신의 못 박히신 손을 쳐드시며 음악적인 그윽한 목소리로 “나의 피는 다윗의 죄를 위해 흘린 것이다. 나는 그의 구원을 위해 속전을 지불했다. 그는 나의 변화시키는 은혜를 받아들였다. 나는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을 지워버리지 않을 것이며, 나의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안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계 3:5 참조)라고 말씀하신다. 오랜 침묵이 흐르고, 참소자는 말없이 떠나간다. 갑자기 천사들의 합창이 울려 퍼진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계 5:12).
다윗의 이름 대신에 그대의 이름을 넣어서 이 장면을 다시 읽어보라.
연구와 명상
부조와 선지자 하권, 496, 497쪽에서 “다윗의 말년”장을 읽어라. 특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실례들이나 경고들에 유의하면서 앞서 연구한 열 두 과를 다시 훑어보라. 기억해 두거나 그대 자신의 생애에 적용하고 싶어 하는, 그리고 교회 전체에 유익이 될 수 있는 원칙들의 목록을 작성하라.
요약
우리가 미래에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든지, 그리고 어떤 고통을 이겨내도록 부름을 받든지 간에, 다윗의 하나님은 여전히 오늘날도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용감하게 행할 수 있다(시 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