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전자 위에 맨몸으로 누워 독일
2024.1.5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전기적 영양: 생물학적 접지의 놀라운 건강 및 치유적 이점(3)
Stephen T. Sinatra, MD, FACC; 제임스 L. 오슈만(James L. Oschman) 박사; 가에탄 슈발리에(Gaétan Chevalier) 박사; 드류 시나트라(Drew Sinatra), 노스다코타, Lac
지난 2회의 아침편지에 이어 다음 “잃어버린 고리: 행성 지구"에 대한 번역을 나눕니다.
잃어버린 고리: 행성 지구
19세기 후반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나면서 독일에서는 야외에서 맨발로 걷거나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발가벗고 자는 것은 건강에 많은 이점을 가져온다는 주장들이 대두되었습니다.
1920년대 미국의 의사인 G. S. 화이트(G. S. White)는 일부 개인들이 땅에 누워 있거나 구리선 등 어떤 방식으로든 땅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는 일부 개인의 말을 듣고 땅바닥이나 접지된 수도관, 가스관 또는 라디에이터 파이프에 구리선으로 접지한 채 잠을 자는 관행을 조사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접지기술을 사용하면 수면이 개선되는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니디어들은 주류 사회에서는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0세기 말 미국의 Clint Ober와 폴란드의 Sokal 부자(父子)는 독립적으로 외부의 땅과 연결된 다양한 실내 전도성 장치(침대 패드, 매트, EKG 및 TENS형 전극 패치, 구리판) 등의 실험적 사용으로 인한 생리적, 건강상의 이점을 발견했습니다.
케이블 TV 산업의 선구자인 Ober는 특히 TV 케이블 시스템과 일반 전기 시스템에 대한 지상 에너지의 안정화 효과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이의 유사성을 인식했습니다. Sokal부자는 인체 접지가 생체 전기, 생물 에너지 및 생화학적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연의 보편적인 조절 요인을 나타내며 만성 질환에 상당한 조절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구가 여러 요소들 중 수많은 번개와 태양 복사 등의 요인으로 인해 약간의 음전하를 띠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과학적 사실입니다. 이러한 지구행성의 속성은 음전하를 띤 원자 입자인 자유 전자의 사실상 무한하고, 눈에 보이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재충전되는 저장고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직의 체액을 통해 훨씬 더 천천히 확산되는 하전 이온과 구별하기 위해 자유 전자(free electron) 또는 이동 전자(moving electron)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전세계 어디든 전기적 시스템들은 안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구의 표면의 음전하에 연결, 접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접지시스템들은 대규모 전력망과 집, 건물, 공장 뿐만 아니라 전기로 작동되는 모든 기계와 전기장치들은 따라서 접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반전의 놀라움이 있습니다. 10년 넘게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전하와 전자의 저장고는 건강과 치유의 주요한 천연 자원임을 입증했습니다. 생물학적 접지에 관한 연구에서는 지구 표면의 바로 이 전하가 동물계와 식물계 모두를 지배하고 양육하는 역할, 즉 전기적 영양소(Electric Nutrition)의 한 형태를 담당한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 장기, 조직, 세포 및 생물학적 리듬의 기능을 관장하는 인체의 수많은 생체전기 시스템의 내부 환경을 복원, 정상화 및 안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맨발로 야외에서 걷거나 지구에 연결된 전도성 접지시트, 패드, 매트, 밴드, 패치를 연결한 채 실내에서 앉거나 일하거나 잠을 자면 더 나은 수면, 염증 및 통증 감소, 혈류 개선과 같은 상당한 이점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런 연결을 통한 접지는 지구의 자유 전자 또는 이동 전자를 땅으로부터 우리의 몸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믿어지는 바, 그 전달을 통해 빠른 속도로, 때로는 즉각적으로, 우리 인체에 그동안 대부분 동료 검토된 출판된 다수의 연구에 기록되어 있는, 중요한 생리적 변화가 발생합니다.
역사를 통틀어 인류는 대부분 맨발로 걸었고, 땅바닥에서 자거나 몸의 땀이나 땅의 습기로 인해 땅과 접지가 되어 지구의 자유전자를 전기적으로 전도성이 있는 몸 안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침구를 사용했습니다. 이 전도성 메커니즘을 통해 신체의 모든 부분이 지구의 전위와 동일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은 인간으로 하여금 지구의 전자가 자연적으로 우리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데 장애가 되는 장벽을 만들어냈습니다. 예를 들어, 1950년대 이후 인간은 전통적으로 전도성이 뛰어난 가죽으로 만든 신발 대신 절연 고무 또는 플라스틱 밑창을 댄 신발을 신게 되었습니다.
다음 번역분은 다음 아침편지에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어제 김해지회에 김천택지회장님이 올려주신 맨발걷기에 따른 새로운 파킨슨병 치유사례가 있어 이를 유튜브에 "맨발걷기 치유사례 317: 5년 파킨슨과 전종인대골화증이 바닷가 맨발접지 하루 8시간씩 2개월 차부터 현저히 좋아지고 시린 발 증새도 낫고, 이젠 힘차게 걷고 뛴다- 임채익(70)"로 올려 놓았으니 많이들 경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lGi9VenDU2c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의 아래의 URL들을많이 전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