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중심의학ㆍ사회적 격리의 한계와 체내 자가 면역능 증진정책과의 균형 필요성 국민 청원서(3차)
1. 현재 Coronavirus 19 disease 진단 검사 양성 확진자는 다소 증가하고 있으나 중증 또는 사망자는 안계심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2. 확진자의 자가 면역계는 COVID - 19 항원을 인식하고 항체를 충분히 생성하여 회복됨으로 해석됩니다.
3. 인체의 자가 항체 형성능에 의한 집단 면역 현황을 확인하려면,
a. 진단 검사 양성자수가 아닌, 감염 중증자 및 사망자수가
유의미 합니다.
b. 또한 Coronavirus - 19 확진자의 체내 자가 면역계에서 스스로 생성하는 면역항체인 COVID - 19 Antibody 정량 검사결과가 필요합니다.
4. 즉, 감염 중증자수와 사망자수 고려 ㆍ Coronavirus - 19 항체 정량 검사의 부재 가운데 세계인의 집단 면역 안착을 간과하고
외적ㆍ단기적 처방법인 항바이러스제와 Vaccine의 개발에 의학ㆍ사회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비효율ㆍ비의학 ㆍ비인간적인 감염질환 해결 방법이 됩니다.
5. 생체 항상성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인체와 Virus 의 면역계는 상대의 최종 획득 항체ㆍ최종 약제에 대한 내성 항체를
생성하는 무한 상호 보완적 관계인 것입니다.
6. 생명체가 지속되는 한, 인체와 마찬가지로 Virus 체내 면역계 역시 내성ㆍ항체를 획득하며 변이를 지속하게 됩니다.
의학계의 예측과 같이 COVID - 19 항원도 인체에 유의미한 변이가 일어날 시기가 곧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7. 무한히 반복될 Virus 의 유의미한 변이 시기가 도래할 때,
감염 초기 1~2 개월 이내에 RNA Virus 항생제ㆍVaccine 개발을 완료하고 다수 인구에 투여 완료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a. 또한 항바이러스제는 체내 감염 Virus 의 개체수를 줄여주거나 약화시킬 수는 있으나 증상 재발ㆍ중증ㆍ사망으로의 진행 치유는
이미 체내에 가동되고 있는 자가 면역계의 역할이라고 보겠습니다.
b. 생백신ㆍ사백신ㆍ약독화 백신ㆍ유전자 재조합 백신 등은 단일한 표적항원에 대한 항체 생성의 인위적ㆍ제한적 촉진제이지,
다양한 세균ㆍVirus Ag 을 인식하고 식살균하며 항체를 생성ㆍ유지ㆍ소멸시키는 핵심 기전은 자가 면역계의 대체 불가능한 몫입니다.
8. 단순히 타가 면역의 한계점만을 논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한 생명과 미래 세대의 생명력을 다루는 의학이 타가 획득 면역, 즉 외적 약물 의학이라는 패러다임에 국민들의
육체ㆍ정신ㆍ생활ㆍ경제활동을 가두게 되면 아래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하게 됩니다.
a.약물 중심의학은 자연히 사회적 차단 ㆍ 거리두기를 중요 정책으로 쓰게 됩니다.
서로 의지하여야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을 비롯한 모든 존재는 차단ㆍ거리두기 강도에 비례하여 생존이 어렵게 됨으로 해석합니다.
b.새생명이 탄생과 동시에 Vaccine 주입을 절대시하게 되니 자라면서 여가ㆍ운동ㆍ학습의 시기부터 자연을 놀이터ㆍ스승으로 삼고 이웃과 하나되어 공존하지않고 약간의 통증에도 진통제, 감염 또는 감기시 면역계 활성
위한 미열에도 해열ㆍ항생제 절대시로 인체의 저항성ㆍ항상성은 삭감되고 건강의 회복ㆍ증진 향한 개인 활동ㆍ사회 체계는 무력화되는 심각한 순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c.인체에 내재된 항상성 유지능과 회복능을 약물이 해결해주지 못함으로 인하여 치명적 질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d.그리하여 세계인의 출산ㆍ건강ㆍ 교육ㆍ문화ㆍ경제ㆍ사법ㆍ국방에서 심한 자본화로 인해 세계의 평안이 난조에 빠짐으로
해석됩니다.
9. 고등동물인 인류는 육체ㆍ정신적인 뛰어난 면역능을 비롯한 회복ㆍ유지ㆍ수용ㆍ발전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약제중심의학의 절대전능화는 인류의 건강과 가능성을 사장시키고 삶의 자본화를
촉진시키게 됨을 건의 드리는 것입니다.
2020년 6월 8일 나석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