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소설엔 이런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 창수팀 보호팀이 존재합니다
▣ 창수팀 보호팀은 그림자 같은 존재로, 창수팀을 보호하는 존재입니다. 그들은 창수팀이 위기에 처할 때 어딘가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창수팀을 보호해 주는 팀입니다. 그들은 자체적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교회에서 생활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받아, 알아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임무는 창수팀을 보호하는 것이며, 위기 때 창수팀을 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창수팀 사역팀이 존재합니다.
▣ 창수팀 사역팀은 목사와 전도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뭔가가 완성된 사람은 기독교가 아닌, 타 종교에 초청을 받아 설교를 하러 가는 역할을 합니다. 타 종교로 초청받아 갈 때, 창수팀이 동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그림자팀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목사들이 타 종교에서 설교할 때, 실수를 할 상황에 대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실수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서 얘기하고, 이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팀입니다. 타 종교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에 교회에 오는 사람들에게 하는 설교와는 달라야 합니다.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을 얘기해야 합니다. 어려운 얘기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돈을 요구하면 안 됩니다. 타 종교에서 설교를 하기 위한 활동비는 창수의 소설 속 예산에서 지원하기로 합니다. 교통 프리패스, 밥값, 양복과 신발, 그리고 필요한 A4용지와 잉크값, 그리고 또한 모자를 비롯한 의류 등은 저의 소설 속에 나오는 기가 막히게 많은 예산에서 지원합니다. 그러므로, 타 종교에 가서도 예수님을 전하는 사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에게 진짜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