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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장
# 복습
히 1장 천사보다 더 뛰어나신 예수님
히 2장 천사보다 더 낮아지신 예수님 - 인간을 위해
이런 잘못된 철학에 대한 반박
①에비오니즘(Ebionism) : 예수님을 인간으로 여김- 히브리서1장이 답을 줌
②그노스티시즘(Gnosticism, 영지주의) : 예수님은 진짜 인간이 되지 않음, 가현설-히2장이 답을 줌
# 예수의 인성
히 1장 신이신 예수님
히 2장 인간이신 예수님
동그란 네모 - 3차원에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
I. 히브리서 3장 연구
1. 히브리서 3장/ 3부분으로 나뉨
1부 1-6절
2부 7-11절(19절 까지 같은 내용)
3부 12-19절
히 3:1-6
2. 시작 – 그러므로 there for
앞의 히브리서 1, 2장과 연결됨 : 논리적 상관관계, 앞뒤 내용을 연관시켜서 읽어라.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예)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누가 죽으셨는가? 하나님인가?
히 2:17은 예수가 형제들과 같이 되셨다고 가르침, 논리적으로 싸우지 말고 성경으로 대답해 주라.
(히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시험을 죽음으로 바꾸어 이해할 수 있다.
/ 죽음에다 적용하면 그가 죽으셨으므로 죽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가장 가까운 구절과 논리적 상관관계, 그러므로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성경전권에서 나오는 2개의 표현이 이곳에서만 나온다.
① 믿는 도리- 신앙고백, 교리
② 예수님을 사도라고 표현
히 2:14-18의 사실을 근거로 함
히 3:1-6에만 나오는 2가지 사실
3. 모세와 그리스도 비교(3:1-6)
모세와 예수 비교(3장)
천사와 예수 비교(1-2장)
1) 집 - 은유
(히 3: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히 3: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예수님과 모세를 비교하면서 집과 집 지은 자를 비교한다.
집은 누구? 지은 자는 누구인가?
(히 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누구를 가리킬까?
2절의 집과. 3-4절의 집은 다른 집이다.
(히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무슨 뜻)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하나님의 온 집은 어떤 하나님의 집?
(히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집 얘기가 계속 나온다.
같은 집인데, 6개 절 사이에서 집의 의미가 바뀐다.
2) 함께
# 교리 말하고 설교하는 방식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함께 : 우리말은 부사, 함께 부르심을 받은
그러나 헬라어 원어는 함께(메토코스, 복수 메토코이)와 형제는 명사 : 동료, 동역자(partakers)
부르심 : 클레시스, 부름, calling
히브리서 저자가 로마에 있는 크리스챤들, 형제들을 뭐라고 부르는가? 동참자들아 라고 부른다.
불안한 디아스포라 크리스천들을 메토코스라고 불러줌
3) 그리스도에게 설명되는 성경전체에서의 독특한 가르침1
<1> 믿는 도리 : 히브리서에만 나오는 단어 (호몰로기아)
① 히 3:1
② 히 4:14
③ 히 10:23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헬라어 호몰로기아 , 믿는 도리: 고백 confession, 신앙고백, 교리는 신앙고백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confession : 동의, 합의, 일치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히 3:1 믿는 도리 - 모든 교리의 실체가 예수임, 모든 신앙고백의 실체가 예수이다.
요한복음 1장의 로고스 - 인격인 로고스
헬라어 로고스는 논, 논리, 학문을 뜻함. 하지만 성경은 인격 로고스를 지칭
어떤 교리를 가르치더라도 모든 교리의 실체, 주제는 인격 로고스이신 예수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옳고 그름에 관한 것 그 이상
신앙을 교리로만, 이데올로기로 국한시키면 싸움만 벌어진다.
히 4:14 믿는 도리 = 예수를 굳게 잡으라는 권면
히 10:23 믿는 도리의 소망 = 예수 안에 있는 소망, 예수님이 주는 소망, 소망의 실체는 예수님이다.
(딛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히브리서 모든 관심이 예수님께 있다. 예수를 떠나면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에게 설명되는 성경전체에서의 독특한 가르침2
<2> 사도 = 보내심을 받은 자, 하나님이 보내신 이
히 3:1 도리의 사도 : 성경전체에서 예수님을 사도라고 표현한 유일한 곳
사도 : 아포스톨로스
이것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요한복음으로 가야 한다. 사도로 소개한 근거가 요한복음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 교과, 주제로 살펴보는 요한복음에, 보내심을 받은 자 예수가 없어서 아쉽다.
요한복음의 주제 중에 ‘사도’ or ‘보내심을 받은 자’를 반드시 다루어야 함
(요 3: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요한이 자기는 땅에 속하였고, 제자들이 와서 사람들이 다 예수에게로 가거든요. 나는 메시야가 아니라고 했잖아.
(요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침례 요한은 자신이 땅에 속했다고 주장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펨포)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예수님은 계속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하신다. 요한복음이 집중적으로 말한다.
(요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 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아포스텔로)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심지어 하나님의 일을 정의하신다. 우리가 무슨 행위를 해야하나? 하나님의 보내신 이를 믿는 것, 일에 대한 분명한 정의이다.
(요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펨포) 이의 것이니라
(요 7: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펨포)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요 7: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요 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펨포)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 요5장에서 네가 스스로 옳다고 하니 옳지 않다고 하니, 내가 혼자 판단해도 참되다. 왜냐하면 나를 보내신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다. 율법의 증언에는 2명이 필요하는데, 나는 아버지와 함께 서 있다.
(요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지극히 의도적이다.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보내신 이라고 한다.
요한복음에 “보내신”이라는 성경구절(8:26, 29, 42, 9:4, 34, 36, 11:42, 44, 45, 12:49, 32:20, 14:24, 15:21, 16:5...) 39절 가량이 된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아포스텔로)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런 개념에서 사도란 하나님이 보내신 자
① 하나님의 부르심 : 소명 calling, 소명(召命)감
② 하나님의 보내심 : 사명(使命)
목사는 2개의 감이 있어야 함: 소명감과 사명감
하나님이 나를 은혜로 부르셨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근본동력이 되어야 한다.
# 요약 :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도 : 보냄을 받은 자 (사자, 대사), 요한복음의 보내심의 교리를 요약해서 한마디로 하신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대사, 사자, 하나님의 보내신 자로서 오셨다. 그의 독자들에게 간곡히 말하는 것, 우리가 유대교를 믿다고 예수님을 믿잖아.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야.
4) 대제사장 그리스도
그 사도가 대제사장 (히 5-7장이 집중적으로 설명함)
- ① 사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
- ② 대제사장은 인간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선 자
5) 예수의 의미
예수 : 구원자라는 뜻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받은 이름이 예수이다.
그리스도는 그의 신분 혹은 사명
6) 예수 그리스도 vs 그리스도 예수?
# 예수가 이름인가? 그리스도가 주님의 이름인가요?
인간이 되어 사신 이름이 예수이다. 먼지 나는 길을 함께 살았던 사람에게 예수를 설명할 때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라고 나오나 “그리스도 예수”라고 나오나? 두 가지 표현이 다 나온다. 둘 다 나올 때 그 의미가 무엇일까?
사도행전은 전도행전이다.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 이 땅에 사셨던 예수가 그리스도야
예수와 함께 살았던 동시대 사람들, 믿지 않는 자들에게 그분을 소개할 때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 마땅함
예수는 인성, 그리스도는 신성을 나타냄
(행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행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행 18: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표현이 예수 그리스도 라고 하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한다.
사도행전은 전도회이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소개함
온전히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가 형성된 그들에게는 뭐하고 표현하나?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전도할 때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침례를 받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
신앙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라고 표현함
(행 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그리스도 예수라고 표현한 유일한 경우이다. 정확하게 하면 그리스도이신 예수이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깊이 생각하라 – 마음에 고정시켜라. 카타노에오(인지하다, 지각하다, 주목하다, 연구하다, 검사하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모든 것이 너무 가벼움, 깊이 생각하지 않음
세상이 너무 가볍다. 웃음도 가볍고, 강단도 설교도 가벼워진다. 즐겁게 하지만 내용이 묵직하고, 깊어야 한다. 신앙은 얕고 가벼운 것이 아니다. 행복은 깊고 즐거워야 한다.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살펴보라
3장 2절 설명
# 사도이신 예수를 설명함
(히 3: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 하나님이 세우신 예수
예수는 신실하심, 충성하심
이어서 모세도 신실했고, 예수도 신실했음 - 동등한 위치에서 비교함
엄격히 말하면 사도나 제사장이 아니었으나
모세는 사도나 제사장의 역할을 한 것임, 모세가 제사장이 아닌데 아론이 성막 들어가기 전에 아론이 첫 희생을 희생 재물로 드렸다. 심지어 모세가 아론의 일을 감독했다. 대제사장 이상의 역할을 모세가 했다.
유대인들은 자부심의 근거를 모세에 둠
(요 9: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눈을 뜬 자)는 그(예수)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실로암에가서 눈뜬 자와의 대화중에서의 표현이다. 유대인들의 자부심의 근거를 모세로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모세와 비교하신다.
(히 3: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3절은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 영광스러워, 집 지은 자는 예수, 집은 모세
2절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집을 하나님의 백성을 말한다.
3절에서는 모세를 집에다 비유한다. 모세는 피조물이라는 의미이다.
예수 > 모세
집 지은 자 > 집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 영광을 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은 집 지은 자, 모세는 집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신실했는데, 3절에서는 모세를 집으로 표현
2절과 3절의 의미가 다름
(히 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모세 이야기 하다가 여기서 집은 만물로 확장됨
여기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3절의 집(모세)을 지으신 동일한 하나님(예수)
모세와 예수를 하나님이 세우셨음
모세와 예수는 모두 하나님께 신실했음, 아버지의 뜻대로
1) 동일 : 신실함
신실 = 이룸 = 충성
(요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민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2) 존재론적 차이 : 신분
그러나 히 3:3-4 본질적으로 예수는 창조주, 모세는 피조물
그리스도는 건축자, 모세는 집이다.
3) 사명, 사역의 차이가 있음
(히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모세 : 신실한 일 -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신실했다.
예수 :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신실했다.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를 설명해 주는 근거 성경절
(요 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장래에 말할 것- 모세가 했던 모든 일은 예수께서 말할 것을 말했다. 예수가 복음을 전할 것을 미리 말할 종으로서 신실했다. 복음시대를 미리말한 충성으로 소개한다.
모세는 예수에 대하여 미리 말하는 사명에 충성, 신실했음 - 선구자이자 종
# 예수 신앙을 버리고 모세로 돌아가려는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상기시킴, 모세가 충성했다. 예수께 충성했어,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히 3:5)- 가장 강한 확신의 표현이다.
헬라어 종 3가지
① 둘로스 : 롬 1:1, 가장 많이 나옴
② 디아코노스 : 막 9:35 집사가 유래, 흔히 나옴
③ 떼라폰 : 히 3:5 개인비서, 사환, 시종, 주인을 개인적으로 섬기는 종이다.
(히 3: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신분으로 소개함
(히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즉강끝” - 적에 대한 국방부의 대처,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끝까지!
굉장히 강한 단어들이다. 이런 단어들이 반복되어 나온다. 담력, 담대히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3:7-11절 구약의 인용이다.
(히 3: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히브리서 독자들의 시대)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출애굽기 민수기 시대
시 95:7, 11 인용 - 히브리서 기자는 다윗이, 시편이 말하기를 하지 않고, 성령이 말씀하셨다고 함
(시 95: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다윗이 살던 당시) 그의 음성을 듣거든
성령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말씀하심
① 오늘 - 다윗 시대(시95편)
② 오늘 - 히브리서 시대(히3)
③ 오늘 - 우리 시대(읽는 우리)
#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 구약신약 비교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시 95:7) |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시 95:8) |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시 95:9) |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시 95:10) |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히 3:7-11) |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시 95:11) |
(히 3: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카타파우시스)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시 95: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시 95: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시 95: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시 95: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시 95: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