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 7주차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부모의 자식사랑은 흘려 보내는 사랑이다.
자녀가 자신의 삶을 잘 독립해서 살아간다면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을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것!
좋은부모는 자녀양육을 위해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열망해야 한다.
남편도 변할수 있다. 자각과 더불어 깨달음을 내면화하고 생각의 패러다임이 바뀌면 인식변화로 무의식세계가 긍정으로 변할때 자녀교육의 시행착오는 겪지 않을것이다.
고정관념이 된 삶의 틀을 깨보는것으로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데 유익하다.
40대를 不惑의 나이라고 하는데 유혹에 이끌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현재 삶의 결과물은 나 자신이 책임져야한다.
오늘의 생각의 결과물이 내일의 나이기때문에 나자신의 인식을 바로하고 좋은생각, 좋은 선탠을 매순간 해야 한다.
자녀양육 성공법칙 5단계
첫째, 나를 인식하고 긍정의 정서가 나를 지배하게 하기
둘째,지지적 부부관계 유지하기
셋째,자녀의 성장 발달 과업을 위한 부모역할 수행하기
넷째,자녀의 정서조절능력 키우기
다섯째,마음공감대화로 자녀의 창의력 키우기
매순간 생각의 선택하고 행동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자녀는 오늘도 나의 모습을 보며 자란다.
->나의 부정적인 사고 패턴과 삶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잠재의식(무의식의세계)를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아이에게 무한신뢰, 공감하며 아이의 민감을 알아차리며 등등등!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수 있다라는것!
내삶에 책임져야 할 불혹을 지난 지금 누구나가 하는 "나는 잘 살아 왔나?","잘 살고 있나?"의 고민보다 책 내용대로 지금까지의 삶에 책임지고
평가가 아닌 현재 나대로 열심히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한다!
거울속의 무표정과 내주름~~~으악!
이것또한 내모습이라면 인정해야지~~~
앞으로는 좀 더 웃고, 좀 더 편안한 마음가짐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야 겠다!
얘들아~~엄마 잘할께! 건강히 행복하게 잘 커줘~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1) 마음공감대화법 실천하기
(6주차 마음공감대화법 참조)
대상: 자녀 또는 배우자, 원아
(총 2사람 선정)
상황·포착 Situation Chance (SC):
첫째가 학교 알림내용중 내일 공개수업이 있다라고
말하는 상황
나- "~아! 그래? 엄마 공지 못 본거 같은데!
내일 공개수업이면 엄마가 가야하는데 공지가 없었어!엄마가야하는 아닌가?"
첫째- "공개수업이면 당연히 부모님 참여 하는거 아냐? 난 공개수업 한다고 들었어! 엄마가 못본거지!"
나- "이상하다! 혹시 착각한거아니야? 엄마참여수업은 아닌거 아닐까?"
첫째-"아니야! 공개수업이라고 했다니까!"
(답답하다며 목소리가 커지니 아이..)
(후우~~~~심호흡!)
경청·공감 Listen Comppasion (LC):
(감정인식하도록 돕기)
나- "그러게! 공개수업이라고 했단거지?"
첫째- "어! 분명 공개수업이라고 했단 말이야!"
나-"그렇구나! 공개수업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고 얘기했는데 아니라하니 답답했었구나!"
첫째-"음~분명 공개수업이라고 그랬는데.."
(조금 가라앉으며 자기말이 아닌가 갸우뚱 하는 상황)
질문·지원 Question Surpport (QS):
나-"~아! 공개수업이면 부모님들 일정이 있어서 미리 공문같은게 왔을텐데 그렇지 않은거 보니 다른 공개수업일수도 있을꺼 같아! 그럼 엄마가 선생님께 글 남겨볼까?"
첫째-응! 선생님께 물어봐줘!
(결국은 부모참여수업이 아닌 학교내 공개수업이었다는!)
나-"~야! 공개수업이 맞긴한데 학교내 수업이래~
다음번엔 ~생각이 맞더래도 상대방 얘기에도 귀기울려 줄래?
첫째-"미안해! 부모참여 수업이라고 들었는데.."
나- "엄마도 짜증내서 미안해! 그런데 ~가 목소리 높이며 얘기하니 엄마도 기분이 좋지 않았어!다음엔 좋게 얘기해줄래?"
상황·포착 Situation Chance (SC):
예원이가 놀다 자기뜻대로 되지 않으니 장난감을 던지는 상황
경청·공감 Listen Comppasion (LC):
(감정인식하도록 돕기)
나:" 예원아~~ 장난감 쌓기가 잘 안돼서 속상했구나!"
예원: "똑땅해~"
나: 예원이를 안아준다~
질문·지원 Question Surpport (QS):
나: "엄마랑 같이 해볼까?"
예원:"아니! 내가!"
나: "그래~~예원이가 해보자! 안돼면 다시 하면 되는거야! 속상하다고 던지면 안되는거야!
던지면 예원이 기분이 어때?"
예원:"안돼! 장난감 안돼! 속땅해!"
나:"맞아~~던질수 있는건 공만이야! 장난감 던지면 다칠수도 있고 부서지면 못갖고 놀아!
다시 해볼까?"
예원:"응"
3. 마음공감 대화 실천 후 소감 기록하기
사실 다는 안적었지만 남의말의 듣지않고 우기기만을 하는 사춘기라 휴우~~심호흡하는 날이 많고 욱하는 날이 많게 되네요.긍정마인드~~~
후~~~~
예전에는 자기생각이 맞다고 우기면 "우기지마!
아니야! 아니면 어쩔래?"등 부정적 언어를 많이 썼던..지금도 그렇지만...ㅎㅎㅎㅎ
다시한번 되짚어서 아이감정도 보듬어보니 금새 가라앉고 자기잘못도 인정하는듯한 모습이 보이네요!
좋은부모 되기 힘드네요!
하.지.만 아이가 잘 된다니 다시한번 마음 잡아 봅니다!
예원이 역시 1차 반항기!
감정을 일관성 있게 읽어줘야는데 어느날은 공감형, 어느날은 억압형!
욕구불만을 잘 처리해주고 지원해줄수 있도록 아이의 민감도를 잘 살펴볼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동영상]
제목:
Father effect! 놀이의 반란 (아빠놀이, 엄마놀이)
핵심내용:
아빠와 아이의 신체놀이는 행동조절 할수 있는 방법을 뇌가 배움.
아빠의 놀이는 불규칙하여 아이가 놀라게 되며,
이것은 감정을 통제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게 중요한 역활을 함.
지능지수가 아빠가 놀이에 참여했을때 훨씬 높은 결과가 나오고 사회적 지위도 높게 나옴.
엄마는 정적인 놀이
아빠는 동적인 놀이
여자의뇌와 남자의뇌가 다르기에
좌뇌우뇌, 이성적, 감정적 골고루 발달하려면 엄마의놀이+아빠의놀이가 합해져야 한다!
결론!
엄마아빠가 행복하고 둘다 육아참여도가 높으면
아이들도 잘 큰다!ㅋㅋ
소감 및 적용점:
기본적으로 놀아주는건 아빠가 잘 하기 때문에 보는 내 신랑이 잘 하고 있구나를 한번 더 느꼈습니다.
저는 사실 양육이 서툴다보니 생활습관쪽으로 비중이 큽니다.
제때 끼니 챙기고, 씻기고, 입히고, 재우기 등!
신랑은 아이보는 눈빛과 목소리 부터 바뀌며 아이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다 보니 아빠가 오면 아빠옆에서 놀기 바쁘네요.
밥차리면서 흐믓하게 바라보는 저!
설겆이하면서 흐믓하게 바라보는 저!
내심 한켠 속 나도 저렇게 놀아줘야 하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이번 차시 들으며 아이 눈높이에 맞춰 가짜놀이가 아닌 진짜놀이로 10분만이래도 신나게 놀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