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가 특히 좋아하는 커피
칸타타(cantata)란 성악곡의 하나로, 독창 · 중창 · 합창과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다.
어원적으로는
'노래한다'(이탈리아어: cantare)에서 유래하며 '악기로 연주한다'는 뜻의 소나타와 대비를 이루는 말
로서, 처음에는 다만 성악곡 일반을 의미하였다.
칸타타는 몇 개의 악장으로 된 바로크 시대의 중요한 성악곡이다.
하나의 연속적인 서술을 가사로 가지고 있으며, 아리아, 레치타티보, 2중창, 합창 등으로 노래하였다. 또한 전곡이 독창만으로 된 것도 있고, 합창만으로 된 것도 있다.
콘트라베이스
Double bass, Upright bass
정식 명칭은 독일어 '콘트라바스(Kontrabass)'이며,
콘트라베이스는 독일어 '콘트라바스(Kontrabass)'와 영어 '베이스(Bass)'가 결합한 한국식 합성어이다.
이와 더불어 영미권에선 '더블 베이스(Double Bass)', '베이스(Bass)'라고 부른다. 재즈 등에서는 일렉트릭 베이스와 구별하기 위해 '스트링 베이스'(String bass) 혹은 '업라이트 베이스'(Upright bass)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단 같은 현악기들뿐만이 아닌 어지간한 악기들을 총망라하더라도, 독보적일 만큼 크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