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예술단, 서거 100주년 기념 푸치니 3대 오페라 콘서트 개최

[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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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예술단, 서거 100주년 기념 푸치니 3대 오페라 콘서트 개최

라인예술단이 오는 6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누림아트홀에서 푸치니 3대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 문화재단 화성예술가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며, 오페라의 가장 소외 지역인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콘서트 오페라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는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3대 오페라인 '토스카', '나비부인', '라보엠'을 해설과 함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예술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콘서트의 브랜드화를 통해 공연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노쇼 방지를 위해 입장료 1만원을 받는다. 입장료는 당일 매표소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총감독 김형걸, 연출 김어진, 음악코치 최선미, 오현미 등이 참여하며, 토스카 역에는 이윤숙, 카바라돗시 역에는 백승화, 스카르피아 역에는 심형진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예술지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라인예술단 홈페이지(www.라인예술단.com)나 전화(070-7570-553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화성포커스(https://www.hs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