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주차 (7/15~7/20)감정코칭1장 49p~90p

[권경순]

1장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1,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감정코칭은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며 함께 성장하는 필수 도구

◎ 아이의 감정을 잘 받아주고 있는 걸까?

• 부모가 아이이 감정(속마음)을 읽지 못하고 행동만을 본다면,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나고 느끼고 더 큰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
• 아이들은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가치있는 사람인지, 감정적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배운다
• 문제가 있는 아이의 패턴을 살펴보면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와 수용받지 못하고 상호작용이 원만하지 않은 경우

• 감정을 점점 더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
• 비관하고 죽음을 선택,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자해등,,

♧ 감정을 잘 수용받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경우

• 자아 성장감과 자존감이 높아짐
• 대인관계나 문제해결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

♧ 자신을사랑하고 존중하려면

•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아아야함
•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awareness 대처cope할 수 있어야함
• 자신의 감정을 잘 만나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함

♧ 다니얼 골먼박사의 연구 : 정서지능은 타고난 것보다 후천적 노력을 통해 높일 수 있음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은 지능이 높거나 성적이 우수하고나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 정서지능이 높은사람이다

◎ 김장 배움터가 사라지고 있다

• 아이들은 감정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알아간다
• 아이들이 감정을 만나고 배우는 일차적인 학습의 장(field)은 당연히 '가정'이다
• 아이들에게 훌륭한 배움터 역할을할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 가족이 많으면 그 만큼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눌 기회가 많다, 다른사람의 감정 대처법도 배움

◎ 감정을 무시당할수록 자존감이 낮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 아이는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한다
• 아이가 어떤 형태로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기의 욕구를 알아 달라는 간절한 몸짓

[아이의 감정을 알아줄경우]

• 금방 감정을 추수리고 안정을 찾음
• 감정이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느낀다는 점에서 안도함
• 차츰 더 적절한 언행으로 표현함
• 아이들은 자신과 남을 존중할 수 있게 됨

[감정을 무시당한아이]

• 의기소침해지고 혼란에 빠짐
• 자존감이 떨어짐
• 자신과 남을 신뢰하거나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함
• 지나치게 소심하고나 충동적인 언행을 하다가 더 큰 꾸지람을 들음
• 주의력결핍증과잉행동장애아라는 레벨을 부여 받기도함
• 부정적생각을 많이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함

◎감정은 다 받아주고 , 행동은 한계를 정해준다

[감정코칭의핵심]

감정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행동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함

[존가트맨박사]어릴때 부터  아이에게 감정코칭을 해주는 것은 아이의 마음속에 스스로 원하는 바를 분명히 알고 찾을수 있도록 GPS를 심어주는것과 같음

2.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진짜 사랑

◎아이를 정말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

사례1,2

• 서로 교육방식은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음
• 대부분의 부모는 자기 아이가 휼륭한 인재로 자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램
• 잘못된 방식의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마음의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게 만듬
•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을  다르게 해보길 권함
• 가장 효과적인 사랑법 " 감정코칭"

◎ 감정을 공감해야하는 이유는 뇌가 말해준다

• 부모의 입장을 풀어놓기 전에 먼저 아이의 감정부터 읽어주기
•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공감해주며 곤심을 보임
• 자신의 기분을 엄마가 이해해준다는 데서 오는 유대감과 안도감으로 편안해짐
• 감정을 먼저 받아주고 나서 행동으로 가는 원리( 뇌구조를 이해하면 좀더 쉽게이해됨)

◎ 뇌의 3층구조

[뇌간]생명뇌

- 가장아래층(지하)에 위치

- 호흡, 형압조절, 체온조절, 심장박동 등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용한 기능을담당

- 생명을 관장한은 '원초적인 뇌'태어날때 이미완성

- 뇌간의 구조와 기능은 파충류와도 같음

[변연계]감정뇌

- 죄간과 대뇌반구 중간에 위치하는 중간층

- 주로 감정을 다스리고 기억을 주관하며, 호르몬을 담당하는 역할

- 포유류는 대부분 변연계 있음/ 파충류는 변연계가 발달하지 않아 감정표현이 없음

- 변연계를 감정의뇌  또는  포유류의 뇌 라고도함

[대뇌피질]생각뇌

- 변연계 윗부분에 위치함

- 생각하고 판단, 우선순위정함, 감정과 충동을 조절(이마뒤약3/1을 차지하는전두엽)

- 고도의 정신기능과 창조기능을 담당

- 인간만이 가진 뇌이기에 인간이뇌 또는 이성의뇌 뇌의 총사령부라고도함

- 갓난아이에게도 감정이 있으며 아동기 및 사춘기 동안 활발하게발달(사춘기끝날즘 변연계가 거의완성)

※ 사춘기: 감정예민,감정과 생각, 행동에 균형과 조화를 못이룸, 충동적인 행동으로 감정을 표출

- 전두엽이 발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남자 : 평균30세 / 여자: 평균 24~25세)

- 1층 뇌인 변연계로 감정을 먼저 수용과 공감을 한뒤 2층 뇌인 전두엽으로 합리적인 생각을 하여 행동을 선탣할수있괴됨

◎ 감정은 선택과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생각하고 판단,선택하는 것은 전두엽(생각의 뇌)의몫이지만, 감정의 뇌가 제역할을 못하면 생각의 죄 또는 정상적인 자기 기량을 발휘못함
• 감정은 적절한 판단과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돕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
• 생각과 감정, 행동이 일차한 상태를 최적의 몰입상태
• 마음이 가는 곳은 감정에 형향을받음

◎ 감정공감, 일찍시작할수록 좋다

신생아도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면 자기조절율을 더 잘 한다

감정코칭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는 것이 좋다

애착이 잘 되려면?

- 부모가 아이의 정서적 신호에 잘 반응해 주어야함

- 감정을 잘 읽어주고 적절한 반응을 해주어야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고 정서적인 안정감을가질수 있음

3.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감정코칭으로 정서적인 안정 및 EQ지능 (정서지능)이 높음
• 공부를 잘 하고 대인관계가 좋음
• 자기감정을 잘 조절해 스트레스에 강함   (대니언골먼의 장기간의 추적연구로 검증)

◎집중력이 높다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집중력이 높다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됨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심신이 편안하고 잠을 잘잠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신이 하는 일에 안정적으로 몰두함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예측할수없는 감정적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며 대처능력이 있음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 자기가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고 이에 대한 감정과 생각, 행동이 일치되는것

- 감정을 읽어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 감정을 해결할 것인지를 찾도록 돕는 감정코칭과 자기주도학습은 맥을 같이함

◎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 한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 훈련이라는 상황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침착하게 지시에따라이동

- 훈련이 끝나고도 다시 수업을 시작했을 때도 금방 집중함

- 정서지능이 높고 결혼 후 가정생활데서도 안정성과 행복도가 높음

※ 배우자 선택시 정서적 감수성과 교감이 매우 중요 - 공감은 행복,건강,장수등과 직결됨44

◎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 부정적인 상황에서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처리했을 때 심리적 면역력이 생긴다

※ 감정콩칭은 심리적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

◎ 또래관계가 좋다

- 아이들은 자신과 상대의 감정에ㅔ 대한 인식과 적절한 대응능력이 부족할 때 와따를 하거나 당하기 쉽다

- 감정을 잘 조절하려면 자기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필수

- 자기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남의 감정도 잘 이해한다

- 대인관계가 좋고 좋은 의사소통도 효과적으로 함

- 어긋난 감정만 제대로 조율할 줄 알면 바로 관계를 회복시킬수 있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새로운 변화를 자연스롭게 받아들이고 적응할줄암

- 감정코칭은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어줌

-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는 낮선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더러, 능동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음

◎감염성질환에 덜 걸린다

※ 가트맨 박사는 1980년대 초 만4~5세 아이들과 그들 부모의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가족력과 감정에 대한 부모의 철학,관점, 태도등을 심층인터뷰를 통해 부모의 양육유형을 축소전환형, 억압형, 방임형,감정코칭형으로 분류함

※ 하임기너트박사의 관찰

- 감정코칭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기진정을 잘하고 또래관계가 좋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사회서와 정서발당이 우수하다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은 병원을 가는 횟수가 적고 ,감염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적다

- 감정코칭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주고 자기 존중감을 향상시켜줌

- 감정코칭은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어도 빨리 회복할수있도록 돕는다

- 감정코칭은 마음만 든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소감 및 적용점]

나는 내 아이들의 마음을 받아주고 감정을 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주었는가 돌아본다

그러하지못했기에 반성하며 공부하고 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시 시도하고 하는 것이다

감정의 수용과 공감 여부에 따라 자존감의 크기,스트레스 조절능력, 심리적 신체적 면역력,관계성이발달,,,

감정코칭은 모든 선택과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사랑해주는 방법을 알게되어 다행이며 더 노력하고 더 연습하며 실천하는 우리 동력자 어머니들과 함께라서 신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