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김연숙

[경주애인]

https://youtube.com/watch?v=-HRnJ_6n1rc&si=7KByRgZscdB1LJga

1절은 젊었을때와 2절은 나이들었을때
둘다 좋아요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버지니아2000]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80년 중후반에 많이 유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형이 당시에 동국대 후문쪽에 "르네상스"라는 레스토랑을 하고있었는데
가끔씩 갈때마다 흘러 나오던 노래죠.
지금도 가끔씩 기타줄 튕길때면 불러 보곤 합니다 ㅎ

[송삿갓]

https://youtu.be/51jQ4m4UIeQ?si=4WwNBgWIu43bH8cK

김연숙의 보이스 컬러가 너무 좋지요.
올려주신 [그날]도 좋고 이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늦은 밤 한번 들어보세요

[버지니아2000]

이노래도 좋죠 ㅎ
원래 이정옥씨 노래지만 저는 이 김연숙 버젼이 더 좋습니다

[송삿갓]

그렇지요.
저도 이정옥 버젼은 뭔가 20% 부족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역시 우리 시대 사람들은 듣는 귀도 비슷한가 봅니다

[파스텔]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젊어 많이 부르던 노래였어요 🎵 🎶

[선인장꽃(1959/여)]

우~우~우~우~

[푸른나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시간이 늦게 흘러서(?)인가 많은 분들이 느끼는 감성이 같은 것 같습니다.

[집에가자]

우리 오빠들 생각이 납니다
제가 고딩때인가 대학 다닐때인가는 확실치는 않치만 오빠들이 언제나 카세트 테잎으로 크게 틀어놨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흥얼거리게 되다보니 기억에 남는노래가 되어있네요 ㅎ

[ynjbr0]

아 이 노래 참 많이 들었어서 귀에 익은데 가수는 전혀 기억을 못하네요.
노래 들으며 또 옛날 생각하는 시간 잠시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독사깟(獨士깟)]

가사중 두나 별 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아 이노래 정말 많이 듣는 노래 입니다.

아직도 제 핸펀에 파일로 남아 있는 노래들중 하나죠.

[선인장꽃(1959/여)]

독사깟님을 위해서 리서치를 했습니다.
'두나 별' 은 '북두칠성'을 뜻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