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 미륵존불 대시태조 강증산
옥황후비 자씨부인 일월수부 고판례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태을에서 태을맥이 이렇게 흐르고 흘러 왔습니다.
증산소유 수부용사 단주수명을 통해 태을맥을 따라 흐르고 있는 태을주는..
도줄의 근원인 태을과 태을천상원군을 밝히고 있으며
녹줄인 밥숟가락 모양으로 생명을 살립니다.
도통신의 도줄과 문명신의 녹줄을 관장하시는 분은 적장자 단주의 천명을 받은 단주수명 이진산 대종장님이며, 대종장님의 보필자는 진묵과 이마두입니다.
진묵의 도통신이 대종장님을 도와, 도줄을 통해서 후천 지심대도술 시대의 예절을 먼저 열어 가고..
이마두의 문명신이 대종장님을 도와, 녹줄을 통해서 후천 지심대도술 시대의 의식을 뒤따라 열어 가서...
대종장님께서 펼치신 태을맥을 바탕으로 예절 도통의 진리맥이 흐르고 의식 문명의 생명맥이 흘러서.. 의통성업 건방설도 대시국에서 후천 생명들이 지심대도술 시대를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태을의 도줄과 녹줄을 함축시켜 놓은 태을주를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껏 읽는 것이 이치에 합당할 뿐만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첫댓글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세로로 다음과 같이 태을주를 길게 써 놓으시고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훔리치야도래훔리함리사바하)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가 "밥 먹는 숟가락과 같습니다."라고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이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祿標)니라.
- 용화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