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고벽돌타일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단독주택 실내 인테리어를 직접 작업한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벽에 출발해 오전 7시에 도착해서 타일 자재 운반해 주신 기사님과
타일을 내릴 지게차 기사님께 타일 자제를 내릴 위치를 정하고
주택 밑에서부터 건물 1층까지 타일을 양중해 놓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시공할 면적을 건축주님께
직접 전달받아 먹줄 눈과 수평을 먼저 체크한 후 파벽돌을 붙이는 과정입니다.
1층과 3층으로 작업이 진행했으며 고가 좀 높아 위에 부분은 피티 아시바 설치 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건축주님께서 벽돌 조적의 느낌을 주고 싶어 하셔
코너타일도 같이 시공하여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코너 타일의 사용 유무에 따라 전체적인 퀄리티가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1층에서의 파벽 시공 작업은 이렇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피티 아시바 1단만 설치해서 천장 마감선까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완성됐습니다.
줄눈까지 들어가게 되면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되는 현장입니다.
코너타일의 중요성이 사진으로 봐도 보이시죠??
조적의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줄눈이 들어가지 않아 뭔가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파벽이 끝나고 나면 줄눈을 채워놓는 작업자들이 들어와서
줄눈 마무리를 하십니다.
다음날 오전에 도착해 3층 작업을 진행하기전에
3층까지 타일과 피티 아시바 실내 접착제를 양중 해놓는 작업이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리스펙입니다.
3층도 마찬가지로 먹줄눈 히로시를 띄우고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하단 부분은 이렇게 작업을 진행하였고
중간 부분부터는 피티 아시바를 설치 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내와 실외는 다른 접착제로 시공을 해야 합니다.
실내는 실외보다 환경적인 요소가 문제 될 게 없어
세라 픽스라는 접착제를 사용하고 실외는 압착 시멘트와 물을 섞으며
적합한 농도를 찾아 시공하여야 합니다.
1층에는 코너 부분이 있어 시간을 좀 잡아먹었지만
3층 같은 경우는 벽면에만 붙이는 과정만 있어 1층보다는
수월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피티 아시바를 건축주님께서
1단만 받아놔서 근처 철물점을 직접 다녀와서 시간 소요를 했지만
붙이고 나서 보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물론 건축주님께서도
만족하셨습니다. 줄눈이 들어간 후 사진은
다음 시공 일기에서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적고벽돌타일은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건물 외벽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타일입니다^^
고객님들의 건축물에는 어떤 외장재가 어울릴지
프로파벽이 함께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물의 퀄리티를 살리기 위해서는 외벽 외장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건물의 첫인상은 외벽이기 때문에
건물의 외벽 외장재는 건물의 모습을 크게 좌지우지 합니다.
건물 임대와 수익료까지 크게 연결이 되기에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공하는 기공, 조공 기술자님들의 퀄리티도 중요합니다.
프로파벽 벽돌, 타일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