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정모는 '길 따라 발길 따라' 경기북부편에서 18번째로 소개된
'왕방산임도와 쇠목계곡' 길입니다.
왕방산은 등산코스로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산허리를 물고 늘어선 완만한 임도가
흙길 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줍니다.
이웃한 해룡산 임도와 연결해서 걸을까 생각했으나 그럴경우 코스가 너무 길고,
화장실이 전혀 없어 오지재고개를 출발해 예례원공원묘지를 거쳐
쇠목계곡까지 가는 길로 확정했습니다.
책에 소개하기로는 대중교통 때문에 동두천시내까지 총 20km를 걷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는 대절버스로 가기 때문에 걷기 좋은 길만 이기적으로 골라 13.5km만 걷게 됩니다.
- 참가 신청 방법 순서
1. 참가회비를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2. 본인 및 동행자 인적사항(닉네임, 본명, 통장 입금자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을
이메일로 진행자(발견이)에게 보냅니다.
(동행접수는 2명까지만 가능, 그 이상은 회원가입후 신청해야함)
이메일 주소: y02599@hanmail.net (y02599의 뒤 다섯자리는 모두 숫자입니다.)
*여행자보험 가입 때문에 본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안하시겠다고 하시는 분은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단, 70세 이상은 여행자보험 가입이 안되므로 미가입으로 참석하시게 됩니다.)
3. 공지글에 아래 예시처럼 댓글로 참가비, 인적사항 전송, 출발지, 길찾사 2색 리본 소지 여부 등을 적어 참가신청을 합니다.
참석1번 / 발견이 1명 / 입금 완료 / 인적사항 전송 완료 / 당산 출발 / 리본 있음 / 즐거운 맘으로 기대합니다.^^
참석2, 3번 / 발견이, 가을비 2명 / 입금 완료 / 인적사항 전송 완료 / 리본 1명만 있음 / 양재 출발 / ^^
참석 4, 5번 / 발견이, 발견이 동행1, 발견이 동행2, 총 3명 / 입금 완료 / 인적사항 전송 완료 / 리본 모두 있음 / 양재 출발 / ^^
4.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고 참가승인 칸에 승인번호가 부여되면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있다해도 신청자 실수로 참가승인을 못받으면 선착순에서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참가승인과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진행자
개인 업무로 늦어질 수 있으니 독촉하지 마십시오.
5. 참가신청이 마감된 후에는 절대 입금하지 마십시오.
6.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대기자는 5명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대기자는 입금하지 마시고, 인적사항만 보내주십시오.
대기자는 신청 완료된 분 중 신청철회를 하는 사람이 발생하면 개별연락 드릴겁니다.
** 위 방법대로 안하시고, 막연하게 참석글을 다시면 참가신청을 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일 시::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모집인원:: 총 41명
도보코스:: 총 거리 13.5km <높낮이 난이도: 초급> <거리 난이도: 초~중급>
동두천 오지재고개~왕방산임도 1코스~예례원 공원묘지~왕방산 임도 2코스~쇠목계곡
*정모 코스 답사후기 클릭
모임장소::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08시 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8번 출구 나와 20m 직진, 서초구청 앞 09시10분>
** 늦어도 5분 이상 기다리지 않으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일 정:: 09시 10분: 관광버스 양재 출발
10시 40분: 오지재고개 도착 걷기 시작
12시 30분: 임도에서 식사
14시 00분: 예례원 공원묘지 도착(첫 화장실)
16시 00분: 쇠목계곡 도착 버스 승차(마지막 화장실)
18시 00분: 서울 도착
위 시간은 추정시간일뿐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보 소요시간:: 5시간 30분 내외 <식사시간, 쉬는 시간 포함>
*천천히 걷습니다.
헤어지는 곳::양재역 및 당산역
회 비:: 1인당 14,000원(동행신청은 2인까지만 허용되며, 동행회비도 1인당 14,000원입니다.)
(관광버스대절료 + 여행자보험료 + 카페발전기금 1천원 포함)
만 70세 이상 회원은 회비 13,000원
만 70세 이상 회원은 보험회사에서 여행자보험 가입이 안되어서 보험료 부분이 할인됩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 657402-04-010274 예금주: 윤문기(길찾사)
준 비 물::- 점심 도시락(걷다가 임도에서 먹겠습니다.)
- 따뜻한 물, 짬짬히 먹을 간식
- 걷기와 계절에 알맞는 복장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아이젠 착용이 필요한 구간이 종종 있으니 갖고 오세요.
* 스패츠는 보온 목적으로 필요하면 갖고 오세요.
* 당시 일기를 보아야 겠으나 아이젠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배낭에 넣어오세요.
주의사항::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기 타::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됩니다.
- 버스 좌석 배정은 별도로 없습니다.
멀미 때문에 반드시 앞 혹은 뒤로 앉아야 하시는 분은 미리 댓글에
달아주시거나 1차 모임장소로 일찍 나오셔서 자리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마련해 보겠으나 지정좌석제가 아니니 원하는 바대로
좌석배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 행:: 발견이(윤문기) <010-5309-0259>
신청취소 시 회비 환불요율
출발 10일 전 전체회비의 70%
출발 9일 전~3일 전 전체회비의 50%
출발 2일 전~출발1일 전(오후 6시 이전) 전체회비의 2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환불 없음
→ 신청 철회 시 회비 환불은 이상 요율에 준합니다
넹~~! ^^
오늘 아침 확인하니 제가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7일 당산역에서 뵙겠습니다.
네, 당산에서 뵙겠습니다. ^^
지금 대기자로 신청해도 될는지요 된다면 신청합니다.
네, 신청하셔도 되구요. 개인신상정보를 이메일이나 쪽지로 보내주셔야 신청 등록이 됩니다. ^^
맨드라미님이시군요. 신성정보에 내용이 들었으니 대기자 1번에 올려드립니다. 다음에는 댓글 양식에 맞춰 신청 댓글 달아주세요. ^^
이제라도 대기자 신청 가능한가요? 오늘 가입했구요..가능하면 가고싶습니다..어떻게 신청하는 거지요?
위의 신청방법을 참고하셔서 그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오늘가입했습니다..가능하면 가고싶읍니다..대기신청합니다...
정은1명/개인정보발송/리본없음/양재탑승~~^^
네 확인했습니다. 취소자 생길 시 연락드리게습니다. 대기자 2번이십니다. ^^
늘푸른나무님이 대기자 세 번째로로 신청하셨습니다. ^^
5번 참가자 바람돌이 조용훈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불참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다음에 함께 하시면 되지요. ^^ 반환할 계좌번호를 메일 등으로 보내주세요. ^^
저도 가고 싶어요/전 당산역 탑승/리본없어요
개인정보를 보내주셔야 대기자로 접수됩니다. 오늘 오후2시까지 보내지 않으시면 대기자 접수 안됩니다.
또 개인정보의 전화번호도 정확히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카페의 회원 개인정보는 운영자 이상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번 다시 올렸습니다 59분이네요
전화번호뿐 아니라 개인정보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공지를 꼼꼼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접 수 마 감-------------------------
대기자 접수도 금일(2/22) 오후 2시까지만 받고 마감합니다. 그 시간 이후로는 참가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제가 허리를 다쳐 참석을 못하게 되었네요 혹시라도 이전에 나을까싶어 기다려봤는데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취소내용은 쪽지로 보냈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아효. 얼릉 쾌유하시길 빕니다. 금일 중 환불해드리겠습니다. T.T
참석32번 호크아이입니다. 불가피하게 참석을 못하게 됐습니다. 한달을 손꼽아 기다렸는데...ㅠㅠ.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또 좋은 길이 있겠죠? 발견이님, 죄송합니다...
아효.. 호크아이님 아쉽습니다. 어쩐데요... 좋은 일로 참석 못하는 것이길 빌어봅니다. T.T
안녕하세요? 저희 집사람이 잔설에 미끄러져 다리부상을 입었습니다. 왕방산은 저만 가야돨거 같습니다. 제가 1번, 집사람이 2번이었는데 2번은 대기자에게 주시면 안될까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미끄러지시다니 어쩌신대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대기자 분께 자리를 넘기겠습니다.
해리박님 동행분이 못가신다고 하여 대기자 1번인 슈퍼복땡이님이 함께 가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