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国の春,(きたぐに の はる키타구니노 하루』는 1977년
「千昌夫,센 마사오」에 의해 발표된 곡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
하였으며, "시골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 가사 내용입니다"
『北国の春』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인데, 대만 출신으로
일본에서 엔카 최고 가수 반열에 올랐던 '덩리쥔 (鄧麗君)'이 부른
"北國之春"은 대단한 인기 곡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동남아와 중국은 물론 북한에서도 널리 불렸던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도 '나훈아'가 부른 음반이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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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白樺(しらかば) 靑空(あおぞら) 南風(みなみかぜ)
시라카바 아오조라 미나미~카제
자작나무 푸른 하늘 남쪽 바람
こぶしさく あの丘(おか) 北國(きたぐに) の あぁ北國の 春(はる)
코부시사쿠 아노오카 키타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
하루 목련꽃 피던 그 언덕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季節(きせつ)が 都會(とかい) では わからない だろうと
키세쯔가 토카이데와 와카라나이 다로우토
계절을 도시에서는 알 수 없을 거라며
届(とど)いた 御袋(おふくろ) の 小(ちい)さな 包(づつ)み
토도이다 오후쿠로노 지이사나 쯔쯔미
배달돼 온 어머님의 자그마한 소포
あの 故鄕(ふるさと) へ かえろかな かえろかな
아노 후루사토에 카에로카나 카에로카나
그 고향으로 돌아 갈까나 돌아 갈까나
【2절】
雪(ゆき)どけ せせらぎ 丸木橋 (まるきばし)
유키도케 세세라기 마루키바시
눈이 녹는 개울물소리 통나무다리
落葉松(からまつ)の 芽(め)がふく 北國の ああ 北國の 春
가라마쯔노 메가후쿠 키타구니노 아~아 키타구니노
하루 낙엽 송의 눈이 트는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好(す)きだと 御互(おたが)いに 言 (い)いだせ ないまま
스키다토 오타가이니 이이다세 나이마마
좋아 한다 서로 간에 말 한마디 못한 채
別(わか)れて もう五年(ごねん) あのこは どうしてる
와카레테 모오고넨 아노코와 도우시테루
헤어진 지 어언 5년 그녀는 어떻게 지내는지
あの 故鄕へ かえろかな かえろかな
아노 후루사토에 카에로카나 카에로카나
그 고향으로 돌아 갈까나 돌아 갈까나
【3절】
山吹(やまぶき) 朝霧(あさぎり) 水車小屋(すいしゃ ごや)
야마부키 아사기리 수이샤고야
황매화나무 아침안개 물방앗간
わらべ唄(うた) 聞(き)こえる 北國の あぁ 北國の 春
와라베우타 기코에루 기타구니노 아~아 기타구니노 하루
童謠소리 들려오는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兄貴(あにき)も 親父(おやじ)似(に) て 無口(むくち)な ふたりが
아니키모 오야지니데 무쿠치나 후타리가
형님도 아버지 닮아 말이 없는 두 사람이
たまには 酒(さけ)でも 飲(の) んでる だろうか
타마니와 사케데모 논데루 다로우카
가끔은 술이라도 마시고 계실까
あの 故鄕へ かえろかな かえろかな
아노 후루사토에 카에로카나 카에로카나
그 고향으로 돌아 갈까나 돌아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