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KBC

[나ㅁ]

1. 전남소방본부, 심리상담사 5명 채용. 제주항공 참사 등 대형 재난 수습 과정에서 심리적 고통과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공무원의 건강 관리 위해 추진

2. 광주 송정5일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긴급생계비 지원(중위 소득 75% 이하)

>이번 화재로 시장 240칸 가운데 38칸이 전소돼 상인 14명이 복구가 끝날 때까지 영업하지 못하게 되었다

3.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장 인근에 있는 건물 크게 기울어. 기울기 측정해 온 광주시는 공사 기간 중엔 0.43cm만 기울었다고 했지만, 계측 방법의 오류로 측정값 잘못 산출. 현재 앞으로 23cm나 기울어 있다

4.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및 폄훼하는 신문 배포돼 5.18 기념재단이 법적 대안에 나섰다

>5.18 특별법 위반상 허위 사실 유포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5. 지난 주말, 광주 금남로는 탄핵 반대 집회와 탄핵 찬성 집회가 한 자리에서 열린 것

> 민주당은 민주화운동의 본고장인 광주에서 탄핵 집회가 열린 것을 두고 민주화 정신을 모독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

> 국민의힘은 표현의 자유라고 맞섬

6.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중앙 부처에 핵심 사업 및 콘텐츠에 대한 지원 요청(섬 항공모빌리티UAM,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중앙지방협력회의 여수 개최 등)

>내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전세계 30개국 참가한 가운데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7. 광주와 전남지역 환경단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ㅌㄱ별법안 폐기 촉구 > 이 법안은 신규 핵시설을 일방적으로 건설할 수 있게 규정한다

8. 팝업스토어(가구전문매장이 광주에 팝업 매장 열었다)

>매장이 운영된 이틀간, 식품과 음료 매출도 전주에 비해 2배가량 상승

>광주신세계는 지난해부터 매달 바뀌는 디저트 팝업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수도권 인기 브랜드를 유치하고 지역 소상공인이 만든 디저트를 소개해 소비자와 지역 상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9. 2028, 광주 일곡동에 구치소 들어설 예정 > 재판 중인 미결수용자들이 교도소에 몰리면서 과밀화가 심각해진 것

> 불과 180여 미터 거리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입점하고 학교가 있어 논란

> 지난해 광주교도소 평균 수용률은 정원을 뛰어넘어 120%에서 높게는 160%에 달했다. OECD 평균 수준인 98%에 비하면 턱없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