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예레미야 책 개요
1) 유다 왕조 말기의 암울한 시대 상황 속에서 근 40년간(B.C, 627-586년) 예언 활동을 한 예레미야의 사역과 예언을 기록한 본서는 다음과 같은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1장은 하나님의 예정으로 출생 전부터 선지자로 소명을 받은 예레미야의 신상 명세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선지자 교육을 받고 선지자로 임명되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제2부, 2-45장은 유다 왕국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 곧 예루살렘 멸망과 그 이후'의 회복에 대한 예언을 다루고 있다. 즉 이는 이들이 죄악에 대한 심판으로서 포로로 끌려가지만, 하나님의 회복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함을 명한 것이다. 제3부, 46-51장은 앞에 언급된 유다에 대한 예언과는 달리 이방 9개 국가를 향하여 행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모은 것으로서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다루고 있다. 제4부 52장은 예레미야가 예루살렘 멸망 예언이 성취되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간 정황을 기술하고 있다.
2) 본서는 회개하지 않는 민족에게 내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인기를 얻는 반면 예레미야는 회개를 부르짖다가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눈물로써 회개할 것을 선포하였다. 본서를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이다.
3) 예레미야서는 유다의 큰 죄악에 도전 받은 위대한 선지자의 자서전이다. 하나님을 저버림과 우상숭배, 변절된 예배와 도덕적 타락 등의 여러 가지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유다는 회개하기는 커녕 오히려 예언의 말씀을 거절하고 예레미야를 감금해 버린다. 그러나 그는 40년 동안의 신실한 예언 활동을 하면서 그의 많은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하였고,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으로서 나라가 멸망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4) 예레미야는 유다에서 요시야 왕의 통치 중반 무렵에 예언 활동을 시작하여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그리고 시드기야의 재위 기간에 걸쳐 계속 활동하였다. 그가 예언 활동을 시작하던 시기는 모든 국가들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었다. 서방 아시아의 조그마한 나라들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과 같은 초강대국들의 노리개감에 지나지 않았고 예레미야 당시가 바로 이때였다. 앗수르의 마지막 통치자인 앗수르바니팔은 B.C, 627년에 죽었고 그의 뒤를 이은 후계자들은 신 바벨론 제국의 기초를 놓은 느부갓네살과 경쟁 상대가 못되었다. 그는 B.C. 609년에 통치를 시작했으며 그 해는 예레미야가 소명을 받던 해였다. B.C. 612년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가 함락된 직후 애굽은 북쪽으로 진군하여 앗수르를 건지려고 하였다. 이때 북쪽으로의 진군을 저지 하려고 하였던 요시야는 전사하였고 예레미야는 이 경건한 왕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였다. (대하35:25)
요 약: |
2. 동시대인들
3. 예레미야 지도
3.예레미야 서론
1.역사적 배경 | 예레미야는 유다에서 요시야 왕의 통치 중반 무렵에 예언 활동을 시작하여 여호아하스, 여호야깅, 여호야긴, 그리고 시드기야의 재위 기간에 걸쳐 계속 활동하였다. 그가 예언활동을 시작하던 시기는 모든 국가들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었다. 서방 아시아의 조그마한 나라들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과 같은 초강대국들의 발아래 짓밟히던 시기였던 것이다. 앗수르의 마지막 통치자인 앗수르바니팔은 B.C. 609년에 통치를 시작했으며 그 해는 예레미야가 소명을 받던 해였다. |
2.제 목 | 개역 성경 제목은 본서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예레미야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이 명칭은 히브리어로 '이르메야후'(여호와께서 던지시다)인데, 하나님의 심판이 예언되고 성취된 본서의 내용과 연관되어 있는 이름이다. 70인역의 제목도 예레미야라는 뜻의 '히에레미아스'이다 |
3.저 자 | 본서는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구술하여 바룩에 의해 기록된 책이다(36장). |
4.연 대 | 52장을 제외한 본서의 내용은 예레미야가 사역을 시작한 요시아 통치 13년(B.C. 627년)부터 예루살렘의 멸망 때(B.C.586년)까지 전기간에 걸쳐 기록되었다. 그리고 52장은 여호야긴이 바벨론의 감옥에서 석방된 시기(B.C. 562년) 이후에 기록되었다. |
5.기 록 목 적 | 장차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갈 유다 백성들에게 그들이 범한 죄악의 가증함과 이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을 상기시킴으로써, 포로된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심판으로 초래된 포로 생활을 감내하고 하나님의 회복의 때를 참고 기다리게 하고자 기록되었다. |
6.특 징 | 1) 타락한 유다 왕조의 말기에 하나님의 참된 사역자가 당하는 핍박과 선지자의 고뇌를 생생하게 묘사함. 2) 예루살렘 멸망의 불가피성과 회복의 예언을 중심으로 기록함. 3) 구술로 기록되어 예언의 내용이 반복되었고 연대순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음. |
7.기 록 장 소 | 예루살렘 |
8.수 신 자 | 예루살렘 멸망을 슬퍼하는 유대 백성 |
9.주 요 인 물 | 예레미야,예루살렘 백성들 |
10.핵 심 단어 | 돌아오라,사랑했다.버림받다.배교, 대항하여 |
4.예레미야 중심주제
사 실 | 교 훈 | |
1. 죄 | 요시야 왕의 개혁은 백성들의 피상적 회개와 므낫세 이후 근절되지 못한 우상숭배(왕하 23:26)로 실패했다.백성들의 고의적 우상 숭배는 계속되고 지도자들도 멸망의 종국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5:1-31). 이 때 예레미야는 유다의 영적, 도덕적 죄악상을 열거하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함으로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한다. | 유다의 점진적인 타락과 그에 대한 심판의 선포는 그들의 강팍함과 영적부패에 기인된 것이었다. 죄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이탈한 인간의 배역적 행위(마10:32,33)이기에 인간적 의지와 판단으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 죄를 경히 여길 때 우리 또한 심판적 경고의 필연적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
2.심 판 | 경고를 무시한 유다를 향해 하나님 은 자신의 공의를 성취하셨다.(욥34:11,12 시62:12). 곧 유다는 우상 숭배와 불의 (7:30-34; 대하21:1-17)로인해 예루살렘 성전의 훼파와 바벨론 포로를 체험하게 된다(39:1-lO). 하나님의 심판은 그의 공의가 침범당하는 곳에서 철저히 성취된다 (대하36:16,17). |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와 자비라는 양면적 속성을 가진다(시89:14; 애3:22,23).따라서 죄의 자기 책임적 특성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있을 때 심판은 인본주의적 삶에 대한 초월적 의미와 역설적인 자기 구원의 촉매적 의미로서 우리에게 베풀어진다. (잠3:11,12; 고전11:32; 히12:7-9) |
3.하나님의 주 권 | 유다의 멸망과 함께 이스라엘의 회복(30:1-33:26)과 메시야적 대망(23:5,6; 33:15-17)의 예고가 이어진 사실은 당시 유다의 극한 타락상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보존하시려는 당신의 구속 섭리를 주지 시킨다. 이는 곧 창조와 선택(롬9:15,16), 보존(계4:11)의 사역을 총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속성에 연유된다. | 하나님의 주권적 속성은 만물의 궁극적 원인이 되는 그의 의지와 무소불위하신 능력에 연유한다(약1:18; 행18:21;마10:29). 그러므로 하나닝의 주권적 결정 속에 노출되어 있는 피조물된 인간의 임무는 그분에 대한 전적 의탁이다. |
4.새로운 심 령 |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과 메시야의 도래를 예언한다(23:1-8). 이는 유다의 영적, 도덕적 타락에 대한 심판과 함께 새로운 심령으로 겸비케 된 남은 자(스9장)와의 언약 갱신(31:33)속에 계시된다. 한편 그 사죄의 언약은 메시야의 초림과 부활 사건으로 온전한 성취를 이루게 된다(마죠:26-29).그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계약, 새로운 소망의 날로의 인도라는 구속 사역을, 백성들의 죄적 성향을 하나님 사랑의 신앙적 심령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성취할 것이다. | 하나님은 유다의 '남은 자'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심으로써 그 백성의 회복을 성취하신다. 곧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 말미암아 발생된 문제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신6:5), 구원의 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롬1:21-25; 10:9; 갈20:20,21), 그리고 우리의 죄를 회개함으로써(행8:22) 새로워진 심령 가운데 참 소망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
5.신실한 헌 신 | 예레미야는 40년간을 여호와께 신실하게 헌신했다(1:3). 그 기간 동안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배척했으며(28:1-17), 예레미야를 핍박하기 까지 했다(20:1-18). 예레미야의 헌신과 선교는 인간적 기준으로 볼 때 실패로 끝난 듯 했다. 그러나 그의 사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었고 그 선포 또한 하나님의 기준에서 취해진 것이었기에 마침내 유다의 멸망과 회복이라는 구속사적 과정으로 그 궁극적 성취가 이루어 진다.(31:31-34) |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또는 거부한다는 사실로 우리 신앙의 헌신적 척도가 마련되지는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인하시고 그 자격을 부여하시는 곳에서만 우리 헌신의 기준이 마련될 수 있는 것이다(삼상12:24;고후5:15). 따라서 하나님의 소명은 그 주어진 자에게 있어서는 더할 수 없는 신적 선택의 영광과 함께 전적인 자기 헌신이라는 의무이자 책임을 수반한다.(민6:2). |
5.예레미야 신학
1.신학적 배경
주전 609년 선왕 요시야가 죽은 후, 남왕국 유다 앞에는 종교적으로 세 가지 선택의 길이 있었다.
1) 요시야가 실시한 개혁의 방향을 따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확고하고 절대적인 충성을 계속하는 길.
2) 요시야 개혁 이전의 상태로 복귀해 성전 제사 의식에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다른 이방신들을 나란히 섬기는 길.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아예 포기하고 가나안,애굽,메소포다미아 등지의 이방신들을 전적으로 섬기는 길.
유사 이래 가장 초라한 처지로 전락해 있던 유다는 두 번째의 길, 즉 그들이 의심할 나위없이 가장 현명하고도 안전한 길로 믿은 중간 지대를 선택한다. 당시의 유다가 해와 달과 온갖 별들(점성술의 별자리들임에 틀림없다)을 경배했음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한 천체 숭배 외에도 가나안의 신들 -풍요의 신 바알과 그 배우자인 땅의 여시 아스다롯, 자식을 불태워 바치게 했던 암몬인들의 신 몰록,모압인들의 신 그모스 등의 경배에도 유다 백성들은 가담하였다.
예레미야 당시 유다 백성들은 하필이면 주변 국가의 신들을 이스라엘 하나님의 성전 경내에 끌어 들여 제사하도록 했던 것일까? 그 이유의 일부는 정치적인 것이다. 당시의 유다는 힘을 갖고 있지 못했다. 그러나 모압과 암몬은 당시 제법 강성한 국가들이었다. 그리고 고대 근동에서 보통 그러했듯 약소국 유다는 일종의 충성의 표시로서 그 국가들의 신을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외부 세력의 강요만이 유일한 이유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외부 세력의 강요만이 유일한 이유라고 할 수는 없다. 당시 세계에 대한 지식을 가진 유다인들은 놀라운 성취를 이룩한 당대 문명의 중심지에 자기 조국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저 이방국가 들의 신들에 자기 조상의 하나님을 견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 십상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신론의 세계에서 쉽고도 분명한 결론은 저 이웃의 신들에 자신들의 하나님 숭배와 혼합하는 길이다 그리고 주변 국가들의 세련됨과 지식은 정치적 지배보다도 유다의 신앙 타협에 보다 유혹적이었다.
2. 신학적 결론
예레미야의 선지자 사역에서 다섯 가지의 주된 교리적 가르침을 추출할 수 있다.
1) 하나님의 주권.
2) 하나님의 신실하심.
3)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 필수적인 신실함.
4) 하나님의 은혜.
5) 새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6.예레미야 전체 개관
대단원 | 1:1-45:5 유다에 대한 예언 | 46:1-51:64 이방에 대한 예언 | 52:1-34 예루살렘의 패망 | ||||||||
소단원 | 1:1-1:19 예레미야의 소 명 | 2;1-25:38 유다에 대한 정 죄 | 26:1-29:32 예레미야의 투 쟁 | 30:1-33:26 미래 예루살렘 회복 | 34:1-45:5 현재 함락된 예루살렘 | 46:1-51:64 9 나라에 대한 정죄 | 52:1-52:34 유다 역사의 종 국 | ||||
주 제 | 패 망 이 전 | 패 망 | 패 망 이 후 | ||||||||
소 명 | 사 역 | 회고 | |||||||||
문 체 | 시 양식과 산문 양식이 책 전반에 걸쳐 나란히 배열됨 | ||||||||||
장 소 | 유 다 | 주위 열국 | 바벨론 | ||||||||
시 기 | B.C 627-580년경 | ||||||||||
대단원 | 소단원 | 내 용 | B.C | ||||||||
1.유다에 대한 예언 (1:1-45:5) | 1)예레미야 소명(1:1-19) | (1)하나님 의 부르심 (1:1-l0) (2)두가지 환상과 확신(1:11-19) | 790 웃시야 유다왕 즉위 760 아모스 사역시작 751 요담왕 즉위 746 호세아 사역시작 742 아하스왕 즉위 미가 사역시작 740 이사야 사역시작 733 르신/ 베가 침입 732 호세아왕 (북왕국) 728 히스기야 종교개혁 722 북왕국 함락 714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입 697 므낫세왕 즉위 681 이사야 사역종결 642 아몬왕 즉위 640 요시야왕 즉위 | ||||||||
2)유다에 대한 정 죄 (2:1-25:38) | (1)유다의 방종한 죄(2:1-3:5) (2)유다가 받을 형벌(3:6-6:30) (3)유다의 잘못된 우상숭배(7:1-l0:25) (4)유다가 하나님의 언약을깨뜨림(11:1-13:27) (5)유다에 올 가뭄에 대한 기도(14:1-15:21) (6)예레미야의 생활을 통한 심판 경고 (16:1-17:27) 7)유다와 주권자 토기장이(18:1-23) 8)깨어진 오지병으로서의 유다(19:1-20:18) 9)유다의 왕들(21:1-23:8) 10)유다의 거짓 선지자들(23:9-40) 11)유다의 포로시대 (24:1-25:38) | ||||||||||
3)예레미야 투 쟁 (26:1-29:32) | (1)예레미야의 사역에 대한 유다의 반응 (26:1-24) (2)예레미야가 유다에게전한 충고(27:1-29:32) | ||||||||||
4)미래 예루살렘 회복 (30:1-33:26) | 1)국토의 회복(30:1-24) 2)백성들의 회복(31:1-40) 3)예루살렘의 재건(32:1-44) 4)언약의 재 확인(33:1-26) | ||||||||||
5)함락된 예루살렘 (34:1-45:5) | 1)예루살렘 함락전의 메시지(34:1-36:32) 2)함락 직전의 사건들(37:1-38:28) 3)함락 당시의 사건들(39:1-18) 4)함락 후 메시지(40:1-45:5) | ||||||||||
2.이방에 대한 예언 (46:1-51:64) | 1)9 나라에 대한 정죄 (46:1-51:64) | 1) 애 굽(46:1-28) (2)가나안(47:1-7) 2) 모 압(48:1-6 (4)암몬(49:1-6) 5) 에 돔(49:7-22) (6)다메섹 (49:23-27) 7) 게 달(49:28-33) (8)엘 람(49:34-39) 9) 바벨론(50:1-51:64) | |||||||||
3.예루살렘의 패 망 (52:1-34) | 2)유다 역사의 종 국 (52:1-34) | (1)예루살렘 의 운명 (52:1-23) (2)어떤 백성들의 운명(i2:24-34) | |||||||||
7.유다에 대한 예언(1:1-45:5)
대단원 | 1:1-45:5 유다에 대한 예언 | 46:1-51:64 이방에 대한 예언 | 52:1-34 예루살렘의 패망 | |||||
소단원 | 1:1-1:19 예레미야의 소 명 | 2;1-25:38 유다에 대한 정 죄 | 26:1-29:32 예레미야의 투 쟁 | 30:1-33:26 미래 예루살렘 회복 | 34:1-45:5 현재 함락된 예루살렘 | 46:1-51:64 9 나라에 대한 정죄 | 52:1-52:34 유다 역사의 종 국 | |
주 제 | 패 망 이 전 | 패 망 | 패 망 이 후 | |||||
소 명 | 사 역 | 회고 | ||||||
개 요: 본문의 심판 경고는 온 우주와 역사의 주권자로서 우리 인생의 전존재를 결정할실 수 있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자세 여부가 선.악의 기준이며 비록 선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악의 기준을 범한 이상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종말론적 공의 실현과 최후 심판이 유보됨으로 해서 당장 눈앞의 사물에만 집착하기 쉬운 유한자인 인간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인본주의적 또는 무신론적 착각과 유혹에 대하여 강렬한 경계를 전해줌과 동시에 우리에게 그 같은 유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신본주의적 인생관을 견고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도전을 주기도 한다.
단원 및 제목 | 내 용 |
1.예레미야의 소 명 (1:1-19) | 1) 하나님의 부르심(1:1-lO) (1) 예레미야의 배경 (2) 사명을 받는 과정 2) 두 가지 환상과 확신(1:11-19) (1) 예레미야가 본 두가지 환상 (2) 하나님께서 확신시켜 주시는 보호의 약속 |
2.유다에 대한 정죄 (2:1-25:38) | 1) 유다의 방종한 죄(2:1-3:5) 2) 유다가 받을 형편(3:6-6:30) 3) 유다의 잘못된 종교생활(7:1-lO:25) 4) 유다가 하나닝의 언약을 깨뜨림(11:1-13:27) 5) 유다에 올 가뭄에 대한 중보기도(14:1-15:21) 6) 예레미야의 생활을 통한 심판경고(16:1-17:27) 7) 유다와 주권자 토기장이(18:1-23) 8) 깨어진 오지병으로서의 유다(19:1-2O:18) 9) 유다의 왕들(21:1-23:8) 10) 유다의 거짓 선지자들(23:9-4O) 11) 유다의 포로시대(24:1-25:38) |
3.예레미야의 특 징 (26:1-29:32) | 1) 예레미야의 사역에 대한 유다의 반응(26:1-24) 2) 예레미야가 유다에게 전한 충고(27'1-29:32) |
4.미래 예루살렘 회 복 (30:1-33:26) | 1) 국토 회복(30:1-24) 2) 백성들의 회복(31:1-4O) 3) 예루살렘의 재건(32:1-44) 4) 언약의 재확인(33:1-26) |
5.현재 함락된 예루살렘 (34:1-45:5) | 1) 예루살렘 함락 전의 메시지(34:1-36:32) 2) 함락 직전의 사건들(37:1-38:28) 3) 함락 당시의 사건들(39:1-18) 4) 함락 후 메시지(40:1-45:5) |
8.이방에 대한 예언(46:1-51:64)
대단원 | 1:1-45:5 유다에 대한 예언 | 46:1-51:64 이방에 대한 예언 | 52:1-34 예루살렘의 패망 | |||||
소단원 | 1:1-1:19 예레미야의 소 명 | 2;1-25:38 유다에 대한 정 죄 | 26:1-29:32 예레미야의 투 쟁 | 30:1-33:26 미래 예루살렘 회복 | 34:1-45:5 현재 함락된 예루살렘 | 46:1-51:64 9 나라에 대한 정죄 | 52:1-52:34 유다 역사의 종 국 | |
주 제 | 패 망 이 전 | 패 망 | 패 망 이 후 | |||||
소 명 | 사 역 | 회고 | ||||||
개 요: 본문은 하나님과 그의 택한 백성을 대적하며 교만히 행할 뿐만 아니라 권력과 재물로 육신의 만족만을 좇는 음란하고 악한 예레미야 당시의 이스라엘 주변 10개 국가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를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단지 구약 선민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주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시며 세계 만민을 당신의 절대 공의에 따라 심판할 권세를 가지고 계신 절대적인 심판주임을 보여 준다.
단원 및 제목 | 내 용 |
1.9나라에 대한 정 죄 (46:1-51:64) | 1) 애굽(46:1-28) (1) 갈그미스 전투에서의 패전 예언 (2) 느부갓네살의 애굽 전쟁 예언 2) 블레셋(47:1-7) (1) 북방에서 일어난 물이 블레셋을 엄몰시킴 3) 모압(48:1-47) (1) 모압 심판의 애곡 (2) 모압의 죄와 심판 (3) 모압의 회복:말일에 모압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심 4) 암몬(49:1-6) (1) 암몬의 죄와 심판 (2) 암몬 자손 회복 예언 5) 에돔(49:7-22) (1) 에돔의 철저한 멸망 (2) 에돔의 멸망이 하나님의 뜻 6) 다메섹(49:23-27) (1) 다메섹의 고통의 슬픔 7) 게달과 하솔(49:28-33) (1) 바벨론에 의한 게달과 하솔의 멸망 8) 엘람(49:34-39) (1) 하나님께서 엘람에게 주시는 심판과 회복 예언 9) 바벨론(50:1-51:64) (1) 바벨론의 패배 (2) 바벨론의 황폐 (3) 바벨론의 운명 |
9.예루살렘의 패망(52:1-52:34)
대단원 | 1:1-45:5 유다에 대한 예언 | 46:1-51:64 이방에 대한 예언 | 52:1-34 예루살렘의 패망 | |||||
소단원 | 1:1-1:19 예레미야의 소 명 | 2;1-25:38 유다에 대한 정 죄 | 26:1-29:32 예레미야의 투 쟁 | 30:1-33:26 미래 예루살렘 회복 | 34:1-45:5 현재 함락된 예루살렘 | 46:1-51:64 9 나라에 대한 정죄 | 52:1-52:34 유다 역사의 종 국 | |
주 제 | 패 망 이 전 | 패 망 | 패 망 이 후 | |||||
소 명 | 사 역 | 회고 | ||||||
개 요: 예루살렘의 함락과 멸망에 대한 역사적 보충자료라고 할 수 있는 본 단원은 39장과 왕하 25장 및 대하 36장에 기록된 내용으로서 수십년간에 걸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선포했던 예언의 성취이다.(20:5,사39:4-8). 예레미야가 이러한 사건을 자신의 책 말미에 다시 한 번 정리한 것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것은 역사적 사건을 실례로 들어서 자신의 예언의 진정성을 밝히고 후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었고 또한 반드시 성취될 것임을 믿도록 권면하기 위함이다.(마26:54-56)
대단원 | 소단원 | 내 용 |
1.유대 역사의 종 국 | 1) 예루살렘의 운명(52:1-23) | 1) 예루살렘 함락과 시드기야왕의 종말(52:1-11) (1) 왕의 악행과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2) 바벨론을 배반하다 포위당한 후 기근 중에 성이 함락됨 (3) 사로잡힌 시드기야는 아들의 죽음과 두 눈을 빼임당하는 고통과 죽는 날까지 옥에 갇힘을 당함 2) 포로 사건과 성전기물 노략당한 사건(52:12-23) (1) 느부갓네살 19년 5월 10일 성전을 헒 ① 성전과 왕궁 집들을 모두 불태움 ② 비천한 자를 남기고 모두 포로로 데려감 (2) 여호와의 전에 쓰인 모든 놋과 은금의 기구를 가져감 |
2) 어떤 백성들의 운명 (52:24-034) | 1) 제사장과 지도자들의 죽음(52:24-3O) (1) 시위대 장관에게 잡힌 자들 ① 대 제사장, 부제사장 ② 문지기, 장관, 왕의 시종, 군대장관 서기관, 국민6o명 (2) 포로의 숫자 - 총수 : 4,600명 ① 느부갓네살 7년에 유다인 3,023명 ② 느부갓네살 18년 예루살렘에서 832명 l 느부갓네살 23년 유대인 745명 2) 여호야긴의 석방(52:31-34) (1) 시기 ① 유다왕 여호야긴의 포로 37년만 ② 바벨론왕 에월므로닥 즉위 원년 12월 25일 (2) 바벨론왕의 선처 ①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위보다 높임 ② 일평생 왕의 앞에서 먹으며 왕에게 받는 정수가 죽는 날까지 끊이지 않음 |
10.예레미야의 사역으로 본 유다
사 건 | 연대(B.C) | 내 용 |
1.예레미야 사역시작 | 627년 (22년후) 605년 | 1)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함 |
2.느부갓네살 예루살렘 포 위 제1차 침공 | 1) 성전의 값진 기구들과 2) 유다의 여호야김 왕과 3) 그 밖의 지도자들이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감 4) 다니엘도 이때에 포로가 되어서 감 (대하36:2-7; 렘45:1; 단1:1-3) * 이 심판으로도 깨닫기를 거부했고, 예레미야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그 죄의 길을 계속 좇았다 | |
3.제 2차 침 공 | (8년후) 597년 | 1) 만명의 거민을 포로로 잡아감(왕하24:10-27; 렘52:28-3O) |
4.제 3차 침 공 | (10년후) 588 (18개월을 견디며 항복을 거부함 | 1) 예루살렘 성이 포위를 당함 2) 예레미야의 활동 (1) 동포에게 투항을 권고하고 (2) 전쟁에 승산이 없다는 것과 (3)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 때문에 바벨론으로 잡혀가는 벌을 내리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을 선언했다 (4) 시드기야 왕의 반응 (1) 화가 나서 예레미야를 옥에 가두고 거의 굶겨 죽일려고 했다(그러나 예레미야의 입을 막을 수는 없었다) |
5.예루살렘성 함 락 | 586년 | 1) 갈대아인의 만행 (1) 항복만을 만족하지 않고 (2) 거리를 누비고 다니며 불을 질렀고 (3) 사람을 고문하고 죽였다 (4) 왕의 아들을 살해하고 (5) 시드기야 왕의 두 손을 뽑았다(대하36:17-21) 2) 성벽이 무너지고, 도시가 불타는 난리와 소동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 예레미야를 결코 잊지를 아니하셨다 (1)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을 뿐 아니라 (2) 갈대아 사람들은 그가 주장했던 무저항 정책에 대한 보답으로 친절을 다해서 대접했다 ① 바벨론으로 가든지 아니면 갈대아 총독의 통치하에서 살게되는 소수의 가나안 유대인과 더불어 자기 나라에 남든지 좋은 쪽을 택하라고 권고했다 ②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두신 자기 나라에 남기로 했다(렘39:10-14; 40:2-6) |
6.갈대아인이 철수한 후 | 1) 그달리야 총독으로 하여금 유다를 다스리게 했다 2) 그 땅에는 가난한 자들,힘 없는 자들만 남아 포도원지기와 농부가 되었다. (왕하25:8-12) 3) 예레미야의 활동 (1) 유대인들에게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호소했다. 4) 남은 자들의 반응 (1) 예레미야의 충고를 무시하고 갈대아 총독을 살해한 후 에 애굽으로 도망갔다 (2) 예레미야까지 강제로 끌고 갔다(그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충고했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 |
7.애굽에서의 예레미야 | 1) 그들에게 복음을 전함(40; 45; ) 2) 엄숙하고 슬기롭게 경고하고 호소했으나 그러나 여전히 오만 무례한 그들은 예레미야를 모욕했다 | |
8.예레미야 사역 끝남 | 575년 | 1) 전승에 의하면 자기가 그렇게 구원하려고 애쓰던 바로 그 유대인들에 의하여 돌에 맞아 죽었다 |
11.토기장의 교훈
1.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 1)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는 예레미야(1-4) (1) 토기장이의 집에서 예레미야가 본 것 (2) 교훈 : 토기장이가 자기 마음대로 그릇을 빛거나 파손하듯이 2) 토기장이의 집에서 주신 하나님의 교훈(5-11) (1)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 (2) 의미 : 유다 운명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의미,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나타냄 | |
2.이스라엘 패 역 | 1) 열방도 놀랄 유다의 악한 범죄 (1) 유다의 땅이 치소 즉 비웃음을 당하는 땅이 된 이유 ①'옛길'을 가지 않고 '곁길'로 갔기 때문 ②옛길 :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그 분만 의지하고 사는 것 ③곁길 : 허무한 것에 분향하는 즉, 우상 섬기는 행위 (2) 하나님의 심판 - 유다를 원수앞에서 흩기를 동풍으로 함같이 하겠다 (3) 심판때 하나님의 태도 - 백성에게 등을 보이시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셨다 | |
3.예레미야의 딱한 처지 | 예레미야서 전체를 통한 기도의 진전 비교 | |
처음(1-16장) | ①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속이셨다고 항변(4:lo) ② 그리고 마음의 아픔과 슬픔 토로(4:19-22) ③ 백성에게 변명의 여지를 주려함(5:2-5) ④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하여도 그들을 위해 근심과 눈물을 아끼지 않음(8:18-9:2) ⑤ 백성들이 자신을 해하려고 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셔도 연대책임을 지며 계속하여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14:7-9) | |
17-18장에 나타난 기도 | ① 계속되는 백성의 죄악과 선지자에 대한 박해로 자신의 구원과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인정하고 기도하기 시작(17:12-18) ② 드디어 백성들의 악한 죄를 보며 선을 악으로 갚는 그들을 철저히 징계하시기를 기도(18: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