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사람들의 낯을 가립니다.
우선 지루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떠나버리게 만들지요.
그러면서도 자만에 빠져 고치려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학창시절에는 여러가지 방면에 다양한 섭렵이 있는 교양인이 되고 싶지 않았나요?
솔베이지 노래 Solveigs Song 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작곡가 에드바르드 그리그 Edvard Grieg 의
페르귄트 Peer Gynt 모음곡 중에 나오는 부분으로 나 처럼 클래식음악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에게
귀에 쉽고 아름답게 들리는 곡입니다.
이왕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을 접했으니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하여 봅시다.
그리그와 같은 나라인 입센이 이야기를 쓰고 그리그가 작곡을 하였답니다.
첫댓글 이 카페를 보니 여러 방면에 취미를 가진 분들을 아우려는 의도가 보여요.
음악,그림, 책, 여행 맛집, 건강 이런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인문학을 이해하고 그런 사람끼리 친목을 도모하면 조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