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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호주, 뉴질랜드 여행 벨링햄의 사계(겨울)
ys 영 추천 3 조회 113 24.01.18 04: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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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04:53

    첫댓글 사진사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는 사진을 하나만 올리는데 5개씩 올리시고 물량공세에 못 당하겠네요. ㅎㅎㅎ

  • 작성자 24.01.18 05:42

    제가 살면서도
    매일이 새롭고.. 이어폰 꽂고 걷다보면 감동을 연발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립니다
    오늘 쉬는 날이고
    주로 여행 떠나는데 10cm가 넘는 눈이 내려 발이 묶였습다

    딱 하나일 때, 임펙트가 강하다 능^^
    이 시각, 미쿡거주 남성들은 주로 주식이나 당구치며 노시고 여성들은 집안정리 바쁘시고
    한국은 모두 코~꿈나라~~
    여행사랑님과 단둘이 오븟하게 노시노라니 감개무량하오~~^^&

  • 24.01.18 05:22

    넘 아름다운 곳에서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18 05:35

    처음 이사왔을 때,
    가는 곳 마다 환상적이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지금은
    무뎌져서 자분자분 편안하게 즐깁니다
    mkc927님!
    반갑습니다

  • 24.01.18 05:35

    벨링햄 너무 좋은곳이군요. 저는 동부에서만 살아봐서 북서부의 아름다움이 너무 부럽습니다.
    (자전거를 마음껏 탈수있는 트레일이 제일 부러움) 이사갈까???

  • 작성자 24.01.18 06:00

    산과 바다 호수가
    조화롭게 어울어진 곳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데다 더하여 붐비지 않으니 은퇴하기엔 최상의 곳이었죠
    지금은 10년 전에 비해 째~끔 어수선해졌습다
    봄, 여름, 가을 순서로 연재할터이니 디제이님께서도 응원해 주십시요
    이사 welcome!!^^

  • 24.01.18 08:12

    아름다운 벨링햄 사진이 가슴을 가득 채우네요!
    작년부터 미국에서 두 달씩 지내보니 예의 공손 조용 일변도인 일본보다 훨씬 사람사는 재미가 있어 난 미국체질인강? ^^* 싶던 중에 싱그러운 벨링햄의 사계를 보여주시니 이내맘에 조약돌 파문이~~
    PS 벨링햄이 미국 어더메쯤인지요?

  • 작성자 24.01.18 13:06

    수선화님!
    일본에 사시는구요 오하이오! 미쿡 오하이오엔 야단법석님이 사시는데^^
    제가 사는 벨링햄은 시애틀 공항에서
    북서쪽으로 60키로로 1시간 40분 운전하여 오시면 도달할 수 있는 port of Bellingham입니다

  • 24.01.18 13:39

    @ys(영) 전 미국에 대해선 아는 게 별로 없는데 상세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애틀은 유타 가는 길에 환승하곤 했었는데 고마 그 길로 공항 나가 벨링햄으로 향하고 싶어지네요!
    PS: 영님, 안그래도 미국 친구들한테 가르쳐주곤하는 일어가 바로 “오하-요おはよう~” 랍니다 “너거 오하이오 주 있지롸? 그 오하이오가 일어로 아침 인사니까 기억하기 쉽지롸? 좀 더 polite하게 할라마 오하요 고자이마스”라 카마 되고롸~” 하곤 한답니다
    휴~ 롸 잘 배워서 복습해봤어요~ ^^*

  • 작성자 24.01.18 13:52

    @수선화 👌👌^^*

  •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 사시니 부러워요 ~~
    여기 시드니 4계절이 늘 푸르고 꽃도 많고 겨울은 낮기온 평균 17도에서 20도니 눈길 운전 염려는 없지만 계절의 변화에서오는 낭만은 없어 아쉽지만 여기 시드니 만큼 쾌적한곳은 그래도 없지않을까해요.^^

    밸링햄 어디인가 검색해봐야겠어요. ㅎ
    정말 평화롭기도하고
    아름답네요!!!!!!!!!!!!!

  • 작성자 24.01.18 13:13

    제가 대만에 주재할 때와 비슷한 사계네요 온통 꽃과 푸릇푸릇 싱그러웠어요..
    벨링햄은
    작은 소도시인데 주립대를 비롯해서 총 3개의 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교육도시이기도 하답니다
    주류는 중산층 백인이구요 한인은 200여명이라고 들었는데 거의 만날 수 없습니다
    숨박꼭질을 체질들인지 꼭 꼭 숨어서 살아요^^

  • 24.01.18 10:51

    와 멋진 사진입니다. 눈썰매타는 아이들 빨간 모자와 옷들이
    흰눈과 음지로 검은 빛이 도는 숲속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24.01.18 13:19

    이상기온으로
    벨링햄에도 오늘 눈이 10cm넘게 내렸어요
    운동하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어 놓고 노니는 모습에 한참을 정신팔다 나왔네요
    아빌라님!
    반갑습니다

  • 24.01.18 12:07

    벨링햄은 전형적인 워싱턴주의 숲과 호수,산의 모습을 다 갖추고 있네요.
    이 좋은 곳을 마다하고 군산으로 역이민 하기로 결정하신 걸 보면
    군산이 벨링햄보다 더 좋다는 말이겠죠? 🤗

  • 작성자 24.01.18 13:24

    벨링햄 미쿡은 심심한 천국!
    군산 한쿡은 재미난 지옥! 천국과 지옥을 오며가며 사시다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24.01.18 11:38

    벨링햄을 찾아보니 캐나다와 접경지역에서 가깝네요. 자연의 천혜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인가 봅니다. 그런 고장에서 몇 년을 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노래와 멋진 풍경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영님의 글에는 어떤 긍정과 축복의 냄새가 나서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1.18 13:30

    홍콩인들이 반환시기에 대거 이주해서 땅 값 이빠이 올려놓은 벤쿠버와 시냇물 하나 사이요
    산좋고 물좋고 사람냄새 없는 곳^^
    david님 놀러오시면 이웃집 벤쿠버에 미루님께 연락선 띄워 한잔 거칠게 마셔봅시다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19 00:30

    시애틀에 사는 친구가
    네 성격상 심심할 거라고 걱정했는데, 남편이 저 더러,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잘 살 수 있는 영혼강한 유전자라꼬^^
    은퇴하기전 정착지 정하려고
    여행중에 마음 가는 한 곳이라 20여년 전에 덜컥 벨링햄에 집을 구입했어요
    요근래 평균짒값이 73만불정도 요
    스키피님!
    반갑습니다~~

  • 24.01.18 18:57

    사진 다 멋집니다. 카약인가요. 강을 가로지르며 얼마나 스릴이 넘칠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벨링헴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1.19 00:36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로 올리려고 했는데 반응이 좋아, 봄 3월부턴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월 별로 올리려구요
    추억을 더듬으며 함께하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 24.01.20 01:04

    너무너무 멋진곳 이네요 @@; 졌습니다...부러워서... ㅎ

  • 작성자 24.01.20 03:06

    열심히 살다보니 토파즈 보석말처럼 우정과 행운이 함께 따라오네요
    갑장인 topaz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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