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아 온 걸음
나는 두메산골에서 태어나서 어렵게 형님 밑에서 자라서 다른친구 보다가 같이놀기도 제대로 모싸고 혼자서 소먹이로도가고 또 는소풀도뜻은로가고 외로움도 참으로 맗았다.그렇게살다가보니 나이가25세가대니 집내에서 장가를가라고하는대 형님께서 딸만8명이라서 어른들이형님이 장가가고나서 내가가겠다고하니 형님께서 내가 장가을가면은 동생이 결혼하려면 어렵다고하시어서 동생장가보내놓고생각한번해보겠다고하시어서 당숙어른께서 나만장가가서 살림나면 형은마음대로 할수있으니 나는 어린나이에그때 마침 중매인 나타나서 맞섬을보는데 좋은줄도 모르고어른들께서 시키는대로하다가보니 나도모르게결혼을했다.신행을하고3년농사을지었는데 형님은 농지따라 집을사서 이사을하고 있든집은 나에게 주길래 집은크고식구는적으서 많이 허적했다.그르다가군에가게대여서 군에입대했서35개월 군생활을하면서제대1달앞두고 대구로이사를했서한달이대니 제대를했서직장을 구하려니기술도없고돈도없으서친우를만나서이야기를하니 침산동에 농약공장에2일동안에일을하니냄새가나머리가아파서도저히못해서그만두고나서있으니 마침동내에 구멍가게 있으서 아모건도모르면서 인게을받았다 팔달시장에가서 잡화와 채소을자전거싫고집에다가정리를고식한테가격도알려주얼마을지나니 친구도생기고해서장사에물이들어가니친우가정포에탁주파나고뭇드니시내에 고려양조장에가서술을싫고왔섭살아보아라고했서2주 정도가대니 우리집에도 대어주게나해서 그렇게하다가보까 몆집이생겨서 나는이것도겐찬구나하고구멍가마다가 이야기하고해서여려집이생겨서하다가보니점포가있는데도지로놓는다고해서 계약을하고1년이넘으서돈이저축이대여서처고니이께서일수를하시길래우리도한하고싶다고하니쉬운게아니다라고하셨다아무것도모르면서자신이생겨서 한번시작했드니 나도모르게 잘대여서 달성군다사면부곡동엔논2두마지기중형앞으로했는데절대농지로묵겨있다빨리풀어주면좋겠다 차금차금모은돈이조금있었는데아들이군에서제대를하고 내가각병원에치업읃시켜드니 적성에 안맞는다고 나오드니 서을치직대였다고가드니 얼마안대서 카드값이날아오비시작해서그돈을값으려니 아파트한체값이날아가고서을서내려왔외제화장픔직판장한다고하드니결국은다말아먹고말았다 지금은아무도하지아니하고 백수가대여서걱정이 많이댄다.인생살이가항상좋을수가없는것같다.역사는길어도 인생은짤다.
카페 게시글
4. 이달우
내가 걸으온발자치
이달우
추천 0
조회 37
24.06.06 10:3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