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휘 | 24년 02월 27일
에스겔 28장(두로의 왕을 사단과 비교함)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에스겔 28:13)“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에스겔 28:14)“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에스겔 28:17)-두로의 왕의 영광이 마치 하늘 천사장 루스벨의 모습을 보듯이 영화롭게 웅장하고 칭송을 받았지만, 그 두로의 최후는 영원히 멸절될 사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처럼 에스겔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두로의 모습과 사단의 최후의 모습이 저의 모습이 아니기를 기도합니다.-“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레위기 16:24)“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레위기 16:31)“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레위기 16:32)“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레위기 16:34)-16장 31절 안식일 중에 안식일(대속죄일 중에 안식일) "그들의 영혼을 괴롭게 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에 대한 내적 굴욕과 영혼의 통회의 표시로 모든 육체적인 다과와 즐거움을 삼가야 합니다. 그들은 모두 이날 금식하고(병자와 어린이를 제외하고) 음식을 금식했으며 장신구를 제쳐두고 다니엘처럼 자신에게 기름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 10:3, 12 . 다윗은 금식으로 그의 영혼을 징계했습니다( 시 11:1). 35:13 . 그리고 그것은 죄를 죽이며 죄에서 돌이켜 악의 결박을 푸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사 5:1). 58:6, 7 . 유대인 의사들은 그 날에 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만한 성경 부분을 읽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날은 그들의 영혼을 괴롭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MH주석)그렇다면 매 안식일, 매 대속죄 안식일을 괴로운 날, 고통스러운 날로 보내야 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모형이 실제가 될 때까지 이 안식일은 이렇게 지켜야되지만 실제가 오셔서 이제는 이런 안식일을 보낼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둠의 권세가 나를 위협하지만 믿음과 회개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매일 대속죄일의 승리의 선포를 경험하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34절에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 모든 규례가 영원히 지킬규례라고 해서 지금도 지켜야 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한 번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한 해를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지금도 항상 의미있는 일이고 무엇보다 회개와 감사의 시간을 말씀묵상과 예수님과 친밀한 시간으로 매일 매일 보내는 마음, 영원한 대속죄일을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중요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대속죄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이고 특권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아직도 수술후유증으로 숨을 입으로 쉬고 코로는 잘쉴수가 없어서 입이 마르고 잠을 30분마다 깨고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2시간마다 가는 것을 8일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깊이 잘 수 없고 약기운에 낮잠은 더 잘 수가 없습니다. 참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이 지나면서 항생제와 해열진통제 복용이 끝이났습니다. 한가지 약만 6일만 먹으면 끝이납니다. 오늘은 아내와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오늘밤은 좀 깊이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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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동행일기 https://jwj.kr
첫댓글 수술 후유증이 오래 가네요... 기도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둠의 권세가 나를 위협하지만 믿음과 회개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매일 대속죄일의 승리의 선포를 경험하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장로님, 수술로 어려움이 있었네요. 속히 회복하도록 하나님의 능력이 장로님께 임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