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화요일 <거인의 정원>에서 제주상생돌봄사협 준비위 5차 회의가 있었습니다.
조합의 사업 유형으로는 크게 장기요양사업, 통합돌봄사업, 실버공동주택사업 셋으로 정했습니다.
그 중 2025년도 사업으로는 <방문요양사업>과 <노인교육사업>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방문요양사업을 주도할 센터장도 내정했습니다. 1호 센터장으로는 김상곤 위원님이, 2호 센터장으로는 장한라 위원님이 추대되었습니다.
2025년에 1호 상생돌봄센터가 개설이 되면 김상곤 위원님이 상근 센터장을 맡으시고 등급이용자가 15명이 넘어가 가산사회복지사를 둘 수 있게 되면 장한라위원님이 상근 직원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그러다 2호 센터가 개설되면 장한라 위원님이 상근 센터장을 맡게 될 것입니다.
설립 자본금은 3,000만 원으로, 출자액은 1좌 100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출자자 모집 관련 우선 플러스생활복지연구소가 9구좌(900만 원)를 출자할 예정입니다(참고로 사회적협동조합은 한 사람이 자본금 30% 초과 출자가 불가능합니다).
나머지 2,100만 원에 대한 출자자 모집의 경우 준비위원 15명에게 출자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고, 부족한 부분은 조합원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출자자가 다 모집되면 그 분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향후 일정을 대략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올해 11월 중 사업설명회 개최
내년 1~2월 중 창립총회 개최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