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우스 렌트
이부분은 지역마다 상황이 다른데
제가 알기로 조지아는 학교에 담당 교수님이 계셔서 많은 부분 편의를 제공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조지아는 선배님들께서 많이들 다녀오셨으니 카페에서 정보를 받으시면 됩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오미경 과장이 먼저 간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이고 비용은 한달에 200불정도 입니다.
렌트지만 막 해주는건 아니고
어플도 깔고 신분증명도 해야하네요
게다가 어플 설치비용만 350불이네요 ;;; (이게 보증금인지는 확인을 해봐야할듯합니다)
영문소득증명서도 제출해야합니다.
아직 렌트가 완료되지 않아 성공(?)하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2. 짐 부치기
짐을 보내는 방법은 선박, 항공, 직접가져가는 법
크게 세가지 인데요
1) 선박이 제일 저렴하고 오래걸립니다.
제가 보내봐야 정확히 얼마나 걸리는지는 알 수 있겟습니다 ㅋ 한 50여일 걸린다네요
우체국으로 보내는 방법, 현대해운 드림백으로 보내는 방법 그게 두가지 인데
우체국은 직접픽업해야해서
저는 현대해운 드림백으로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고 2일 이내에 이민가방이 옵니다.
최대35킬로그램까지 포장가능하고요
비용은 한개당 25만원정도네요
음식류, 가루류, 약, 깨지는 물건 등등 제약이 많습니다.
침구류, 옷, 책정도 가능합니다.
2) 항공은 아직 사용전입니다.
좀더 다양한 물건을 배송할 수 있고 이틀정도면 받을 수 있다합니다.
출국 임박해서 사용하고 후기 올릴께요
3) 직접 가져가기
아주 큰 케리어에 모두 담아 ....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오미경 과장이 있는 집주소로 보낼 예정인데
미리 나가 있는 지인이 있다면 그쪽으로 선편 화물을 미리 보내면 좀더 일찍 받아볼 수 있겠지요
현지에 가서 다 구입해서 살아도 되는지 아직 안해봐서 바리바리 싸봤습니다.
현지 가서 리얼하게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