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

[Kim byoungil]

1. 콜럼버스의 발견에서 오늘날까지

1) 콜럼버스의 발견

1492년, 콜럼버스는 지구는 둥글다는 신념을 가지고 에스파냐에서 인도를 찾아 항해를 시작했다. 이때 도착한 곳은 아메리카 대륙이었으나,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이곳을 인도라고 믿었다.

2) 독립

영국의 식민지 건설로 13개의 자치주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으나, 과도한 세금으로 인해 독립 전쟁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을 통해 아메리카 합중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3) 남북 전쟁

독립 선언 이후 빠르게 발전하던 미국에서는 노예 제도를 둘러싸고 남북 전쟁(1861~1865년)이 일어났다. 이는 노예들의 인권을 위한 전쟁이라기보다 목화 농업으로 노예가 필요했던 남쪽과 공업화로 인력이 필요했던 북쪽의 경제적인 대립으로 인한 것이었다. 결국 링컨 대통령이 이끈 북군이 승리하여 노예 제도가 폐지되었다.

4) 제1·2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때 고립주의를 외치며 중립을 지키던 미국은 결국 참전하여 독일을 무너뜨리고 자본주의의 선두 주자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러나 심각한 빈부 격차와 늘어나는 실업자로 인해, 물건이 많아도 살 사람은 줄어들어 경기가 침체되었다. 이것을 '경제 공황'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자유 방임주의를 지켜 오던 미국 정부는 대규모 공공사업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뉴딜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때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고, 미국은 일본의 진주만 침공으로 다시 전쟁에 개입해 연합군의 승리를 도왔다.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막대한 물자와 인력 소비로 경제 공황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정부의 경제 개입도 정책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5) 냉전 시대와 재부흥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사회주의 국가인 소련과 자유주의 국가인 미국 사이에 이념의 갈등으로 인한 냉전이 찾아왔다. 미국과 소련은 각자의 영향권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미국은 더 이상의 경쟁자가 없는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 미국의 아메리칸 인디언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 이곳에는 이미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콜럼버스는 이 대륙을 인도라고 착각해, 이들을 '인디언'이라고 불렀다. 후에 본래의 인도 사람과 구별하기 위하여 아메리칸 인디언(American Indian)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아메린드(Amerind) 또는 아메린디언(Amerindian)이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농경·수렵 생활을 하며 자연을 숭배하는 평화로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이들은 유럽인들의 침입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와 문화 파괴 등 생존의 위협을 겪어야 했고, 정부에서 강제로 정해 놓은 보호 구역으로 이주해야만 했다.

대륙 발견 당시 1,300만 명으로 추정되던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강제 이주 도중에 수없이 목숨을 잃었고, 현재 순수 아메리칸 인디언의 수는 약 5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대부분 인디언 보호 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3.  미국 사 요약

미국은 현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큰 나라입니다. 즉, 패권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한나라와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전쟁을 벌어지더라도 미국이 이긴다고 말하기도 하죠. 이처럼 패권국인 미국은 알고 있지만, 미국의 역사에 대한 관심은 없으셨을 거예요.

저는 이 글에서 아주 간략하게 시대순으로 중요했던 사건 위주로 정리해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미국 땅 아메리카에는 오랜기간동안 아메리카 원주민이 오랫동안 미국에 살았습니다.

그런 다음 유럽인이 미국에 왔습니다 (현재 캐나다, 멕시코 등 포함).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땅을 점령하고 식민지를 설립했습니다.

1776년, 현재 미국의 13개 영국 식민지가 영국 통치와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이 이긴 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전쟁은 1783 년에 끝났습니다.

지금의 전 식민지들은 “연맹 기사”라고 쓴 문서를 바탕으로 정부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동맹 조항은 매우 약한 상태였으며, 이후에 새 헌법 인 미국 헌법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헌법이 비준 된 후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803년에 미국은 프랑스에서 루이지애나 영토를 매매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규모를 크게 확대시켰습니다.

1812년 미국은 영국과 다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전쟁은 무승부와 싸워 1814 년 조약으로 끝났습니다 (마지막 전투는 1815 년에 끝났습니다).

1846년 미국은 멕시코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1848 년에 끝난 전쟁은 미국이 이겼습니다. 미국은 전쟁에서 멕시코로부터 영토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1853년에 미국은 멕시코에서 더 많은 영토를 구입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Gadsden Purchase라고 합니다.

1860년 12월, 미국의 한 주인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미국에서 탈퇴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1861년 초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따라갔다. 미국 남북 전쟁은 미국 (현재 미국 북부와 서부)과 남부 (현재 미국 남부)와의 전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은 1865년에 끝났습니다. 미국은 동맹국을 물리 쳤고 노동조합은 보존되었습니다.

1867년 미국은 러시아에서 알래스카를 구입했습니다.

1898년 미국은 스페인과 전쟁을 시작했다. 전쟁으로 미국이 스페인에서 얻은 영토 중에는 여전히 푸에르토 리코와 괌이 있습니다. 미국은 또한 스페인에 2 천만 달러를 지불했다. 또한 1898년에 미국은 하와이를 합병했습니다.

미국은 1917년에 제1 차 세계 대전과 1941년에 제2 차 세계 대전에 합류했습니다. (하와이의 펄 하버는 1941년에 공격을 받아 미국이 전쟁에 진입했습니다.) 1929 년부터 1941 년까지 고통의 시간이였습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 중에서도 심각한 경제난의 시기 인 대공황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1947년에서 1989-1998년까지 미국은 소련과의 분쟁에 갇혀있었습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확산을 지지했고, 소련은 공산주의 확산을 지지했습니다.

미국은 1950년에서 1953년까지 한국 전쟁과 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1973년까지 베트남 전쟁에서 싸웠습니다.

1960년대에는 또한 흑인들이 평등한 시민권 운동이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미국에서는 인종 차별이 널리 퍼져있었습니다.)

2001년 9 월 11 일 미국은 알 카에다의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는 알 카에다를 지원했고, 미국과 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동맹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했습니다.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미국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중대한 경기 침체”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대공황만큼 심하지는 않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일부 동맹국들은 2003년에 이라크를 침공했습니다. 그 전쟁은 2011년까지 지속되었지만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이라크 내전이 있었지만 미국은 직접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6년 9월부터는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써, 임기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